강박증은 불안과 관련이 있고 불안은 세로토닌 농도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세로토닌은 송과체라고 하는 뇌중앙의 작은 내분비샘에서 특히 많이 분비가 된다
송과체는 솔방울모양의 작은 기관으로 멜라토닌과 세로토닌의 분비를 주로 하는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성인보다 6세 정도의 유아때 그 크기가 무게는 최대가 된다
이후로는 오히려 줄어들어 성인은 보통 0.16그람정도라고 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석회화되어 그 기능이 저하된다고 하는데
노인이 잠이 줄어드는 이유도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인듯 하다
그리고 반대로 어린아이들이 잠을 많이 자는 이유도 멜라토닌 분비가 왕성하기 때문일 것이다
성장을 해야 하는 시기라 잠을 많이 자야 할 필요에 의한 자연의 섭리가 아닐까 한다
그렇다면 노인이 세로토닌도 줄어들기 때문에 강박증에 걸리기 쉬운걸까
당연히 그렇지는 않다
단순히 세로토닌이 적다고 해서 강박증이 생기는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노인은 평생을 정상으로 살아왔다면 그것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단순히 노화로 인해 강박증이 생기는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하지만 노인이 우울해하고 정서적으로 힘든 생활을 하는 것은 자주 보는 일이다
그것을 세로토닌의 부족 때문이라고 해도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어리거나 젊은 사람이 스트레스때문에 뇌의 화학적 환경이 갑자기 변한다면
세로토닌, 멜라토닌 부족은 물론 그외 뇌에 해로운 물질들까지 가세해서
뇌에 심각한 문제를 가져올수 있다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장애 등등 모두 뇌의 화학적 이상이 만드는 병들이다
가장 큰 주범은 스트레스이고 지나친 쾌락주의도 한몫한다
그리고 하나 특이한 원인이 있는데
아직 완전히 입증된것은 아니지만 이런 얘기가 있다
보통 불소로 알려진 플루오르라는 물질은 충치예방의 효과가 있다 하여 치약에 많이 쓰여 왔다
하지만 사실은 오히려 체내의 칼슘과 마그네슘을 빼내서 치아와 뼈를 약하게 한다고 한다
불소를 치아 표면에 코팅을 했을때 일시적인 충치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이 체내에 흡수되면 위와 같이 오히려 치아를 약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불소는 원래가 독극물이라 그것을 취급하는 화학공장에서도 굉장히 엄격하게 다루고 있다
이런 불소가 치약과 수돗물에 들어가고 있는데 그 명목은 모두 충치예방이다
하지만 여기엔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는데 불소를 장기간 복용하면 지능저하 판단력저하등이 와서
실권자들이 국민들을 통치하기가 쉬워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에서의 실험으로 국민대중을 대상하으로 나중에 값비싼 의료행위로 유도하기 위한
꼼수였다는 말이 있다
http://speciallotto.tistory.com/295 (참고)
믿기 어려운 음모론을 믿어주고 싶진 않지만
중요한것은 불소가 인체에 해가 있는가 없는가 하는것이 아닌가
과거에야 어떤 계기로 불소를 사용했든간에 지금 현재 불소가 인체에 해롭다면 당장 사용을 중지해야 할것이다
한국은 미국 따라하기가 습관처럼 되어 있는지 여전히 불소를 사용하고 있다
반면 불소를 사용하지 않는 나라도 많다고 한다
불소는 특히 송과체를 석회화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즉 불소를 많이 흡입하면 다른 건강도 문제지만 세로토닌을 분비하는 송과체를 딱딱하게 만들어버려
그 기능을 저하시키는 것이다
어린 나이에 송과체가 굳어서 세로토닌 분비도 잘 안되는 상태에서 스트레스까지 받는다면...?
사실 이 불소 이야기를 접하고나서 바로 집히는것이 있었다
나의 경우 어릴때 치약을 간식처럼 먹은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정확한 나이는 모르겟는데 대략 초등학교 입학전후였다
그리고 초2때 처음 틱장애가 갑자기 나타났으니 우연이라고 하기엔 찜찜한데가 있다
물론 나를 괴롭힌 급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긴 했지만 그외에 다른 스트레스는 없었다
(형도 같이 먹긴 했지만 아마 내가 좀더 먹었는지 형은 강박증이 없다 원래 성격자체도 다르긴 하지만)
닦을 치약도 부족하니 그렇게 줄기차게 먹은건 아니지만 몇번을 그렇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이를 닦으면서 먹게 되는 미량도 몸에 해롭다고 하는데 그걸 통째로 먹었으니 분명 그 해가 훨씬 더 컸을것이다
그때 이미 내 송과체의 세로토닌 분비기능이 저하된건지도 모를 일이다
그리고 이후 가중된 스트레스로 강박증으로 발전되었을 것이다
어디까지나 추정이지만 현대인들, 한국인들이 불소에 노출된것이 강박증의 유병률을 높이는 이유인지도 모른다
물론 사회의 스트레스가 증가한 탓도 크다
그리고 사실 오늘날 골다공증이나 치과질병도 많지 않은가 (나 역시 치아가 상당히 좋지 않다 치과의사도 관리 이전에 치아 자체가
칼슘질이 부족하기 때문인것 같다고 했으니 그 또한 위에 말한 불소때문일지도 모른다)
강박증의 원인을 전적으로 불소탓으로 돌릴수는 없다
하지만 불소는 분명 송과체를 석회화시키는것이 밝혀졌으며 어느정도 흡입을 했을때 석회화가 진행되는가 하는 것이 관건이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송과체는 석회화된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 아니라 은연중에 침투해온 불소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불소는 원래 자연속에 존재하는 원소기 때문에(형석및 바닷물에도 존재) 옛날 사람들 역시 나이가 들면서
불소 흡입량이 늘어나고 송과체 석회화현상이 자연스럽게 일어나지 않았을까
만일에 의도적으로 불소흡입을 철저하게 막는다면 나이가 들어도 송과체는 거뜬할지 모른다
따라서 오늘날 가능한 불소흡입을 막는 식생활을 한다면 좋을 것이다
불소수돗물은 끓여도 달라지지 않으니 샘물을 먹는것이 좋겠다
그리고 단순히 불소흡입을 막는것 외에도 송과체를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방법은
역시 명상과 수행이다
특히 쾌락 탐닉은 세로토닌을 생성할 재료를 다른데 소모해버리는것이므로
송과체의 기능을 약하게 만드는것이다
싸구려 쾌감물질을 만드는데에 귀중한 재료들을 날려버리지 말자
현대인들은 대체로 그런 습관이 들어있어 세로토닌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있다
잘 쓰지 않는 기관은 퇴화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수행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굳었던 송과체도 되살릴수가 있다
거의 모든 종교계에서 이 송과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제3의 눈, 영혼이 깃드는 자리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깨달음의 열쇠라고도 생각되는 이 송과체 혹은 송과선을 어떻게 개발하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는
어디에도 구체적인 정보가 없다
설령 있다 해도 표현이나 전달이 어려웠을듯하다
인도 요가에서는 최상위 차크라라고 하여 요가수행을 한다
불교는 참선 고행등의 방법이 전해온다
카톨릭에서도 솔방울문양이 자주 등장하는데 송과체가 바로 솔방울 모양으로 생겼다
하지만 오늘날 카톨릭에선 개인적 수행을 통한 깨달음이야기는 거의 없다
아마도 일체의 쾌락을 끊는것만으로도 효과는 즉각 나타날것이다
왜냐하면 쾌감물질의 원재료가 어딘가는 쓰여야 하기 때문이다
더이상 싸구려 쾌감물질을 만들지 않는다면 재료들은 세로토닌공장으로 향할 것이다
공장이 활성화되면 더많은 세로토닌들이 만들어질것이다
그리고 더 고급물질들도 만들어질 것이다
그런 환경을 조성해주는것은 본인의 몫이다
정성과 노력 그리고 인내가 필요하다
첫댓글 이런 면도 있군요. 한때 불소치약이 치아에 좋다고 많이 사용한 기억이 있네요.
조은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이 싫습니다 알고보면 모든 안좋은 문화의 근원지가 미국인듯해요 불소뿐만 아니라 예방접종도 그렇고...뭐 말하자면 너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