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1988년 10월 3일(月) 공직자와 세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부모님께서는 한국 용인 일화연수원에서 천주 통일국 개천일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주 말씀은 천주 통일국 개천일 원년 말씀을 준비하였습니다.(편집자 주)
2부가 이어집니다.
한국이 서울올림픽에서 거둔 실적의 의의
여러분, 재미있는 것이 뭐냐 하면, 한국이 4대 강국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2세들이 해 놓았습니다. 사위기대에 있어서 전부 다 보라구요. 이거 뭐 얘기하려면 끝이 없는데, 이제 그만둬도 되지. 이거 끝난 다음에 기도 하고, 어머니 올라와서 기도하고 폐해야 되겠습니다.
홍사장! 밥 준비됐나? 「예, 다 됐습니다」 다 됐어? 「예」 아, 이거 왜 웅성웅성하노?
아까 얘기했지만, 한국이 4강에 들어갔지요? 「예」 금메달이 몇 개지요? 「열두 개입니다」 메달이 전부 몇 개예요? 「서른 세 개입니다」 서른 세 개이고, 한국이 올림픽 대회를 치른 국가로서 몇 번째예요? 「24회…」 아니예요, 열 여섯번째입니다. 올림픽 치른 나라로 열 여섯번째 나라라구요. 전부 다 원리 수입니다. 한국에서 160개국이 신기록을 낸 것도 서른 넷이예요. 이것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보면, 해방 후 34년, 서른 네 살, 삼칠은 이십일(3×7=21), 21년하고 14년 중심삼고 서른 넷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금년이 또 이거 4321년입니다. 어쩌면 이것이 다 이렇게 맞아떨어졌는지 모르겠어요. 이날에 이와 같은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입니다. 이날을 택한 것은 27, 28, 29, 30, 1, 2, 3, 7일째가 됩니다. 그래서 이날로 책정한 것입니다.
올림픽 대회도 이제 다 끝났지요? 어저께 끝났지요? 「예」 오늘 우리도 다 끝났지요? 「예」 그다음엔 행차밖에 더 있느냐 말입니다. `에헴!' 하고 행차하는 겁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을 복귀해 가지고…. 지금은 뭐냐 하면 가나안 7족이 없어요. 지금이 그런 때입니다. 이제는 우리 시대다 이겁니다.
거기에다 이번에 세계문화대축제 선포를 각 나라에 전부 광고하라고 해서 광고를 냈습니다, 120개 국가. 그것만 잘 처리해 놓으면 반대하더라도 벌꺼덕벌꺼덕 이제 어디 가서 쓱 그런 실적을 내보이면서 `그래도 반대해!'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우리 유럽 멤버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구요.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얼마나 훌륭한 건인지 알아요? 이것은 역사적인 사건이지요? 「예」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표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럼 이제 가서 소변들 보고 들어오지, 빨리, 빨리. 그거 다 끝났으면 나한테 연락해요.
자, 자, 앉아요. 「경배」 경배는 또 무슨 경배인가? 열 시가 돼 오잖아요? 「바로」 앉아요. 「자리에 앉겠습니다」 열 시가 넘었네. 오늘 여기 공장에 처음 온 사람 손들어 봐요. 공장, 여기에 처음 와 본 사람! 전부 다 많이 와 봤구만.
다 어디 갔나? 「이 위에 있습니다」 위에? 「예」 이것이 더 잘 들리는구만. 어느 게 더 잘 들려요? 응? 마찬가지인가요? 「예」 내가 안경을 가져올 걸….
이름 다 썼어요? 「예」 다 만들어 놨어? 「예, 다 됐습니다」 추첨해야지. 삼위기대를 어떻게 할까요? 이게 8백 장인가? 「763장 정도 됩니다」 젯트(Z)니, 21이니 이건 뭐야? 「저, 2 대시(―)가 붙은 것은 외국 사람 가운데 이 자리에 없는 사람입니다」 삼위기대는 안 만들고? 「그대로입니다」
이건 저 뒤에다 갖다 놓아요. 이걸 가운데 갖다 놓고, 이건 이 앞에다 갖다 놓으면 되겠구만. 저 앞에 의자 하나 갖다 놓고…. 거기서부터 쭉 나와서 하나씩 뽑아요. 여기 이 줄부터 나와서. 시작! 그건 거기 올려놓고…. 그 코너에 놓고 뽑아요. 줄을 지어 가지고 나와서 하나씩 뽑아요. 많이 나오지 말고 죽 줄을 지어 가지고 하나를 뽑은 사람은 저리 자꾸 들어가면 되잖아요? 저리로 돌아가, 저리 옆으로. 자, 우선 자기 자리로 다 가요. 이거 왜 이렇게 가노? 이쪽을 이렇게 했으면, 전부 다 이렇게 해야 더블이 되지 않잖아! 이쪽으로 해서 저쪽으로 들어가면 되겠네. 저 한쪽으로 들어가면 좋을 텐데, 거꾸로 하고 있어.
자, 끝났으면 다 앉으라구. 앉아요, 앉아. 다 뽑았어요? 앉으라니까! 너희들 어디 가니? 「이걸 넣으러 갑니다」 그건 넣는 것이 아니야. 넣는 것 아니라구! 앞으로 여기서 서로 만나려면 그 명단이 있어야 될 거 아니야? 어디 넣는 거야, 어디에? 「적었습니다, 다」 여러분은 적었지만 저 사람들은 모르잖아?
지시는 나중에 해요, 이게 끝난 다음에. 아까 내가 뭐라고 했어? 왜 복잡하게 만드는 거야? 왜 모으는 거냐구? 모으는 건 나중에 하면 될 거 아니야? 거 전부 앉으라우! 입 다물고 앉으라우! 앉아 다! 입 다물고! 떠들고 있어! 꼭 떠들어야 되겠어?
첫째, 섭리역사적 혈통전환식 다들 노트에 적어요. 1988년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쭉 해 가지고, 세계 지도자회의 지시사항이라고 써요. 외국 식구들은 나중에 전부 다 보내 주든가, 지금 번역해 주든가 하라구. 「예」 지시사항, 첫째는 섭리역사적 통일전환식.
그런 거예요. 개인에 있어서 통일 전환이 있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형제, 부모…. 그거 써 넣으라구요. (1) 하고는 `개인섭리적 통일전환식'이예요.
개인 섭리적 통일전환식을 하는 데는 형제가 하나된 후에야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몸과 마음이 하나된 기반 위에 부모님이 설 수 있다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 아까 얘기했지요? 개인이 어떻게 복귀되느냐 하면, 아벨적 기준에 있는 마음이 장자권 행사를 지금까지 했어야 할 텐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사탄이 몸에 붙어 있음으로 말미암아 언제나 장자권 행사를 몸이 주도하는 입장에서 마음을 억눌러 왔다 그 말이예요.
그러니 이제 마음이 어떻게 돼야 되느냐 하면, 마음에다가 하늘의 사랑의 심정권,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종적인 자리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과 횡적인 참부모의 사랑을 연결시켜 출발해야 합니다. 그러한 사랑의 기반을 중심삼아야만 장자권이 복귀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과 참부모를 사탄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타락세계에 있어서 가인권을 벗어날 길이 없어요. 아벨이 해방될 수 있는 길이 없다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아벨이 가인을 자연굴복시켜서 사탄을 분립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아벨이 맞아야 돼요. 아벨이 가인한테 핍박받는데, 그 핍박받는 것은 계속적입니다. 개인시대에서부터 계속하는 거예요. 사탄의 공격이라는 것은 일시적으로 정지 안 됩니다. 개인을 중심해서 공격하다가 그가 거기서 후퇴하게 되면 그다음엔 가정을 중심삼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빼앗기게 되면, 복귀되게 되면 그다음 종족을 중심삼고 물러가면서 결국은 이 공식이 적용되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기에 섭리적 전환은 어떻게 되느냐?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장자권을 복귀하는 데 있어서 심정적인 면에서 아벨이 가인보다 모든 면에서 우세해야 하고 가인까지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섰다고 가인이 공인하지 않고서는 장자권을 복귀할 수 없다 이겁니다. 그러려면 그 뿌리는 무엇이냐?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에 누구보다도 앞장서고, 참부모를 사랑하는 데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야 됩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로 말하면 참부모인 선생님을 사랑하는 데에 누구보다도 사랑했다는 조건을 중심삼고 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됩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진짜 해야 돼요. 그러한 터전이 닦아지지 않고는 부모가 설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부모. 이게 문제예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거기서 부모가 서 있을 것이고 마음이 장자권이 되고 몸이 차자권이 되어야 할 텐데 거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걸 뒤집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의 탕감과정을 거쳐서 세계시대, 천주시대까지 연장되어 나간다 이거예요.
개인에서 승리하면 사탄이 물러가서 `이 녀석아, 너 개인에서 이겼지만, 가정에서 또 이겨야 된다' 하는 거예요. 가정에서 이기면 `종족에서 이겨야 된다'라고 하고, 종족에서 이기면 `민족에서 이겨야 된다'라고 하고, 민족에서 이기면 `국가에서 이겨야 된다'라고 합니다. 국가에서 이기면 `세계에서 이겨야 된다'라고 하고, 세계에서 이기면 `하늘땅에서 이겨야 된다'라고 한다 이거예요. 하늘땅에서 이겨 가지고 하나님을 완전히 점령해 놓고 하나님과 완전히 일체이상권 내에 들어가게 된다면 이 천주에 사무친 사탄권, 지옥에 있는 권한까지 제거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 복귀를 왜 해야 되느냐 하면 부모님이 설 자리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거 알겠어요? 「예」 그 문제가 복귀시대를 중심삼고 그렇게 찾아나온 것입니다. 찾아나온 그것이 세계적으로, 종적으로 찾아나온 것이 횡적으로 전개될 그런 때가 오면 아담국가 해와국가, 그다음에는 가인국가 아벨국가 형이 나오는 거예요.
이것이 끝날이예요. 끝날에 주님이 와서는, 종적으로 주님이 와 가지고 하나님의 심정과 땅 위의 해와를 중심삼고 사랑에 연결시켜 가지고 이것을 횡적으로 어떻게 전개하느냐? 횡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길이 깨졌으니 이것을 자녀를 중심삼고, 장자 차자를 중심삼고 횡적으로 연결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끝날에 있어서 공산세계와 민주세계가 둘로 갈라져 있어요. 이것은 하나의 장자권 차자권인데 차자권은 기독교문화권이요, 장자권은 공산권이예요. 이것이 그리이스로부터 나온 인본주의 사상이예요. 그리이스 신은 뭐냐? 전부 다 신을 인정하되 사람이 죽으면 신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본주의 사상으로부터 흘러내려 와 가지고 그것이 로마에 가서 쭉 흘러 계몽주의 시대를 통해서 공산주의로 흘러 나옵니다.
하나님의 사상, 아벨적 사상은 뭐냐? 이것도 로마에 가 가지고…. 같이 따라가는 거예요. 로마에 따라가 가지고 싸워서 이것이 분립되어 인본주의와 대치하는 입장에 섰습니다. 이것이 쭉 나와 영국의 산업혁명, 종교혁명과 더불어 산업혁명을 거쳐 가지고 미국으로 갈려 나온 거예요. 그러한 두 주의가 분립해 가인 아벨이 내적으로 외적으로 겸해 가지고 사탄세계로 들어와요. 사상적 면과 실체의 국가적인 면, 그다음엔 기독교의 정신적 면과 물질적 면의 두 세계로 갈라져 와 가지고 세계제패란 표준 밑에서 지금까지 대치해 나온 것이 남북으로 와서 삼팔선에서 딱 맞섰다 이거예요.
삼팔선에서 맞선 이 가인 아벨이 복귀됨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부모가 여기에 등장하여 하나의 세계가 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인 아벨 원리는 공식이예요. 알겠어요? 「예」 공식인데 왜 아벨이 가인을 굴복시키지 않으면 안 되느냐? 이건 절대적입니다. 이걸 안 하고는 부모가 돌아올 길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중심한 가인 아벨 복귀역사 그래서 유대교와 유대 나라를 두고 보면 유대교가 아벨이고 유대 나라가 가인입니다. 이 가인이 바라는 것도 아벨이 바라는 것도 메시아인데도 불구하고, 둘 다 바라는 것이 부모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를 모셨더라면 예수는 안 죽는 거예요. 알겠어요? 유대교도 반대하고 이스라엘 나라도 반대했다 이거예요.
유대교 대표에 있어서 그것을 새로운 면에 연락시키기 위해서는…. 예수 앞에 가인적 입장이 유대교 대표예요. 그 대표 형으로 세례 요한을 세운 거예요. 한 형제니까 죽이지 않는다고 봤다구요. 옛날에 가인인 형님이 동생을 죽이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기서 세례 요한이 동생 되는 예수를 받들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은 종적이니까 모셔야 되는 거예요. 형님이니까. 심정적 기준은 하나님, 종적 기준이 먼저지 횡적 기준이 먼저가 아니예요. 천사장은 횡적 기준이기 때문에 종적 기준을 절대시하고 예수를 형님같이 모시고 예수에 흡수되어 가지고 따라갔더라면 거기서부터 종적 기준이 연결되어 유대교를 소화시켜서 국가를 소화했을 거예요. 그랬더라면 예수는 죽지 않고 로마제국과 세계를 완전히 단시일 내에 통일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죽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와 같은 것이 재현되는 거예요.
그러나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는 영적 구원 세계섭리시대로 넘어갔다는 거예요. 육이 없어요. 이스라엘 나라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기독교가 나라 없이 떠도는 구름과 같이 되어 착륙지를 찾아 나오는 것이 지금까지의 2천 년 역사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 가든지 그 주권자 앞에 희생당하고 나왔어요. 그 주권자들은 그 나라에 처해 있는 국가적 가인이예요. 이것이 연합전선을 취해 가지고 기독교를 반대해 나온 거예요.
이래서 핍박받는 환경을 중심삼고 모든 피의 대가를,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종족적으로, 민족적으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초국가적인 판도 위에서 희생의 대가를 전부 다 치렀기 때문에…. 하나님의 작전은 친 것에 대해 손해배상하게 해 나오는 것입니다. 반드시 친 것만큼 거기에 비례해 가지고 하나님이 그것을 거둬 세워 사탄세계를 주도할 수 있게끔 섭리해 나오는 거예요.
오랜 역사를 두고 그걸 섭리해 나왔기 때문에 그러한 역사 발전과정에 있어서 여러 나라를 통해서 아벨권 섭리 확대를 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것이 왔다갔다해서는 안 돼요. 앞으로 끝날에 가서는 한 나라를 중심삼고 전부 청산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적 기독교 세계 판도 위에 영적 통일문화세계가…. 그것이 뭐냐 하면 기독교를 중심삼은 세계 제패, 제2차 대전을 중심삼은 세계 제패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기독교와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기독교는 아벨적 세계 입장이고 기독교 국가, 자유세계는 가인적 국가들입니다. 이게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이 미국이예요. 그래서 미국을 중심삼고 유엔기구가 나왔다구요, 유엔기구. 통일이상 실현을 위한 국가 체제를 형성하기 위한 국회와 같은 것이 유엔이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나님 뜻 앞에 일치될 수 있게끔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로 오시는 재림주님을 모셨더라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공산주의라는 건 나타나지도 않았을 거예요. 40년 역사는 연장이 안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역사 이래 한번, 처음과 나중으로써 비로소 세계를 전부 다 기독교문화권, 종교문화권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최대 판도를 가진 것은 2차대전 직후였어요. 영적 구원섭리권 내에 있어서의 그 터전 가지고는 영육을 중심삼은 부모를 모실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7년 과정이라는 것이 있다는 거예요, 7년 과정.
대한민국에서 완결지었어야 될 가인 아벨 복귀역사 왜 7년 과정이 필요하냐? 영적 기준을 중심삼고 이루어진 기독교 문화가 수많은 교파로 갈라졌다 이거예요. 갈라졌으니 이것을…. 몸뚱이가 여럿으로 갈라지면 안 된다 이거예요. 이것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영계를 수습할 길이 없어요. 기독교가 하나 안 되는데 종교를 어떻게 하나 만들 수 있나요? 아벨 자체가 하나 안 되어 있는데 가인을 어떻게 수습하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7년간이라는 것이 필요해요.
영적 기독교 문화권 대승리 기반 위에 오시는 재림주님을 중심삼고 한 나라를 새로이 신설하는 거예요. 그것이 40년 만에 일제에 의해서 해방을 가져온 한국입니다.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때는 남북이 안 갈라졌다구요. 군정시대에 있어서 이박사가 배포가 있어야 되었는데…. 선생님이 했으면 틀림없이 통일을 했다구요, 내 말만 들었으면.
그때 선생님의 나이 스물 여섯 살이었어요. 자유당 창당시 창당요원 다섯 사람 가운데 한 사람으로 내가 들어가 가지고 배후공작을 하기로 했어요. 목사들이 전부 다 반대해 가지고 문제가 벌어져서 지금까지…. 통일교회 수난길이 거기서 시작했어요. 이건 지나간 역사의 이야기지요.
선생님 가정적으로 보면 우리 종조부가 목사였어요. 이박사하고 친구예요. 둘도 없는 친구예요. 왜정 당시에 갑종 요주의 인물로 지탄을 받아 가지고 감옥살이도 했지. 2년 반의 감옥살이를 해 가지고 나오면 이게…. 종조부는 한학자인 동시에 신학자였어요. 한시도 잘 쓰시고 참…. 최남선과 친구거든요. 3ㆍ1운동 선언문을 기안할 때 다섯 사람인가 몇 사람인가 그 가운데 한 사람으로 들어갔다는 것을 내가 직접 들었다구요. 문장도 잘 쓰고 영어도 잘했어요, 신학교를 나왔으니까.
한학을 한 사람이 신학교를 나왔으니 혁신적이지요. 보게 되면 체격도 좋고 한자리 하게끔 생겼어요. 골격적으로 보면 말이예요. 그런 뭣이 있다구요. 종조부가 유명한 목사였어요. 그래서 이북 5도의 책임자였어요. 3ㆍ1운동 때 33명에 들어가야 되는데 5도에서 3ㆍ1운동을 주도하기 위해서 33인 축에 못 들어갔어요. 정주교회 장로를 자기 대신 3ㆍ1운동 선언문을 선포하는 데 참석시키고 5도를 직접 지도한 사람이 우리 종조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원래는 33인 주요 맴버로 들어가야 된다구요. 이박사와 친구라구요.
5도를 책임질 수 있는 기독교의 그런 무엇이 없었기 때문에 책임을 진 배후를 하나님은 이미 작정해 놓았어요. 우리 할아버지가 정치적인 풍토가 있고 그랬으면 좋았을 텐데 순진한 기독교 목사였어요. 그 사상을 그냥 그대로…. 요즘 기성교회 신앙과 딱 마찬가지지요. 하나님의 섭리가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지만 최후는 세계를 전부 다 구해 놓고 하나님을 구하는 것인데 하나님을 구할 건 생각지 않는다구요.
이래 가지고 돌아다니며 고향 떠나 수십 년 동안 지내다가 해방된 후에 우리 고향에 한번 돌아왔더랬어요. 그전에 좋지 않은…. 목사가 말이예요, 요즘으로 말하면 증권과 마찬가지지요. 옛날에는 기미(期米)라고 그랬어요. 벼 사는 운동 말이예요. 그런 놀음 했다고 했어요. 자기가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에 와서 빚을 전부 다 내 가지고 형님네 재산을 전부 다…. 거 형님하고 짰지. 형님은 도왔지만 모른다고 나가자빠지게 되었어요. 그래, 목사가 외도해다 광산하고 말이야, 기미하다가 형님의 재산 전부 다 파탄시키고, 거짓말로 속여 문서장을 저당잡혀 팔아먹고 망하게 됐으니 `야간 도망했다' 그런 소문이 났다구요.
그래서 우리 종조 할아버지 이름이 기독교 배경 세계에서는 아주 타락한 사람으로 몰려 나왔다구요. 그러한 모든 운세가…. 그 동척회사에 저당잡힌 돈들이 전부 다 상해 임시정부의 군사 자금으로 바쳐졌다는 증서가 나왔기 때문에 밝혀졌지 그렇지 않았으면 그냥 그대로 죽어가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에게는 작은 시아버지와 마찬가지인데 재산 전부 다 팔아먹고 그랬으니 얼마나 불평했겠어요? 그 죽을 영감이라고 말이예요, 망할 영감이라고. 그래, 고향에 돌아오지 못하고 객지생활을 한 거예요. 경상도로부터 강원도로 돌아다니면서 동해안 산협지대(山峽地帶)를 다니면서 붓 같은 것 팔면서…. 학자니까 글방 찾아다니면서 훈장들 중심삼고 똑똑한 사람 가르쳐 주는 그런 운동을 해 나왔다구요.
그렇게 살다가 이박사가 돌아와 가지고 나라를 세웠는데 우리 할아버지가 필요하거든요. 구학문에 능통하지 신학문에 능통하고 그러니까, 정선에 있을 때 헬리콥터로 세 번씩이나 모시러 왔었다는 거예요. 그래도 `아, 나 정치 안 한다구. 신앙하는 사람이 정치하는 것은…' 이랬다구요. 이래서 이박사하고 하나 안 되어서 그렇지 만약에 이박사하고 하나되었더라면 내가 얼마나 멋졌겠나요?
이론을 중심삼고 우리 종조부를 설득만 시켰으면 이박사 일족과 환경여건, 기독교 간부 모든 것을 소화시키는 건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 등등의 배경을 하나님은 준비해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인간들이 맞추지 못하였습니다. 그런 것이 역사시대에 번번이 이루어 놓은 실수였더라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공산당은 반드시 청산되어야 한다 한국에 있어서 기독교 영적 문화 국가를 세우는데, 그 나라가 미국 내의 나라가 아니예요. 미국이 영적 기독교문화권 꼭대기에 서 가지고 하늘나라의 종적인 모든 개인체제, 가정체제, 종족체제, 민족체제, 국가체제, 세계체제를 딱 갖추어 영적 사랑의 축을 세워 전부 다 방향을 제시할 수 있고 위치를 결정해 줄 수 있는 제2의 새로운 세계의 편성을 하여 하나의 통일적 체제를 만드는 국가 형성이 되었더라면 오늘날 자유세계가 40년 동안 그렇게 비참하게 되지 않았을 거예요.
그 기간에 소모되고 희생된 것이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자유세계가 공산당의 침범을 받아 얼마나 피해를 입었어요? 이것이 상처가 나 둘이 다 갈라졌어요. 공산당이 없었다면 그냥 그대로 역사를 끌고 요즘으로 말하면 구시대 신시대와 같은 분립적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어요. 공인받을 수 없는 기원이, 거기서 생겨나선 안 될 것이 생겨났기 때문에 반드시 이것은 청산지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아벨적인 모든 재산을 가인에게 넘겨 주고 자기의 사랑하는 후손들을 종살이 시키는 놀음에 바쳐 가지고 3대 이상의 길을 거쳐 그것을 찾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4대 만에 찾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자유세계의 똑똑한 청년은 공산당에 다 가 있다구요. 그렇지요? 대학교의 똑똑한 2세들이 전부 다 공산당 패예요. 현재 그렇잖아요? 미국 대학가, 일본 대학가, 세계 대학가, 한국 대학가까지 전부 다 그래요.
그들의 판도는 뭐냐? 영적으로 보게 되면, 영적 기독교 승리적 가인권을 인수해 가지고 영적 기독교 아벨적 기반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영육을 중심삼고 승리적 기반을 닦아 사탄세계를 제거하려고 하는 것을 그들은 압니다. 사탄은 안다 이거예요. 그래서 모든 나라와 새로운 세계주의 국가는 레버런 문이 원수예요. 들이치는 거예요. 그것이 40년 동안 4천 3백 년 역사를 야곱부터 선민 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시작하던 모든 것이 재현되어 종적인 역사로 40년간에 이것을 탕감해 버려야 됩니다. 그 역사의 노정이 오늘날 통일교회 운동이예요. 그래, 통일교회 사람들은 자리를 잡아서는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외국에 나가서 활동을 하게 된 배후의 사정 왜? 기독교문화권인 영적 배경의 문화권을 전부 다 수습해서 실체 문화권으로서 세우려면 기독교 이상 없는 자리에 서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기독교가 영적으로 떠돌이예요, 떠돌이. 뿌리가 없다구요. 그러면서 전부 다 반대받는 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 광야노정과 맞먹는 거예요. 알겠어요? 친구가 없어요. 위로도 친구가 없고 아래로도 친구가 없어요. 위의 부모님이 하늘의 부모지만 그 부모가 나와 관계를 맺을 수 없고 땅 위에 있어서 부모가 앞으로 오려면 참부모가 와야 되는데 참부모를 만들 수 없어요.
부모가 정착하려면 세계적 영육을 중심삼은 가인 아벨권, 우리 몸과 영이 하나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지금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그렇잖아요? 유심세계 유물세계 전체화시대 아니예요? 이 혼란한 세계 와중에 하나 만들어야 돼요. 하나로 해 놓은 그 기반 위에서 비로소 통일교회 기반이 생기는 것이지 그 전에는 통일교회 기반이 없어요. 통일교회에 있어서 소유라는 것을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요? 「예」
영육 일체 기반을 중심삼은 세계적 판도 시대에서부터 통일교회에 있어서는 소유권, 비로소 통일교회 소유권을 가질 수 있는 때가 되어 들어옵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에 있어서 경제문제예요. 지금은 경제문제를 중심삼고 내가 일하라고 그랬어요. 그전에는 전부 다 `경제문제는 생각지 마!' 했어요.
그래, 1973년까지는 일본에서 헌금하겠다 하더라도 헌금하지 말라고 그랬다구요. 자기 민족을 수습해 가지고 3년노정, 1972년까지 우리 했지요, 3년노정? 가정 전부가 나가 가지고 기반 닦아서 아담으로서 민족을 중심삼고 애국심을 가진 단체라는 것을 민족정신 가운데 뿌리를 심어 놓았어요. 이 단체는 애국하는 단체라는 명칭이 국가적으로 드러난 그 기반 위에 서야 되는 거예요. 1972년까지 그 일을 해 가지고 그다음엔 1973년서부터 선생님이 외국에 연결하는 거예요.
그때서부터 일본에서 한국에 헌금을 해서 돕게 했다는 겁니다. 1974년서부터 외국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외국시대로. 국가적 승리의 기반을 중심삼고. 그때는 한국 기독교에서 전부 반대했어요. 반대했지만 영육을 중심삼은 기독교 기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통일교회 기반이 없었지요? 기독교도 부정하지 나라도 부정하니 설 자리가 없는 겁니다. 어디 가서 발붙여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이런 국가를 떠났어요. 세계적 판도까지 다리를 놓아야 되겠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때까지 절대 나타나지 않았어요. 공석에 나타났다간 매맞아 죽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미국 가서 1974년까지 세계 기독교 환영무대를 만든 겁니다. 한국의 영적 기독교가 반대했으니 한 단계 높은 세계 기독교 영적 세계에 가 가지고 대환영을 받은 거예요. 폭발적인 환영을 받은거예요. 그래 1974년 크리스마스전까지 해 가지고 1975년을 중심삼고 기독교 판도 승리적 영적 기반을 한국에 갖다 다시 심어 놓아야 되었습니다.
한국이 반대했으니까 이걸 심어 놓아야 됩니다. 이걸 심어 놓으려 하니 문제예요. 심어 놓으려 하니 한국 기독교가 반대해요. 그래서 영적 기반을 닦은 그 터전 위에 서구사회의 기독교인들을 데려다가…. 그래, 기동대를 데려다가 전국 대회를 했지요. 그러니 부산에서 기성교회가 연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때려잡으려 했어요. 사탄이 아는 거예요. 영적 기반을 국가기준까지 연결시키려는 이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니 있는 힘 다해 가지고, 제일선의 사탄편에 기독교가 서 있으니, 장자권 내에 서 있으니, 통일교회 앞에 서 있으니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싸우려는 겁니다.
1975년에 한국에서 거둔 승리적 기반 그때의 정세가 어땠느냐 하면 한국에 있어서 박정희 대통령하고 기독교하고 원수였어요. 알겠어요? 기독교 때문에 골탕이었어요. 그래, 기독교와의 싸움을 내가 맡았어요. 기독교와의 싸움을 내가 맡고…. 그것이 뭐냐? 이스라엘 나라를 보게 되면 로마제국과 연결된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의 싸움과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딱 고거예요. 로마제국 앞에 하나된 그 정부 앞에 이스라엘 민족은 반대거든요. 그러니까 정부는 어떻게든지 그 길을 막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때에 비로소 정부하고 통일교회하고 하나된 것은 옛날 유대 나라하고 예수님하고 하나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딱 그와 같은 입장이예요. 그래 가지고 유대교가 반대하는 것을…. 나라는 뭐냐 하면 한 단계 높은 장자권인데, 그 나라 장자권하고 통일교회하고 하나되었어요. 알겠어요? 나라하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를 칠 수 있게 된 거예요.
그때 여러 가지로 여러분이 모르는 문제가 많았지요. 이런 자리에 섰기 때문에 `냅다 몰아! 싸워라!' 해 가지고 부산에서부터 싸웠어요. 기성교회가 부산에서 지니까 말이예요, 바다에서 상륙해 들어오니까…. 딱 마찬가지예요. 부산에서 졌지요. 그다음에 대구에서 격투한 것 다 알지요? 「예」 대구투쟁. 그다음엔 대전방어, 기성교회가 대전방어예요. 대전공략. 그다음엔 서울까지 올라와 가지고 전부 밀어제꼈어요.
이래서 3단계권을 중심삼고 정부의 보호 밑에서, 정부와 완전히 하나되어 여의도대회, 세계대회로 연결시켜 국민지지 기반, 정부가 후원하는 그 기반 위에 우리는 올라간 거예요. 기성교회에서는 반대예요. 기성교회 자체가 통일교회, 정부 반대하다가 휘깔려 버린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역사 이래에 가인권 아벨권이 국가주권 기반 밑에서 하나된 이런 입장에 서서 아벨이 기성교회 자체에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가인을 굴복시킨 거예요, 기독교 가인.
기독교가 사탄세계 일선 아니예요? 가인을 굴복시킨 그 기반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여의도대회…. 여의도대회가 7월 6일이었나요? 5월 7일이였지요? 「6월 7일」 6월 7일인가? 6월 7일, 이 여의도대회가 끝나고 그때서부터 40일 만에, 40일 돼 가지고 그다음엔 박정희 대통령에게 내가 일대 편지를 쓴 거예요. 당신이 이렇게 이렇게 나가면 안 된다고 쭉 교술해 가지고 편지를 썼어요. 답변 기다리다가 40일까지 안 되어서 난 미국 전투를 하러 간 거예요. 한국 내의 국가기준, 영육 기반을 닦아 놓았으니까. 알겠어요?
기독교 기반과 국가기반을 중심삼고 갈라졌던 것이 비로소 이번 이 전투로 말미암아 기독교 한국 국가기준과 기독교 이상의 국가기준의 통일권을 갖춘 자리에 통일교회가 섰기 때문에 기독교는 반대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의 기독교에 환영받던 그 기반 위에 실체권 승리 기반을 닦아 가지고 국가적 주역의 자리까지 나가면 섭리상의 영육 국가 세계 기준, 기독교 중심삼고, 통일교회 중심삼고 일체화권이 완료되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 싸움을 하기 위해서 카터 정부를 공격하는 거예요. `틀렸다 이놈! 너 완전히 사탄이구나' 한 거예요. 닉슨 시대로부터 모든 미국의 기독교문화권 주권을 파괴하는 사탄의 역사를 다들 막지를 않았어요. 내가 그걸 책임진 거라구요. 이게 놀라운 거예요.
통일교회와 미국 기독교문화권과의 연결운동 그다음엔 카터 모가지를 내가 쳐 버린 거예요. 그다음엔 레이건을 대통령시킨 것 내가 후원해서 했어요. 이래 가지고 보수당이 이 땅에 깔렸던 것을, 다시 말해서 헤브라이즘이 헬레니즘에 깔렸던 것을 세계 도상 위에 뒤집어 놓은 거예요.
그래서 감옥까지 갔다 왔지만 감옥에 암만 넣었댔자 나라가 전부 다, 리버럴한 주권 중심한 카터 잔병들이 했지만 하늘의 승리권을 밟아 치울 수 없었기 때문에 결국은 레이건 행정부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이것을 수습하여 요번에 부시 대통령, 4대 만에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시대권 내에 들어온다 이거예요.
그러면 영육을 중심삼은 미국 기독교문화권을 연결시킨 통일교회 자체가 기독교를 소화했다는 조건을 전국민이 알 수 있게끔 소화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수많은 교파를 연합시켜 가지고 7만 명 목사들 교육을 2일간에 다 끝냈어요. 그 기반 위에서 7천 명을 빼다가…. 이 7천 명은 왜 7천 명이냐?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이스라엘 북조 10지파, 남조 유대지파가 갈라져서 싸울 때에 하나님은 이것을 통일했어요. 12민족을 통일해 가지고…. 가인 아벨이 갈라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만 되게 되면 하나님이 정착할 수 있는 영원한 터전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거 안 생기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게 소원이기 때문에 북조의 아세라신과 바알신을 섬기는, 이런 우상숭배하는 모든 것을 없애려고 암만 선지자를 보내서 권고해도 듣지 않았다구요. 모가지를 잘라 죽이고 이러고 말이예요. 대표적으로 엘리야를 보냈어요. 바알신 모시는 450의 제관들과 엘리야하고 싸웠어요. 물 있는 데다 번제단을 세워 놓고 물을 끼얹은 거기다 살아 있는 하나님 신을 증거하기 위해 엘리야가 불을 피워 450의 바알 선지자들을 전부 다 죽이지 않았어요?
그러면 산 하나님 앞에 `아이구, 죽을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이래야 될 텐데…. 타락한 세계의 씨란 무서운 거예요. 그렇게 살아 있는 증거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자기 신을 섬기던 사제들을 죽였다고 해 가지고 하나님편에 모이지 않고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 엘리야를 죽이려고 하지 않았어요? 이래서 엘리야가 기가 차서 도망 가 가지고 `이제는 뭣이고 하나님 나 모르겠소! 당신이 암만 그렇다고 해도 듣지 않소! 나만 남았나이다' 하며 탄식하며 기도했어요. 그때 하나님께서 `아직까지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7천여 무리가 있으니 소망을 잃지 말라!' 했다구요. 그때에 7천 명이라는 말이 나왔어요.
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7천여 무리가 문제되기 때문에…. 그것이 예수시대에 와 가지고 예수를 중심삼고 유대교의 제사장이라든가 서기관 가운데 7천 명이 세례 요한파를 중심삼고 간부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해야지 왜 죽어요! 손바닥만한, 조그만 이스라엘 나라는 네 시간이면 일주할 수 있어요. 그 조그만 이스라엘 나라 뭐 순식간에 7천 아니라 7백 명만 하나돼도 다 소화할 거라구요.
그것이 실패했기 때문에 역사시대, 구약시대, 신약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성약시대로…. 그것을 통일적 운세, 역사시대를 수습하고 신약시대를 수습해 가지고 통일적 기반을 닦아야 되겠기 때문에 죽느냐 사느냐 하는 기로에서 싸운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댄버리에 들어가 가지고 7천 명 교육을 지시한 거예요.
카우사 운동을 중심삼고 7만 명 교육까지 확대시켜 전국가 지도자에게 영향을 미쳐 교육받은 거기서 핵심 요원을 빼 가지고 7천 명을 한국에 연결시키는 겁니다. 알겠어요? 제3 이스라엘 나라 앞에 제2 이스라엘 제사장들에게 주님이 와 가지고 주려던 것과 같은 축복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 혜택을 나눠 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작년까지 이것을 다 끝낸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기독교의 살길은 오로지 레버런 문 말 듣는 것이다 이거예요. 초교파적 운동…. 보라구요. 남침례교회하고 그다음에 루터교회하고 이들은 이마를 맞대지도 않는다구요, 서로 만나도. 예배가 다 뭐예요? 아무개가 있으면 서로가 외면한다구요. 그렇지만, 가지 각색 원수 패들이지만 통일교회 지도자가 있으면 예배를 같이 봐요. 이렇게 되었어요. 그건 명실공히 누가 주체냐하면…. 우리가 강제로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예요. `너희들이 우리의 지도자가 되어 다오. 전체 교단에 있어서 책임지고 예배 같이 보면 보겠다. 그렇지 않으면 안 보겠다' 하는 거예요.
그러한 과정을 거쳐 가지고 미국에서 이제 방향제시를 했어요. 미국 교회를 새로이 살리는 데 있어서는 레버런 문 사상과 지도이념, 그의 뜻을 대해 가는 신앙의 길을 계승받지 않고는 미국 교회가 부활할 수 없고 미국 나라가 살 수 없다 하는 걸 알고 있다구요. 그래서 아시아로 레버런 문 따라가자 하는 거예요.
|
말씀집은 자손만대의 보물
통일교회 역사를 깨끗이 하고 통일교회 현재 시점을 깨끗이 하고 통일교회 미래를 깨끗이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선생님 말씀한 것을 전부 다…. 무불능통하더라도 선생님의 마음은 몰라요. 살아생전 그것이 무슨 말인가 선생님한테 물어서 답을 만들어 놔야 돼, 이 협회장아. 김영휘! 「예」 이놈의 자식, 후대를 생각한다면 그런 생각을 좀 해야 될 거야. 알겠나? 그 책이 어디 쓰레기야? 자, 그 출판한 책을 전부 다 산 사람 손들어 봐요. 시리즈 매번. 안 산 사람 손들어 봐. 이놈의 자식들, 너희 자손 만대에 그것이 보물이야. 재산으로 물려 줘야 할 보물이야. 전통을 못 이어받는 사람은 흘러가, 흘러가. 무슨 말인지 알겠어?
아무리 요란스러운 세상의 환경이라도 흘러가지 않는 문총재입니다. 문선생님이예요. 여러분은 흘러가지 않을 자신이 있어요? 내가 자기들의 손을 잡으면 이걸 꽉 붙들어 줘야 할 텐데 꽉 붙들어 줄 수 있는 소유 가치가 없다 이거예요. 그건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시대로 넘어가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가정들이…. 앉으라구! 축복가정들이 교회에서의 축복시대를 지나 나라를 대표해서 축복받을 때가 와요. 그다음에 세계를 대표해서…. 지금 문화시대를 중심삼고 이걸 정비해야 돼요.
지상천국 완결과 천상천국 완결의 세계로 가야 할 인간
왜 지금 문화올림픽대회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결혼시키려고 그러는 거예요? 세계적 판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재축복이 필요하지 않은 이런 사람들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을 3년 동안에 무슨 사람이든 다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 120개 국가에서 온 모든 책임자들 알겠어요? 세계문화대축제는 학술대회 등 모든 올림픽 대회입니다. 세계문화대축제를 하게 될 때는, 세계문화올림픽대회를 하게 될 때는 선남선녀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느 나라에서 비율로 백 퍼센트 120퍼센트 선출했느냐 하는 것에 따라 그게 자랑이 돼요. 그렇게만 되어 보라구요. 축복가정 메달, 가정 챔피언 메달을 축복과 더불어 국가를 대표해서 1등 2등 3등 했다면 그 메달을 타면 천국 직행이예요. 부르릉….
120개 국가의 모든 책임자들은 오늘밤 선생님 말씀을 잘 알아야 돼요. 이제 돌아가거든 그 나라의 선남선녀를 빼내야 됩니다. 모든 운동을 통해서, 모든 학술대회를 통해서 거기에 챔피언 패들, 젊은 2세들을 빼서 축복 챔피언권 내에 몰아넣어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여러분이 심사해 가지고 합격된 사람들을 이 대회에 참석시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국가대회에서 챔피언이 되고 아시아대회에서 챔피언이 돼야 올림픽에 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남선녀들을 뺄 수 있는 놀음을 해라 이거예요. 그들이 여기에 합격되는 사람이 되게 되면 온 세계 사람들이 이 사람이 출세할 수 있는 모든 길을 열어 줄 수 있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젊은이들이 새로운 희망의 세계로, 이상의 동산으로, 자기의 안식의 보금자리로 터전을 잡고 그 터전에서 천년 만년 새로운 이상적 꿈을 그리면서, 노래하면서 천국을 향해서 전진해야 되는 것입니다. 천국 건설, 지상천국 완결과 천상천국 완결의 세계로 전진해야 될 것이 우리 인간이 가야 할 길인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책임을 해야 돼요. 그러한 전통을 알려면 선생님 설교집을….
1960년대까지는 예수님에 대한 설교예요. 이놈의 기독교 목사들이 전부 다 그걸 읽으면 통곡을 할 것입니다. 가짜인 줄 알았더니 이렇게 진지하고 이렇게 심각한 말씀이다 하고 말이예요. 이것이 1980년대까지는 이 세계에 대해 부모님을 중심삼고 탕감세계의 수난길을 전부 다 보여 주는 거예요. 그건 여기 한국에 있는 사람들은 몰라요. 미국 가서 한 15년 동안 한 것을 한국 사람은 몰라요. 협회장부터 몰라요, 무슨 섭리를 해 나왔는지. 이래 가지고 뭐 협회장 자격 가졌다고 나서요. 나 같으면 그저 따라다니지도 못하고 부끄러울 텐데 말이예요. 뻔뻔들은 해서, 뻔뻔들 해.
나는 하늘 앞에 스스로 내 자신이 지금 몸을 가눌 수 없는 수치를 느끼고 몸부림치고 있는데 말이예요, 뭐 어떻고 어떻고 선생님 이렇고 하면서 다 해 달라고 하고 말이예요, 천하에 왕권을 대표하여 패자와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선생님, 이런 것 이런 것 해주소' 이러고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전통을 올바로 전수받으라 전통을 올바로 전수받으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과거에 그렇게 행한 것같이 오늘 이 저녁에 말하는 이 말도 전부 다 그렇게 흘려 버리면 국물도 없어. 마지막이야. 보따리 갈라 쥐는 거야. 두고 보라구. 나라가 내 말 듣고 아시아가 내 말 들으면 전표 하나로 여러분의 생명 재산은 완전히 날아갑니다. 일생의 운명의 갈 길이 갈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세계 앞에 안 나서는 것입니다. 안 나서려고 해요. `하나님이 나서소' 그래요. 그래서 하나님이 지상세계를 이루었으면 천상세계에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게 되면 하나님이 지상에 없으니 대신할 수 있는 그때는 모르겠습니다. 천상세계는 지상에 있는 참부모가 치리해도 부족함이 없고 명령하지 않아도 다 할 수 있는 기준, 다 했다는 자리에 서게 된다면 그다음에는 하나님은 지상의 섭리를 협조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천사들이 와서 협조하는 거예요. 또, 참부모는 협조받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이 나는 거예요. 그런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가인 아벨 입장에서 천년 만년 선생님을 모시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들어갑니다. 알겠어요?
자기의 혈통을 찬양해야 돼요. 사망의 핏줄에서 해방받은 것을 찬양해야 됩니다. 남성들이 지금까지 사망의 도탄 중에서 신음하는 자리에서 해방받은 것을 찬양해야 돼요. 가정이 사망의 자리에서 해방받음을 노래해야 돼요. 여러분들 그런 감사의 눈물을 흘려 봤어요? 이 똥바가지를 쓴 개똥쇠 같은 것들! 감사해서 흘리는 눈물이 빗줄기같이 꼬리를 끊지 않고 흘러 내려 가지고 자기 주위를 적셔 자기가 선 자리가 비가 왔다고 느낄 수 있을 만큼 통곡을 해도 용서받지 못할 죄의 뿌리를 가진 악당의 후예가 됐다는 걸 알아야 돼요. 눈물 한 방울 안 흘리고 버젓이 양복을 추켜 올리면서 뭐 어떻고 뭐 어떻고 뭐 어떻고….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뭘했어? 지금까지 뭘했어? 내 이름을 팔아 가지고 전부 다 뜯어먹고 이렇게 나왔지. 가치 내용으로 비교해 볼 때 뭘했어? 지금까지 자기가 한 실적 기반을 중심삼고 뿌리는 요만큼 나고 가지가 이렇게 돼 가지고 있어요. 그건 넘어가요. 뿌리가 뭐 있어요? 그렇게 전도하라고 하고 그렇게 원리 말씀 외우라고 하고, 원리 말씀 못 하면 출세 못 한다고 전부 다 가르쳐 줬다구요. 승공강의, 통일사상, 원리 말씀 강의 못 하면 여러분 출세 못 해요. 사실이 그래요.
그래서 이번에도 교회 중심삼고 새로이 분배해서 공장에 있는 녀석들 책임지워 놓으니까 원수같이 또 왜 이러노? 이놈의 자식들, 나 못 참아요. 이제라도 밟고 넘어가야 되겠어요. 청산하고 넘어가야 되겠어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언제나 만나서 얘기할 시간이 없어요. 앞으로 36가정도 전부 다 마음대로 못 오게 할지도 몰라요. 내가 오라고 한 사람 외에는 못 오게 할지 모른다구요.
고향에 돌아가서 자기 씨족을 수습하라 내가 우리 어머니 아버지, 우리 일족을 수습해야 되겠어요. 그렇잖아요, 이제? 원리에 어긋난 거예요? 그게 원리예요. 내 문씨 문중을 수습해야 되겠어요. 36가정보다도 문씨 문중을 수습해야 되겠어요. 그다음에는 한씨 문중을 수습해야 되겠어요. 여러분도 이제는 여러분 고향에 돌아가 여러분의 씨족을 수습해야 돼요. 알겠어요? 이젠 내 씨족을 수습해야 될 것이 아니예요? 불평할 아무런 무엇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의 일가 친척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축복가정으로 서려면 가인 아벨 종족권을 넘어서야 돼요. 예수님이 사가랴 가정 요셉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지 못해 가지고 유대 나라와 유대교가 가인 아벨 국가기준을 못 넘어섰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걸 탕감복귀할 운명이 기독교 역사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걸 탕감한 기준에 서야 가정이 축복을 받게 돼 있는 것이 원리의 기준이기 때문에 가정교회를 중심삼고 이걸 통합시키라고 했는데 가정교회 열심히 했어요?
예수가 십자가를 지지 않기 위해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세 번씩이나 기도했어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나에게서 이 잔을 피하게 하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고 몸부림치는 과정이 여러분에게는 없는 줄 알아? 선생님에게는 그런 과정이 없는 줄 알아? 이 쌍놈의 자식들아. 똑똑히 알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상관없어. 상관없어. 그러지 않으면 상관없어. 눈깔을 뺄 것입니다. 이놈의 눈깔 가지고 뭘했어요? 이놈의 코 가지고 뭘했어? 이놈의 이빨 가지고 뭘했어? 나라의 피를 빨아먹고 교회의 피를 빨아먹고 말이야.
이제 한 가지 길은 여러분들이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선생님이 남긴 전통을 여러분의 혈족이 똘똘 뭉쳐서 망하지 않을 수 있게끔 둥지를 틀고 국가 앞에 뜨거운 애국 심정을 중심삼고 종족기반에 연결시켜야 해요. 장자권 종족기반이 되게 된다면 장자권 종족기반을 중심삼고 장자권 국가 형태가 연결돼요. 그 연결은 여러분들이 못 해요. 선생님이 있어야지. 안 그래요? 이런 장자권을 전부 다 중심삼아 가지고 장자권 종족, 장자권 민족, 장자권 국가, 장자권 세계까지 끌어가는 데 있어서 복을 받을 수 있는 후대한 축복을 다 갖다 줬는데 이 이상 고마운 것이 어디에 있어요?
고아와 같은 타락한 후손이, 에미 애비도 잃어버린 그들이 에미 애비를 찾았다는 거예요. 몇천 년 전에 잃어버렸던, 세계에 갈라졌던 형제를 찾는 시간을 책정했다는 거예요. 몇천 년 전에 내 형제를 찾지 못했던 것을 찾았다 할 때 울음으로 맞이할 거예요, 무엇으로 맞이할 거예요? 얼굴이 새빨 다고 해서, 새까맣다고 해서 내 형제라고 안 하겠어요?
북극에서 살다 보면 곰 새끼, 폴라 베어 모양으로, 북극에 사는 백곰처럼 하얘지는 것이예요. 남방에서 살다 보니, 오랜 역사를 두고 살다 보니, 그 더운 데서 살다 보니까 까매졌지요. 뼈다귀가 같이 울고 피가 통하는 공명적 심정권을 오늘날 형제지권 내에서 못 가지면 천국 못 이루어요. 천상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너는 너대로 살고 코너에 몰려 넘어가는 거예요. 첩첩 접혀 가지고…. 영계에 가면 그래요. 첩첩등산을 중심삼고 높은 천국, 등대와 같은 이상적 천국에 못 올라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또 모이라고 해 가지고 무슨 세계, 뭣이라고? 세계 무슨 형제 편성 대회라는 걸 해 붙인 것을 볼 때…. 그게 말뿐이 아니예요. 그날이 될 때까지 얼마나 선생님이 몸부림치고 하늘이 얼마나….
때를 알고 행동하라 환고향하라는 말이 얼마나 복된 말이예요, 환고향?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에 돌아가도 그것은 고향 땅이 아니예요. 거기에는 싸워야 할 미래의 세계적 판도가 남아 있어요. 세계 판도권을 넘어서 이제 고향에 돌아와 가지고 남북을 중심삼고 통일한 자리에 있으면 누가 나를 쫓아낼 사람이 없어요. 만국이 들어와 가지고 모실 것이고, 만민이 추앙할 수 있는 그런 자리예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놀라운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무시하는 정신없는 그놈의 자식들은 어디로 갈 거예요? 망해야 돼요, 망해야 돼. 망하지 않으면 내 손으로 망하게 만들 거예요. 아낙네나 사내나 나는 몰라요. 내 분을 여러분들한테 다 풀 거예요. 내 눈을 보라구요. 나는 무자비한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가르쳐 준 것을 뼛골 깊이 명심하고 내일의 행동을…. 이제는 횡적인 행동이 아니라 종적 도수를 맞춰 가면서 행동해야 돼요. 이 종적 기점에 90각도여야 되고, 내가 어디 서게 될 때는 여기서 평형선에 설 하나님의 대신자로 행동할 수 있는 자가 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남아 있지를 못해요.
이번에도 저 선거 기간에 국회의원 해먹겠다는 녀석들, 도적놈 같은 놈들 많았지. 갈 길을 몰라 가지고 국회의원 해먹겠다구요? 유종영! 응? 최창림이! 박보희! 박보희는 얘기 잘했지만 그거 얼마나 뭐…. 그거 내가 시키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후닥닥 그저 미친 말새끼처럼 뛰어나갈 거야. 내가 너희들 하자는 대로 했으면 어떻게 됐겠나? 같이 망하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아. 그렇겠어 안 그렇겠어, 지금 와 보니까? 대답해 봐, 유종영이. 「그렇습니다」 도깨비 같은 녀석들, 전부 다.
자기가 어디에 가서 서야 하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자리를 못 잡아 가지고 어디 가서 큰소리하고 어디 가서 살아 남겠다고 하는 거야. 내가 똑똑히 얘기하지만 남북통일을 하고 나서 아시아의 맹주의 자리에서 태평양 시대를 내려다보고 있을 때, 올려다보는 것이 아니라 내려다볼 때에 너희들은 내 여명 앞에, 빛나는 아침의 태양 자체는 못 되더라도 태양 빛살이 밝은 것을 따라서 올 수 있는 빛을 받았기 때문에 방향성은 틀림없다고 할 수 있는 자주적인 권한을 가지고 자기 낮의 행사를 해야지, 이놈의 자식들, 때가 밤인지 낮인지 알지도 못하고 날뛰면 곤란하다는 거야.
자, 그래서 과거를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의 과거를 알아야 됩니다. 「예」 과거를 알려면 선생님의 설교집을 읽어 보라구요. 밤이나 낮이나, 내가 일할 때에 고단해 가지고 꺼떡거렸으면 놀 때에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취해서 노는 그 이상 책 페이지에다 눈물을 흘려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말이야, 뭐 설교하겠다고? 이놈의 자식들, 설교가 들어 볼 게 뭐 있어?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네 놈의 자식들 말이 뭐야? 똥개 같은 말을 지금까지 중시하고 자기 감정이 합한 그 말을 누가 들어요? 나는 그거 싫어요. 원리를 통해서 해야 돼요. 200권이 넘는 그 책에 수많은 제목이 있는데 그 제목을 소화해 가지고 눈물과 더불어 거기의 내용과 나는 하나되었다는 입장에서 선포해야 돼요. `가인 아벨 기준을 중심삼고, 여기에 스승이 와서, 부모님이 와서 군림하시고 이것을 주도하여 이 총회를 감동시켜 주시옵소서' 이래야 돼요. 말씀 중심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들이 말씀 중심이예요?
역사를 거쳐 온 말씀 중심삼고, 세워 놓은 그 말씀을 중심삼고 여러분들이 거기에 상대역이 되어 가지고 마음과 몸이 하나로 화하는 자리에 있어서, 선생님 사상과 여러분들 마음이 하나되는 그 자리에서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뭉치게 될 때, 거기에는 하늘나라의 부모가 오고 영계가 수직적으로 연결되어 자주적인 기반이 생긴다는 원리적 공식을 알아야 된다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2세들, 자식들까지 데려다 놓고, 2세 3세를 모아 놓고 욕을 퍼부으려고 사실 그랬다구요. 그래서 그 3세 자식까지 욕을…. 선생님은 왜 욕만 하느냐고 이럴 때는 아가리를 째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에미 애비가. 욕먹을 수 있는 수치의 과거가 있으니 그것을 적발해서 공판정에 걸어 가지고 해결짓기 위한 선포, 구형을 하기 위한 하늘나라의 공포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불평을 해요? 그러면 모독죄가 되는 거예요. 모독죄와 마찬가지예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 이놈의 자식들.
아침 물을 마실 때에 그 마시는 물, 그 들고 있는 그 그릇, 숟가락을 들 때 그 숟가락이 좋아하느냐, 떨리느냐? 밥이 참소를 하지 않느냐, 떨리느냐? 이게 떨려야지요. 떨려야 돼요. 여러분이 책임 못 했으면 떨려야 돼요.
이제부터 잘못하면 영계가 직접 처단해 여러분들이 아침에 나서게 될 때 버젓이 `나 봐라'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죄인의 모습을 피하기 위해 떨리는 발걸음으로 오늘 길을 나서야 되는 것이 통일교회 책임 못 다한 무리들의 배후에 따를 수 있는 보응이라고 보는 거예요. 탕감길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걸 싫다고 마다한 녀석들은 행렬지어 놓고 한 구멍에다가 몰아넣을 지도 모르지요. 선생님이 해냈으면, 세계 사람들 때가 된 다음에 하나님이 지배하실 때에는 3분의 1까지도 마음대로 잘라서 치우더라도 죄가 되지 않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섭다면 나 이상 무서운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 어떻게 피해를 입지 않고 결정적인 자리까지 안간힘을 다 써서 고개를 넘어가느냐 하는 것이…. 이 안간힘을 쓰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이걸 이용하고 있어! 응. 어떻게 피를 보지 않고 이 길을 넘어가느냐? 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어떻게 피를 보느냐 이거예요. 피를 안 볼 수 없는 사망의 골짜기가 폭발하고 있어요.
그래, 영계를 시켜 가지고 처단하는 방법밖에 없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잘못된 녀석들 가정에는 탕감이 찾아올 것이다, 못 넘어갈 것이다고 나는 보는 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내 말대로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 보라구요.
여러분이 제일 좋다는 문제들이 나를 치고 사라져 갈 것입니다. 똑똑히 알아야 돼요. 제일 좋다는 참부모가 여러분들을 치고 사라져 간다는 그 말과 통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제일 좋다는 자식이 `우리 부모는 왜 이렇게 됐소?' 하고, 남편은 `우리 여편네는 왜 이렇게 됐소?' 하고 치고 가는 거예요.
그런 두려움을 내가 잘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 고개를 바로 넘으려고 하는 거예요. 바로 못 넘게 되면 쇠고랑을 박고 저 밧줄 체인을 걸어 놓고 별의별 말 광대 노릇 하면서 그 길을 답습해 넘어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길을 다 따라가기에는 험해서 싫지만 그 길을 따라와야 돼요. 모든 고개는 다 못 넘어도 에베레스트산만은 넘어야 돼요. 팔부능선 그 아래 산까지 오게 되면 얼마 안 남았어요. 얼마 안 된다 이거예요, 다 그 자리에 올라왔으니. 이것은 5퍼센트의 것을 넘었다는 조건이예요. 그것을 누가 넘어야 되느냐 하면 선생님이 넘겨 주지 않아요. 여러분들이 넘어야 돼요. 알겠어요?
권영우! 「예」 너 장사하지? 「사진관 하고 있습니다」 아 그래 장사하잖아? 선생님을 사진 찍어 가지고는 원화지보다도 더해 가지고 몇 퍼센트 붙여 떼어먹잖아? 그런가, 안 그런가? 응? 「예」 그래, 안 그래? 「그렇습니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 그 이익 난 것까지 전부 다 수금이 되게 되면 선생님한테 갖다 바쳐야지. 그건 내가 아는 생활방법인데. 권영우 생활방법은 내 생활방법과는 좀 달라.
과거 현재 미래의 심정적 측정 방법에 걸리지 말라 이놈의 자식들, 월급받으면 너희들이 써먹게 되어 있어? 부모한테 갖다 바쳐야지. 3년 이상 갖다 바쳐야 돼요. 가져가기에 부끄러운 사실을 모면하기 위해서는 3년 반을 월급받지 않고 사는 것이 도리어 행복하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돈이 없다고 섭리의 길을 스톱시켜요? 빚을 지면서도 지금까지 몸부림쳐 나오는 거예요.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오늘 좋은 날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이걸 짚고 넘어가야 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너희 조상들 앞에 `확실히 얘기 안 해줬소? 참부모가 그래야 되느냐'고 참소받는다는 거예요. 확실히 얘기해 줬어요. 과거 현재 미래의 심정적 측정 방법에 걸리지 말라. 거기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선생님과 같이, 선생님 뒤에 따라붙는 거예요, 그림자와 같이. 따라붙어야 돼요. 자기 생각했다가는 어느 누가 낚아채 가는 거예요.
그러한 생활을 하지 못한 여러분들은 모두 오늘 저녁을 기하여 회개할 것을 약속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편네를 거느리고 자식을 거느려 가지고 대통곡을 하면서 회개해야 되겠어요.
지금까지의 그 생활은 나 받아들이지 못해. 하나님 이름으로 절대 받아 들일 수 없어요. 내 생활도, 어머니 아들딸 찾는 생활을 했는데 이것도 80퍼센트는 받아들이는데 20퍼센트는 못 받아들여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내가 어머니를 위해서, 자식을 위해서 사는 것도 아니예요. 부모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예요. 하늘 부모를 위해서 살 수 있는 모든 본연의 계열적인 그 전통을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전체 체제적 계열에 일치화할 수 있는 전통을 남겨 놓고 거기에 일치할 수 있는 가정을 거느리기 위한 것이 내 뜻이고 하나님이 바라는 뜻이 아니예요?
회사를 전부 다 움직였으면 선생님도 말없이…. 자기들 무슨 뭐 외교술이고 뭐고 다 좋아요. 내가 지금까지 그거 쓰라는 것 한푼도 어디 정하지를 않았어요.
이런 관점에서 보면 책임진 자들이 화를 받아요. 언제 자기 집들을 내가 급습해 볼 거라구요, 어떻게 살고 있는가. 제사장의 집이 돼야 돼요. 알겠어요? 「예」 잘나나 못나나 회개해야 되겠어요. 오늘부터 10월 10일까지. 알겠어? 「예」 이제부터 10월 10일까지. 자기 잘못이 전부 다 양심의 그늘이 되거들랑, 스스로 선생님 대해서 그늘이 되거든…. 천년 만년 피할 수 없는 그런 고통을 왜 지고 살아요? 전부 다 이 7일간, 부모들을 중심삼고 일대 통일교회 여기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그 기간을 중심삼고 특별 금식을 하든가 그러지 않으면 하루에 한끼를 먹든가 하라구요. 금식 아니면 하루 한끼 먹고 이래 가지고 10일까지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은 오늘날 이 엄청난 책임적 과업을, 세계 통일식을 해야 돼요.
통일 국가를 세우고 그 국가의 국민으로서 입적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선생님의 말과 행동을 같이하는 이런 기준을 평면적으로, 세계적인 기준으로 말뚝을 박아 놓지 않고는…. 박아 놓아야 누가 못 빼요. 선생님이 박아 놓으라고 해서 박아 놓은 다음에는 여러분들도 마음대로 못 빼요.
그것이 그 나라의 측정 기준이 되어 가지고 영계가 협조할 수 있는 등대와 같이, 어두운 밤중에 등대와 같은 소행이 벌어져 가지고 그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구도의 길이 확산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선생님 관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그렇게 정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려요.
하늘나라의 종족권에 입적할 수 있으려면 아까 어떤 것 얘기하다가 내가 이렇게 일장 연설을 했나? 개인의 가인 아벨 문제 알았지요? 「예」
그래서 작은 (1)하고 섭리역사적 통일전환식이라 해 놓고 큰 타이틀 아래 작은 (1) (2) (3) (4)로 나가는 거예요. 그 (1)이 개인 섭리적 통일전환식을 하기 위해서는 그거예요. 형제라고 써요, 거기 (1)에. 개인 혹은 둘이 이렇게 하면 그건 통일식이예요. 그다음에는 형제, 형제에는 가인 아벨이예요. 그다음에는 그 옆에다 부모. 가인 아벨이 하나된 위에 부모가 선다, 이래 놓아야 심정권이 일치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응? 심정권이 일치됨으로 말미암아 개인적 전환식이 가능하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거 그렇게 쓰면 알아요. 알겠어?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걸 몰라 가지고는 다 몰라요. 알겠어요? 「예」
(1)이 뭐라고? 개인? 「섭리적 전환식」 개인 하고 타이틀이 같으니까 그건 전부 같다고 표시하고, 그다음에는 바른쪽에 형제,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만 그다음에는 부모가 선다구요. 부모가 서 가지고 이것이 사위기대 중심삼고 본연의 하나님의 심정권에 일치가 되어야만, 심정이라는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서부터 사탄 분별하여 하나님이 직접 주관할 수 있는 가정으로 성립된다는 거예요. 개인이 그거예요.
그와 같은 방식이 여러분 가정에 적용돼요. 남자와 여자에게도 적용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자가 본래 아벨적 자리에 있으면 아내가 그릇된 것을 교시해야 돼요. 아내한테 교시받으면 이것은 아내가 아벨 자리예요. 요 가인 아벨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적 심정권, 장자 차자 기준이 하나님의 심정 계열로 볼 때 상충되지 않고 물을 부으면 쑤욱 부모로부터 장자로, 차자로 내려갈 수 있는 그와 같은 기준이 되어야만 그 위에 부모님이 임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부부가 가인 아벨로서 하나되어야만 그 가정 위에 부모님이 설 수 있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그것이 그렇기 때문에 형제와 더불어 부부 중심삼고 부모님하고 그와 같은 심정권을 같이해 놓으라구요. 그래 가지고 둘 다 한 타이틀에 떽떽, 두번 떽떽, 세번 같이 정리해 놓으면, 이것이 전부 다 통하는 거예요. 그래, 가정도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개인적 그 기준, 가정도 똑같은 공식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다음에는, 가정 다음에는 뭐예요? 종족도 마찬가지예요. 종족은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일족, 문중에 사는 일족, 일족은 사돈네 팔촌까지 들어가는 거예요. 팔촌까지 전부 다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 팔촌까지의 종족권 내에 부모님이, 하나님이 터전이 되어 가지고 일치하게 되면 심정의 기반이 되어 사탄을 분별해서 하늘나라의 종족권으로 입적할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부모가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죽은 하나님 놀음을 했고 메시아가 죽은 메시아 놀음을 해오는 거예요. 그러니 지금 여러분들이 돌아간 다음에는 종족복귀 해야 돼요. 이미 축복받은 가정은 남자 여자, 자녀들과 완전히 하나되어야 돼요.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마음대로 하거든 목덜미를 들이 잡아 가지고 공부시켜야 돼요. 부모의 말을 안 들으면 추방해 버려야 된다구요. 모가지를 자르든가…. 가정적으로 연합해 가지고 그런 자식을 가정 회의를 해서 처단해 버릴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사탄세계와 같이 자식들 앞에 전부 다 규탄 받는 에미 애비가 안 되게끔 해야 돼요. 가정이 사위기대 기반이 되어야만 거기에 부모님이 임재하지요? 「예」 가정기반이라는 것은 에덴동산에 아담 해와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아담 해와도 잘못했지만 가인 아벨이 잘못함으로 전부 깨져 나갔으니만큼 부모가 하나돼 가지고 자녀와 합해서 사위기대를 이뤄야 됩니다. 이것이 가정 아니예요? 그 기반이 하나된 기반 위에 서야만 하늘나라의 가정적 심정권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탄이 침범 못 해요. 이게 공식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홈 처치하라고 그러는 거예요, 홈 처치(home church;가정교회). 별의별 사람들한테 욕먹으라는 거예요. 천대받으라는 거예요. 천대받을 적마다, 자기 천대받을 때는 그냥 받는 게 아니예요. 내가 천대받고 욕먹는 것은 왜 그러느냐 하면, 여편네를 살리기 위해서, 아들딸을 살리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그 아들딸을 붙들고, 처자를 붙들고 하염없는 눈물을 흘려야 돼요, 밤을 새워 가면서. `이게 웬일이야? 이 길을 가는데 이렇게 반대할 수 있어?' 하면서 눈물 흘리는 것이 비참한 것이 아니예요. 세상에서 눈물 흘리는 모든 비통한 사람들보다도 더 간곡한 하늘의 가치를 위해 눈물 흘리는 자리에 서야만 이것이 골짜기가 되어 가지고 그 세상에서 흘러 들어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야 동정해 가지고 하나로 엉켜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삼식(三食)을 못하게 되어 있어요. 내가 30세까지는 이식(二食)했어요. 뜻을 알고 나서는 이식(二食) 했어요. 3식 안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밥 세 끼 다 먹고 남과 같이 잠 다 자고 낮잠 자고 저녁 잠 다 자? 나 그러지 못했어요. 내 옷을 내 마음대로 못 사 입은 사람이예요, 30세까지. 이놈의 자식들, 그런데 너희 마음대로 여편네 자식들 데려다가, 나라가 망해 들어가고 세계가 망해 들어가는데 그 돈 가지고 옷을 사 입혀? 나라는 망해도, 세계는 망해도 난 몰라 하면서 사 입혀? 그건 선생님이 가는 전통 노정에 위배되는 거예요. 거지 떼거리를 만들어 놔라 이거예요, 거지 떼거리를. 내가 먹여 살릴 거예요. 안 만들어 놨으니 내가 지금 걱정이라구요.
공부를 못 했다면 내가 대학 만들어 전부 다 한꺼번에 공부시킬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나 하라는 대로 했으면 원한이나 없지, 원망이나 없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리 알겠어요? 「예」 원리의 길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래서 탕감해야 돼요. |
해야 할 책임을 다해 나온 선생님
그 자리를 넘기 위해서는 가정을 하나 만들어야 되고 가정의 십자가를 홀로 져야 돼요. 십자가를 질 때는 여편네가 십자가에 못박고 자식이 십자가에 못박는 비참한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참소하는 거예요. `우리 애비는 왜 뜻의 길을 못 갔어? 뭐야 애비가, 애비 노릇 못 하고' 하며 참소하는 거예요. 그 한스러운 것을 누가 막아 줄 거예요? 여러분들 나보고 참부모 노릇 못 하지 않았느냐고 말해 보라구요. 나에게 충고해 보라구요, 어디 할 녀석.
내 책임 내가 못 했나, 했나? 「했습니다」 못했지, 못했지? 「했습니다」 밤에 물어 봐도, 낮에 물어 봐도, 10년 전, 20년 전에 물어 봐도, 감옥에 들어가 앉아 쇠고랑을 차고 있는 입장에서도 우리 부모님은 책임 다한 거예요. 요즈음에 우리 효진이나 우리 애들이 알기 시작했어요. 그걸 알고는 그저 나 보고 눈 맞추기를 어려워하고 눈물이 핑 돌고 그래요. `그런 아버지를 몰라본 자식이 어디 이 집안에서 살 수 있노' 이래 가지고…. 하루는 나보고 `아버님이 나에게 보따리 싸 가지고 멀리 가라 해도 기쁜 가운데 나가겠습니다. 10년 고아의 길, 10년 방랑의 길을 가더라도 아버님이 사랑하는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아버님이 불러 주지 않고 살아도 나는 그 길을 찾아가겠습니다'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야 자기 마음이 편안하다는 거예요. `음, 됐다' 했어요. 그 마음이 필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노래 지은 것이…. 노래 지은 것 있지요? 「예」 그게 전부 다 선생님에 대한 거예요. 사랑의 그대라는 말은 아버지를 말하는 거예요. 아버지예요. 아버지 대해서…. 아버지가 나를 언제 안아 주겠느냐 이거예요. 기막힌 사연 가운데에 목이 메어 울부짖는 노래가 그 노래라구요. 재생이라는 노래예요. 알겠어요? 들어 봤어요? 「예」
충성을 다한 어버이 앞에 불효 자식이 자세를 갖추어서 아버지라고도 말할 수 없는 것이 천리의 도리예요. 여러분들이 선생님 찾아…. 선생님이 종적인 길을 닦아 나왔으면 여러분들은 횡적인 길을…. 종적인 기준에 비례되는 횡적 노정을 따라서 다리를 놓아 줘야 돼요. 나무 조각 하나 가지고 다리를 놓는데, 내가 여기 있을 때 들어서 저기 갖다 놓는데 지나가던 아들도 그 다리 놓는 데는 혜택받을 수 있는 이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종적인 세계는 그것이 안 돼요. 밑창에서부터 혼자 들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혼자 들어야 돼요. 누가 도와줘 가지고는 종적 기준이 무너져요. 만년 고독단신이예요. 의논도 못 해요. 여편네라고 의논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자식이라고 의논할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내게는 친구도 없어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횡적인 기준에 종적 기준을 대신해서 여러분들이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가 하는 것을 중심삼고 볼 때에, 선생님 대신 종적 기준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일가에 본연의 전통의 조상 기준 심정권이 성립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응? 무슨 말인지 알겠나 말이예요. 응? 저 뒤에 들리나? 「예」
그래서 (1)은 개인적, (2)는 가정적, (3)은 종족적, (4)는 국가적이예요. 국가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이 나라에 애국하는 단체, 애국단체라고 인이 찍혀 있어요. 애국단체라고 인이 찍혔어요, 안 찍혔어요? 「찍혔습니다」 찍혔지요? 「예」 애국자는 그래야 돼요.
그래서 통일가, 통일교회 사람들을 사랑해야 돼요. 가정적으로 사랑하고 종족적으로 흠모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표본이 되고 여러분의 가정의 표본을 만들어야 되고 여러분의 종족의 표본을 만들어야 교재를 삼아서 그들이 따라오지. 그 말이라구요.
선생님과 관계를 맺기에는 너무 먼 거리에 있어요. 지금까지 40년 반대한 장본인이 되어 가지고 머리를 들 수 없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교육받더라도 그것이 들어가지 않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들이 교재로 등장해야 돼요. 알겠어요? 그거 하라는 거예요. 고향 돌아가 가지고 그거 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하자는 거냐? 여러분의 일족을 전부 다 하늘편에 세워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의 일족권 내에 있어서 종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님을 모신 해방의 잔치를 해야 된다구요. 해방의 잔치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번에 내가 잔치하라고 돈 줬지? 「예」 그게 소생잔치예요. 장성잔치, 완성잔치 때에는 남북통일과 더불어 여러분의 일족의 해방 잔치를 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남북 국가 해방권 내에 못 들어가요.
이래 놓고 한국과 아시아 나라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해방되는 잔치를 하지 않고는 아시아 중심국가로 못 나가요. 가인 아벨 기준을 닦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갈 길이 없어요. 황환채, 똑바로 알겠어? 「예」
미국에서 이룩한 실적도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기 위한 것 국가도 그러는 거예요, 국가도. 다섯번째는 세계예요, 네번째는 국가고. 세계도 마찬가지예요. 대한민국 나라를 중심삼고 일을 해야 돼요. 대한민국이 일을 못 하니 내가 대한민국을 대신해서 서구사회에 가 가지고 핍박받는 거예요. 내적인 면에서 대한민국 아벨적 교회를 대표했고, 외적인 면에서 대한민국을, 나라를 대신했기 때문에 외적인 면에서 미국을 어떻게든지 도왔다 하는, 모든 외적 기관을 통해서 미국 협조자를 만들려니 신문사가 필요하고 모든 기관이 필요한 거예요. 신학교가 필요하고, 피폐된 사회 환경을 방어할 수 있는 모든 동기의 내용이 여기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증거할 수 있는 뭘 제시해야 된다구요. 교회도 마찬가지예요.
교회가 15년 동안 뭘했느냐 하면 끌고 다니고 전부 다 했지만, 일구월심 나라를 방어하고 거기에 교회 전통을 세우기 위한 그것밖에 한 일이 없어요. 15년 세월을, 만 14년 세월을 지내고 보니 선생님이 미국을 구할 수 있는 일을 다 갖추어 가지고, 1986년이구만, 여기에 있어서 민주당, 공화당 이 자체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 이거 하나 만들지 않고는 부모님이 못 계셔요. 민주당의 핵심요원들을 빼 가지고 이것을 하나로 해서 아벨권을 만들어 가지고 가인 아벨 되는…. 미국의 지도자들을 여기에 머리 숙이게 하기 위해서 평준화 운동을 지금까지 해 나온 거예요. 이것이 아메리칸 리더십 컨퍼런스(American Leadership Conference;미국 지도자 회의), AFC, 아메리리칸 프리덤 콜리션(American Freedom Coalition:미국자유연합)이예요. 이런 모든 등등의 기반을 닦아 가지고 미국을 외적으로 내적으로 종교 기준과…. 종교를 대표한 통일교회가 선두에 서고, 외적인 면에 있어서는 모든 미국의 지도자들을 세워 가지고 통일권 중심삼고 방향 일치, 교회도 방향 일치, 나라도 이제는 레버런 문을 따라가야 되고 교회도 레버런 문을 따라가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길이 없다 하는 것을, 망하는 미국, 세계에 났다 하는 모든 사람들이 입에 입을 열어 가지고 전할 수 있는 환경이 이미 싹트고 있다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이 아시아에 귀환할 수 있는 기준의 선두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세계적으로 승리한 아담 해와 기반을 중심삼고 그 갈라진 입장에 `꽝' 박으면 나라보다도 세계적 통일권을 가졌으니 수습돼 간다는 거예요. 여기에 있어서는 개인의 모든 기반도 수습되어야 되고, 가정의 분립, 종족의 분립, 민족의 분립, 국가의 분립도 전부 다 세계의 통일 가인 아벨권을 중심삼은 이 말뚝을 꺾어 넘어 그 위에 선 부모를 모든 개인으로부터, 가정으로부터, 종족으로부터, 민족으로부터, 국가로부터 세계로 모셔야 할 이 기준이 되었음으로 말미암아 이 가인 아벨의 담이 무너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이것이 전부 다 꽂아짐으로 말미암아 민주주의도 지금 우리 기반 안에 있고 공산주의도 우리 기반 안에 있고, 이게 서로가 붙들려고 그래요. 민주주의는 소련의 젊은이들과 같이 철저한 사상을 가진 젊은이들을 찾고 있고, 공산주의는 모든 국가 재산을 중심삼고 마음대로 쓰는 자유적인 경제체제를 찾고 있는 거예요. 요것을 우리가 갖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사상도 갖고 있어요. 민주주의가 갖고 있는 사상, 기독교 중심사상, 기독교를 수습할 수 있는 사상, 뿐만 아니라 공산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물본주의(物本主義)에서 인본주의(人本主義), 인본주의에서 신본주의(神本主義), 신본주의를 중심삼고 본연의 뭣이라고 할까요, 본래의 하나님의 창조원칙의 세계에 돌아갈 수 있는 길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공산세계도 소화하고 민주세계도 소화해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는 거예요.
하나 만들면 어떻게 되느냐? 돌아가는 거예요. 어디로 돌아가느냐? 남북으로 돌아가야 되겠어요? 어디로 돌아가야 되겠어요, 하나 만드는데? 어디로 돌아가야 되겠나, 하나 만들려면? 남북으로 하나되었다면 어디로 돌아가야 되겠어요? 서쪽으로 돌아가야 되겠어요, 동쪽으로 돌아가야 되겠어요? 태양이 어디로 돌아가나, 태양이? 「동에서 서로」 동에서부터 서쪽으로 도는 것과 마찬가지로 동에서부터 새로운 시대가 서쪽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서구문명은 밤이 오고 아시아 문명은 낮이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서구문명은 밤에서 아시아 문명을 따라오지 않으면 망하게 되어 있다구요. 탈락되어 가지고 영영 몰락되어 이 세상에 흔적없이 사라져 버리는 문화가 되겠기 때문에 이 일을 수습해서 밤낮이 엇갈리는 그런 길을, 밤낮이 정도(正道)를 갈 수 있는 길을 잡기 위해서 선생님이 한국에서 지금까지 작년 금년 있는 재산을 다 투입했다구요. 빚을 져 가면서 있는 모든 인력을 다 투입했어요. 이번 올림픽 대회에서도 나 이상…. `나라를 중심삼고 내가 나라를 대표한 후대의 한국 민족의 권위를 세울 수 있게끔 싸워 줘야 돼! 너는 안 싸웠을지 모르지만 나는 너를 그런 입장에서 보고 있는 거야. 어디 보자, 이놈의 자식' 이랬어요. 거 기괴하지?
참은, 참다운 플러스는 참다운 마이너스를 창조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중심삼고 내가 이거 이긴다 할 때는 이기더라 이거예요. 내가 정성들이지 않을 때는 말을 안 해요. 아마 대한민국 국민, 4천만 중에 나 이상 16일 동안 한 자리에 앉아 가지고 TV 셋을 놓고 다 들여다본 사람은 없을 거예요. 청와대도 뭐 한 TV로, 조그만 것으로 해서 비치해 뒀대나? 나는 큰 TV 셋을 놓고 전부 다 소리가 왕왕왕 하는데도 민주세계가 승리하라고….
그래, 미국이 떨어졌지만 말이예요, 고마운 것이 우리하고 붙어 떨어졌다 이거예요. 소련하고 동독하고 앞섰지만 말이예요, 붙어 앞섰다 이거예요. 이거 순전히 가인권이예요. 하나는 지배국 주체요, 하나는 대상, 이쪽도 주체요 대상으로 4개국이 딱 하나되었다구요. 그래, 미국은 민주세계 한국의 가인이요, 소련은 공산세계 동독의 가인이예요. 한국은 미국 앞에 아벨이요, 동독은 소련 앞에 아벨인데 동독 말 들으면 소련이 구원받고, 미국이 한국 말 들으면 구원받는 것이예요. 그러므로 동독권을 소화하면 되는 거예요.
동독권은 무엇이냐 하면 말이예요, 위성국가예요. 동구 위성국가인데 위성국가 사람들이 전부 다 한국을 중심삼고 좋아한다구요. 소련보다도 동독이 한국을 더 좋아한다 그 말이라구요, 비례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가인권 운세가 아벨권을 찾아 들어올 수 있는 좋은 시대로…. 한국의 올림픽을 중심삼고 명실공히 천리의 도수를 맞추는 외형적인 모든 규격을 갖추었기 때문에…. 사위기대지요? 사위기대라구요. 이제 선생님 중심삼고 선생님도 그 올림픽에 관심 갖지만 우리 아들딸들도 관심 가졌지요? 「예」 둘이 출전했어요. 전부 다 관심을 가졌다구요.
세계통일국개천일을 맞아 우리의 희망의 날이 개문된다 어디로 갈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숫자를 보라구요. 넷째 번하고 그다음에는 금메달이 몇 개? 「열두 개」 열두 개하고 전부 메달이 몇 개야?「서른 셋」 서른 셋, 예수님 연령이예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거느리고 서른 세 살에 모든 천리를 움직였으면 어떻게 돼요? 어떻게 돼요? 지금, 금년이 뭐냐 하면 4321년이예요. 이 금년 21수라는 것은 엄청난 사실이예요. 요것이 어떻게 오늘, 지금 한국에 있어서…. 오늘이 무슨 날인가요? 응? 「개천절」 개천절. 개천절이 뭐예요? 하늘이 열리는 때라 그거예요. 그 말 자체가, 왜 저 건국일이라고 하지, 개천절이 뭐예요? `개' 자가 무슨 `개' 자예요? 「`열 개(開)' 자입니다」 `천' 자는 무슨 `천' 자예요? 「`하늘 천(天)' 자요」 하늘이 열리는 절기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하늘이 열리는 절기인 이 절기를 타 가지고 개인적 문이 국가적으로 열렸던 것을 세계적 문까지 열어야 한국의 운세는 세계로 안팎으로 굴러갈 것이어다! 아멘이야. 「아멘!」 딱 맞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뭣이라고요? 세계 뭣이라고요? 「세계통일국개천일입니다」 그렇지요. 세계 통일나라, 통일세계, 세계통일국개천 날을 선포할 수 있는 그런 모든 섭리관적인 내연을 통한 이론에 있어서 일치점이 안팎으로, 전우좌우로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이날은 이론적으로나 체휼적으로나 우리 통일교회 역사 관점에 있어서 일치되기 때문에 이날을 들어 우리의 희망의 날이 개문된다 하는 말로 대치해도 이의가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이 뭐냐 하면 세계 통일 천국이예요, 통일 천국. 세계통일국이 뭐예요? 지상천국이예요. 지상천국개천절 날이라구요.
자, 그러려면 거기에 사는 사람들이 탕감조건에 걸려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여기 이걸 말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세계도 알지요? 「예」 그다음엔, 여섯번째인 천주도 알지요? 「예」
이렇게 되게 될 때는, 내가 살고 있는 환경권 내에 이대로 살라고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그렇게 국가를 넘어 세계를 넘어 어디 가서도 이렇게 살겠다 할 때에는 그 사람이 가는 길을 사탄세계는 막을 길이 없어요. 문을 개문해 줘야 되는 것이 원리관이었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이제 선생님의 말을 듣고 가는 곳곳마다 사탄의 참소와 사탄의 방해는 없어진다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예」 소련에 가서 전도하더라도 이제는 반대 안 할 걸? 반대하면 빨리 무너진다는 거예요. 내가 전부 다 선물을 줘 가지고 손님 대접을 후하게 했는데….
거 이번에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곽정환이! 원래는 자동차, 저 트럭으로 열두 대 하라고 했는데 열두 대 했나? 「맥콜까지 합해서…」 뭐 맥콜까지? 「예」 하긴 몸뚱이까지, 너희들까지 전부 다 하면 열두 대 되겠지.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하고 외국에서 온 모든 사람…. 통일교회 가정이 플러스라면 세계에서 온 사람들은 마이너스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된 기준이 딱 선생님과 하나되었으니, 이런 마음을 가지고 대사관을 가면 대사관 문을 열어야 돼요. 대사들이 괜히 좋아하는 거예요, 다. 그건 그 나라의 모든 선한 영들이 대통령을 통해 역사해서 환영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건 뭐 거짓말 같은 사실이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고향 가게 되면, 선생님의 마음과 같은 이런 탕감의 고난을 가지고 승리의 선한 씨를 심기 위하여 환고향한다고 하게 되면, 여러분의 선조들이 고향땅 전부 다 후원해 가지고, 사돈의 팔촌까지 가르쳐 줘 가지고 잔치상을 만들어 놓고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 응? 그렇게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 안 됐으니 걱정이예요.
선생님이 옛날에, 과거에 이 길을 나오게 될 때에는 말이예요, 배가 고파서 `야―' 이럴 때는 어떤 여인이 떡을 해 놓고 모셔다가 밥을 주대. 어젯밤에 자기 조상이 나타나 가지고 귀한 손님을 어디 가면 만날 텐데 그분 모셔다가 이렇게 안 하면 큰일난다, 하늘나라의 암행어사 중의 대왕 암행어사의 출동인데 여기 걸리는 날에는 일족 전체가 영원히 없어진다는 거예요. 있는 재산 전부 다 털어서 있는 정성 다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을 그렇게 모시던 영계의 배후의 역사가 심정의 기반이 일치되는 자리에서 갈 때에 동조하여야 할 것이 자연이치냐, 동조하지 않아야 할 것이 자연이치냐? 어떤 거예요? 「동조해야 할 것」 동조해야 되는 게 자연 이치예요. 여러분들이 부족해서, 부족해서 그래요. 여러분들이 부족해서 여러분의 일족을 망치는 것은 누가 책임 안 진다는 거예요.
남북통일 동서통일의 등대불을 켜라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이제부터는 등대를 세우라구요. 알겠어요? 등대. 등대가 뭐예요? 등대가 뭐예요? 밤에, 어두운 데에 불 밝히는 거예요. 거 무슨 등대예요? 남북통일, 동서통일 등대 불을 켜라 이거예요. 이제부터는 성지의 그 불을 끄지 않게끔 불을 켜야 돼요.
그래서 내가 곽정환이보고 말이예요, 이번 올림픽 대회 때 쓴 성지, 성지 불(성화)을 마련하라고 그랬는데 지금 뭐뭐 삐기긱 하고 있어요. 이런 걸 볼 때…. 나 같으면 도적질해서라도 했을 거예요. 도적질해서는 안 되겠지만 말이예요, 무슨 싸움을 해서도 만들어 왔을 거예요. 안 하면 내가 만들어야지요.
이래 가지고 그걸 대신 해서 동서남북 모든 통일 등대 위에 불을, 우리 중앙의 성지 중심삼고 하나 켜 놓으면, 그 불을 보고 그걸 생각하면서 불을 켜면 밤의 등대가 되는 것이예요. 알겠어요? 그걸 만들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협회장? 「예」 할 거야, 안 할 거야? 「할 겁니다」 어디 보자구, 어디다가 하나. 내 마음에 맞나 어떤가 봐야 되겠다구. 기도해야 될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들이 등대에 불이 붙을 적마다, 동서남북으로 찾아드는 모든 불쌍한 애혼의 생명들을 해방시켜야 할 생명의 불빛, 이 생명의 불빛을 이어 주는 여기에 있어서 심지가 되고 기름이 되겠다는 그런 기도와 정성으로써 보급시켜 주는 것이다. 아멘 해야 돼요. 알겠어요? 불이 꺼질 때까지 우리 교회에서 지켜야 돼요. 여러분의 일족이 지키지 못하거든 우리 교회를 동원시켜 가지고, 교회가 동원되어 가지고 안 되면 그 군을 동원해서라도 지켜야 돼요.
그런 단체를 많이 만들었지요? 승공연합을 동원하고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통일교회 교인을 동원해서 이 불을 지켜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언제든지 불이…. 지나가다가 척 보게 되면, 통일교회서 밤에 야근할 때에는 벌써 그 불빛을 보고 그 성지에 찾아갈 수 있는 이런 놀음을 마을마다 전부 다 해야 될 거예요. 그래서 마을마다 거기에 불을 켤 때에는 앞으로 우리의 자유 문화 사절단이 방문할 거라구요.
예술 단체, 음악 단체, 수백 단체를 만들어 어디 가든지 가다가 꽹과리만 치게 되면…. 도에는 전부 다 유선방송이 되어 있지요? `이제 30분 후에 유명한 연예 단체가 여기 찾아오는데 누가 올지 모르겠소. 여러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한, 꿈에 그려도 만날 수 없는 유명한 사람이 오늘 이 동네에 전부 다 꽃을 피우기 위해 오니 다 모여서 기다릴지어다'라고 할 때는 쓱 가 가지고 풍물을 가져다 뚜당탕탕 뚜당탕탕 하고…. 뭐 한마당 놀이가 아니예요. 한마당이 뭐예요? 한 군(郡) 놀음하고 말이예요, 한 리(里) 놀음하는 거예요.
전부 다 춤추고 좋아 가지고 문을 다 열어 놓고 말이예요. 내 집에 있는 것을, 들어와 가지고 가져가고 싶으면 다 가져가고 하루 먹을 것은 마음대로 바꿔 먹자, 하루 입을 것은 마음대로 바꿔 입자 해 가지고 가난한 사람이 입을 옷이 없으면 자기 주인네 집에 가 가지고 주인이 입는 옷이 있으면 옷을 그 하루 동안만 가서 입더라도 반대 못 하는 이 운동 하는 거예요. 화합하는 운동 하는 거예요. 먹는 것, 밥상도 바꿔 먹자 이거예요. 계속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가르쳐 줄께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천지의 해방을 맞을 준비를 하자 이제 고향 돌아가거들랑 피리 부는 사람 있어야 되고 꽹과리 치며 한마당 잔치할 수 있는, 꽹과리 두들기는 것을 뭐라고 그러는가요? 무슨 놀이? 사물놀이? 사물놀이 패만은 하나 만들어 놓아야 돼요. 못 하면 여러분 여편네가 두드리고 여러분이 이걸 돌리고 여러분 아들을 시키든가, 네 교회 교인을 시키든가 하라구요. 그거 만들겠어요, 안 만들겠어요? 「만들겠습니다」 안 만들겠다는 사람 손들라구요. 안 만들겠다고 손드는 녀석은, 이놈의 자식은 뉘시깔을…. (웃음) 내 그럴 줄 알고 물어 보지 않아요? 잘 들으라구요. 대답 잘못 했다가는, 사형장에 나가 가지고 `사형받고 싶어?' 할 때 `예' 했다가는, 그 국가 행사에 천지의 대 제주를 모시고 할 때에는 죽겠다고 손들면 죽어야 되는 거예요. 멍청이들 같은 것들. 알겠어요? 「예」
한마당 놀이를 준비하겠다고 하지 않는 사람 손들어 봐요. 뉘시깔이 똑똑하구만. 귀시통이 썩지 않았구만. 그러면 그 한마당 잔치를 하겠다는 사람, 준비하겠다는 사람 손들어라! 동네에 없게 되면 여러분 집안에서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내가 조사할 거예요. 이제부터는 전부 다 가 가지고 뭣인가? 그걸 뭣이라고 그러나? 이거 돌리는 거? 응? 「상모」 상모 그거 얼마나 하나요? 얼마 해요? 한 천 원 하나요? 「아닙니다. 만 오천 원 정도입니다」 만 오천 원, 좋아요. 백오십만 원이라도 사야 돼요. 그다음에 꽹과리 이것은 얼마예요? 그다음에는 또 뭐예요? 「징」 칭칭 이건 몇푼 안 하는 거예요. 제일 싸구려예요. 그것 못하겠으면 망해요. 그다음 피리 부는 것 말이예요, 호드기 부는 것 말이예요, 배우라구요. 한 마당 잔치, 저녁 때쯤 한마당 잔치할 때는 그 동네 사람 전부 다 와서 노랫가락을 해 가지고 재미지게….
그래서 문화회관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가 1500개 기지에 전부 다 화동동 회관을 만들겠다 이거예요. 화동동 좋지요? 화동동, 화동동이 뭐예요? 화동동이 뭐예요? 「화동하는 동네요」 화동하는 동네예요. 화동하는 판을…. 어허 둥둥 내 사랑, 마찬가지예요. 그거 만들려고 그래요.
회사에 있는 사람들은 당장에 사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 동네에 가서 배워야 돼요. 그래 내가 어디 동네에, 면 소재지에 떠억 가든지, 만약에 교회 가든지 어디 가서 `자 한마당 놀이, 사물놀이 한번 해 보지' 할 때는 `따다닥 딱딱 따다닥' 해야 돼요. 에헤헤 이러고 말이예요. (웃음) 에헤헤 에헤헤 이러고 부우바바악…. (박수)
이제 노래 천지는 통일교회가, 춤 천지는 통일교회가, 멋진 놀이 천지는 통일교회가 `아니 가고는 못 살겠다. 아니 보고는 못 살겠다'라고 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야 되겠다구요. (웃음) 우리가 지금까지 욕먹고 살았는데 이제는 기를 쓰고 살아야지요. 알겠어요? 「예」
나중에는 어느 정도까지 기쁘게 되느냐 하면, 똥을 싸던 사람이 바빠 가지고 밑을 못 닦고 똥 끝을 내 놓고 들어와서도, 이래 가지고 와서도 묻은 줄도 모르고, 그것이 배겨도 배긴 줄 모르고 좋아서 이럴 수 있게 춤추고 살아야 돼요. (웃음)
해방이 되면 이런 해방이 되어야 돼요. 천지의 해방, 무슨 남북통일해방, 모든 자유세계의 동서문화의 격차, 남북의 빈부의 격차, 모든 격차가 터져 나가서 통일족이 되어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는 데로, 없는 사람은 있는 데로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이상세계가, 춤의 세계가 올 것인데 그 준비를 해야지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자, 이북 일선에서 나발 부는 소리 나거든 남한에서는 꽹과리를 두드리고 박자 맞춰 가지고 `어이쌰 어이쌰' 하면 김일성이 도망가겠지요? 어디 김일성이 도망가게 해봐요. 어이쌰! 어이쌰 어이쌰 어이쌰 하면 어디로 가겠어요? 남해로 가면 부산 바다에 빠져야 되겠고, 서해로 가면 서해에 빠져야 되겠고, 동해로 가면 동해에…. 그래서 밤새껏 도와서 가다 보니 할 수 없이 북쪽밖에 갈 데가 더 있어요?
꽹과리를 치고 넘어가게 되면 해방의 종소리가 천지에 진동할 테니까 일해 보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가지야 춤추다 죽으면 행복하지요, 뭐. 춤추고 좋아하다가, 웃고 그러다가 총알 맞아 죽으면 앓아서 죽거나 고통받아 죽는 것보다, 숨을 쉬다가 딸까닥 죽는 것보다 시원하게 째까닥 죽으면 `아이구 이거 왜 이래! 좋구만!' 하는 거예요. 영계에 들어가면 수속도 빨리 밟는 거예요.
영계에 들어가는 수속 밟기가 쉬운 줄 알아요? 급살맞은 녀석들은 전부 다 몇년 기다려야 돼요. 그러나 한마당 사물놀이를 하다가, 내가 하라고 한 대로 하다가 죽어서 `아, 이거 문총재가 하라고 시킨 대로 하다가 갑자기 들어왔는데 어떻게 하노!' 하면 `어, 그러면 저쪽으로 돌아가면 문이 있어' 하는 거예요. 그쪽으로 가면 황금문이 쓰윽― 열려 가지고 문이 웃으면서 환영해 주는 거예요. `이 녀석! 잘 왔구만! 생기기는 멋지게 생기지도 못한 녀석이 놀음놀이는 멋진 놀음놀이를 했구만!' 이렇게 하게 되어 있지 `이 고약한 것, 못 올지어다!' 그러겠어요?
거 선생님 말을 들어 보니 기분이 좋지요? 「예」 거짓말인지 사실인지 나는 모르겠어요. 「사실입니다」 사실인지 봤어, 이놈의 자식들! 이 전부 다 거짓말이라고 믿든 녀석들! (웃음) 난 모르겠어요. 난 거짓말인지 모르겠어요. 거 믿고 지옥에 가겠으면 가고…. 어디 갈지 난 모르겠어요. 그것도 모르지만 그걸 믿고 해보겠다면 해보라구요.
그때 가 가지고 선생님을 고맙게 생각할지, 나쁘게 생각할지 그것은 두고봐야 알겠지만 말이예요, 그렇게 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예」 정말이야, 이 귀신들? 이거 국회의원 해먹겠다고 한 패들 아니야? 최창림이! 솔직히 얘기해 보라구! 그런 생각 있지 않아? 요즘 윤준식이도 그런 생각 하지? (웃음) 아, 왜 웃노? 아니, 그거 국회의원 해서 뭘하나? 뭐, 국회의원만 해먹겠나? 전부 다 선생님도 해먹어야 할 텐데.
천하가 다 앞으로 찾아오는 그 세계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당당한 주인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안팎에 그늘지지 않고 정의의 용사로 당당히 하늘땅 앞에 대변할 수 있는 자격자라고 자칭할 수 있는 자아를 발견해야 됩니다. 그렇게 될 때는 천하의 모든 것이 당신 것이 되는 거예요. 국회의원 시키지 뭐. 안 그래요? 분과위원장이 되어 가지고. 그렇지 않아요?
둘째, 남북분립과 융합 자, 아이고! 한 타이틀도 이렇게 많은데 열 개 타이틀이니까…. 아이구! 허리가 아프구나! 그만둘까, 할까? 응?
그다음에는 제2, 두번째 큰 타이틀이 `남북분립과 융합'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통일해야 되느냐? 간단해요. 그게 뭐냐 하면 말이예요, 첫째는 저 그리이스로부터, 이것을 뭐라고 하나요? 헤브라이 문명의 반대가 뭐라구요? 「헬레니즘」 헬레니즘이예요. 인본주의 사상입니다, 인본주의 사상. 이것이 그리이스로부터 로마를 거쳐 가지고 문예부흥을 중심삼아 가지고 소련을 거쳐 북한까지 왔습니다. 요것이 북한이예요.
그다음에 이쪽에는 뭐냐? 헤브라이즘을 중심삼고, 유대교를 중심삼고, 로마를 중심삼고 갈라지는 것입니다. 이 로마에서 통일왕국을 중심삼은 기독교의 통일세계의 보조를 맞춰 가지고 주체가 주체의 자리에 서고 상대가 상대자가 되어야 합니다. 정신적 헤브라이 문명이, 아벨적 문명이 가인적 헬레니즘을 소화시켜 가지고 통일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재림주의 이상을 받들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야 합니다. 그때에 재림주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한국까지는 안 오지 뭐. 안 그래요? 그럼 그 연장된 게 잘된 거예요, 못된 거예요? 「잘됐습니다」 그런 것은 미처 몰랐지요? 잘되기도 하고 못되기도 했다 이겁니다. 로마로 보게 되면 못됐고, 오늘날 한국으로 보게 되면 잘됐고 그렇지요, 뭐. 그러니 잘되기도 했고, 못되기도 했고….
그래서 유대교와 로마를 중심한 통일세계를 이뤄야 되는데, 그것이 분립되어 가지고 인본주의 사상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가인의 세계가 된 것입니다. 그러니 여기서 심령운동을 위한 가인 아벨 재부흥운동을 중심삼고, 영적인 이 운동을 중심삼은 산업혁명을 중심삼고, 영과 육이 하나되는 기반에서부터가 세계적 무대로 넘어오는 시대라는 거예요.
지금 헤브라이즘도 유대와 로마로부터 영국과 미국을 중심삼고 넘어와서 상대적 입장에 있는 남한에 와서 딱 열매를 맺었습니다. 생사의 결정은 로마에서 하는 것도 아니요, 미국에서 하는 것도 아니요, 영국에서 하는 것도 아닙니다. 한국에서 생사의 결정을 해야 되는 것이다 이겁니다.
역사적인 통일 이념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의 원칙을 중심삼고 메시아 해방권을 갖추기 위해서는, 아벨을 중심삼고 장자의 권한을 복귀하고, 가인의 권한을 차자의 입장에서 부모와 같은 사랑권 내에 품길 수 있는 권을 모셔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해와 자신과 아담 자신이 하늘 앞에 심정적으로 설 자리가 없습니다. 이 길을 통해야만 설 수 있는 자리가 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가인 아벨을 쌍둥이와 같이 한꺼번에 낳았다고 하는 자리에 서서 품에 품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와국가인 일본은 두 아들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하나는 하늘편 천사장국가요, 하나는 사탄편 천사장국가입니다, 독일. 아들로 보게 되면 이것이 전부 다 타락한 세계가 되었는데, 하나의 아벨편이 뭐냐 하면 말이예요. 이것이 해와를 중심삼고 미국을 먼저 품고 또 독일을 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사람은…. *미국 지도자는 그 우주의 법칙을 알아야 돼요. 미국은 천사장 국가를 대표해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아벨이 찾아와서 사랑하고 품어 주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에 연결하고….
그다음에 천사장이 하나님의 마지막 사랑의 포인트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래서 천사장국가 해와국가 아담국가가 하나되어서 사랑의 노정을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확실히 알아야 돼요. 미국 지도자, 닥터 더스트! 「예」 일본 식구들을 더 사랑해 줘야 돼요. 먼저 일본 식구들을 사랑하고 그다음에, 그다음에 미국 식구야. 알겠어요? 닥터 더스트! 「예」 이게 문제예요, 이게.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일본 식구들은 절대적으로 자기 중심으로 해서는 일본 자체가 설 수 없습니다. 일본의 생명의 권한은 아담을 세우는 데 있습니다. 해와 자체에게는 권한이 절대 없어요. 해와는 시집을 가야 됩니다. 어디로? 아담국가로. 사위기대가 평면적으로…. 독일은 미국, 미국은 일본, 일본은 한국. 한국은 아담국가인데, 넷을 품고, 해와를 품고, 자녀를 품어서 하나님 쪽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이것은 결판이 안 납니다.
원래의 기준에….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생명의 목적, 최후의 포인트하고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완전히…. 뿌리를 완전히 자를 수 없다고 하면 새로운 세계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이제부터 선생님이 88년 이후에….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것이 바로 올림픽 대회에서 일본이 그렇게 될 줄은 일본 국민은 생각도 못했어요. 열 개 이상 생각했지요, 금메달? 열세 개 정도 생각했지요? 응? 그런데 몇 개? 「4개입니다」 4개. 한국의 몇분의 일? 4분의 1? 3분의 1인가? 3분의 1. 그건 당연한 거예요. 한국의 경제력이 지금은…. 해와국가가 만약 소비에트라든지 중공을 개척했을 경우에는 그 남편을 천사장으로 합니다. 한국과 달라서 일본은 세계의 모든 시장이라든지 정치라든지 또 경제….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완전히 종적으로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소련 중공으로 들어가도 절대적으로 끌려 들어가지 않습니다. (*부터 일어로 말씀하심)
분립된 남북을 본연의 혈통을 중심삼고 통일해야 `남북분단과 융합' 이 일을 중심삼고 남북의 상봉시대가 왔는데 이것이 파멸의 상봉이냐, 회생의 상봉이냐, 융합의 상봉이냐? 융합의 상봉입니다. 올림픽 대회를 열었기 때문에 정신적인 면에 있어서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120국가와 융합하는 거예요. 내적 기준의 뼈 같은 이것이 전부 융합하는 통일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이제는 문화축제를 중심삼고 120개 국가가 여러분 국민과 단합하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어디인가요? 다음 올림픽 대회는 4년 후지요? 어디라구요? 「바르셀로나입니다」 뭐라구요? 「바르셀로나」 음, 바―르―셀―로―나―. 그 말은 `바로 세로에 서야 할 나' 하는 말입니다. 끝장이다 이거예요, 끝장. 나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야! 그거 이름도 딱 맞군, 그래. 1992년에 딱 맞추려고 했는데, 바르셀로나! 쏙 들어가요? 「예」
무엇을 중심삼고 바로 세로를 통일해요? 나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종적 참사랑인 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참사랑의 횡적 부모를 중심삼고, 심정적 일치를 중심삼고 통일하는 것입니다. 본연의 혈통적 기원으로 시작하여 아들을 중심삼고 혈통적 전수 기반을 연결시키는 위에서만이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의 피를 보게 되면 거기에는 종적인 하나님의 피가 들어 있어야 되고, 횡적인 참부모의 피살이 들어가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사랑으로 동화된 가운데서 태어난 것이 여러분의 생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생명은 통일적 심정권 내에 있는 것입니다. 통일의 핵의 뿌리를 중심삼고 생명의 기원을 공히 이어받아 난 것이 `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적인 부모의 사랑, 횡적인 부모의 사랑에 역사적으로 동참한 기원을 가진 것이 자식이 태어날 수 있는 위대한 자리입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을 중심한 중심 뿌리가 전부 다 계통을 통해서 개인에서부터 가정으로, 점점 큰 데로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기서 부랴부랴해 가지고 개인을 중심삼고 원형으로 점점 크게 세계적으로 거느려서 지상천국세계와 천상세계, 둘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사랑의 통일적 십자형 원형세계를 이루게 되면 천상세계나 지상세계 어디에 가든지 막히는 길이 없어요. 다 통해요.
이러한 심정적 통일권에 딱 들어가 앉으면 하나님과 하늘나라의 세계가 다 보입니다. 사랑의 전파맥을 통해서 보게 되면 이 중앙점에 들어가면 다 보여요. 내가 수신기가 되어 있으면 다 들려요. 위를 보나 아래를 보나 좌우를 보나 거기에는 공명음이 있어요. 공명음이 거기서 울려 나오는 거예요. 공명 알지요? 공명체, 공명체가 거기에서 부르릉―.
석가모니 같은 양반은 어쩌다 그 경지에 들어가게 되어 `천상천하에 유아독존이구나. 나밖에 없구나' 했어요. 하나님도 내 속에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의 몸 가운데 하나님이 있어야 돼요, 없어야 돼요?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몸은 무슨 몸이예요? 「하나님의 몸입니다」 하나님의 몸이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몸을 이어받은 거예요. 하나님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새끼예요. 새끼는 새끼인데 무슨 새끼냐? 동쪽에 있든가 남쪽에 있어서의 방향적 새끼입니다. 참부모는? 중심적 새끼입니다. 하나님은? 새끼의 부모예요. 주체다 이겁니다. 종적인 부모예요. 그러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원리가 뭐예요? 이러한 남북의 분립된 현상 위에 오늘날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우리를 중심삼고 이용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3에 들어가서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역사적인 모든 것을 수습하는 것입니다.
세째, 신본주의 인본주의 물본주의의 통일 실패한 모든 것을 거두어서 정화시켜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역사를 두고 보면 신본주의, 중세 기독교 봉건시대를 통해 가지고 신본주의가 몰락하는 거예요. 인본주의의 발생으로부터 인간세계에, 신앙세계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 것 아니예요? 불확실한 신본주의가 그다음에는 어디로 떨어져 나가느냐? 인본주의로 떨어져 나가요. 인본주의가 나옵니다.
희랍정교가 장남이었지요? 원래는 희랍정교와 서쪽 기독교가 있었는데 동쪽의 기독교(희랍정교)가 중심이었습니다. 공산당이 나오면서 공산주의가 이 희랍정교를 점령했다는 것도 전부 다 원리적입니다. 신본주의, 인본주의에서 물본주의로 떨어져 나왔는데, 그런 썩어진 틀거리가 전부 다 남아 있어요. 이것을 치워 버려야 됩니다.
민주주의의 껍데기, 썩은 냄새가 나니 치워 버려야 돼요. 누가 치워야 돼요? 주인이 치워야 됩니다. 알겠어요? 공산주의 이 껍데기, 썩은 냄새가 나요. 그거 누가 치워야 돼요? 종교의 틀을 중심삼고 썩은 냄새가 나요. 다 썩었어요. 신본주의의 불분명한 걸 주장하다 썩은 해골 바가지, 인본주의를 불분명하게 주장하다가 썩은 해골 바가지, 물본주의를 불분명하게 주장하다가 썩은 해골 바가지들이 있으니 이걸 전부 모아다 불살라 버려야 됩니다. 확 전부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러면, 뭘로 불사르나요? 성경 말씀에 끝날에는 뭘로 불사른다고 했나요? 말씀으로 불사른다고 했지요? 「예」 말씀으로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 말씀은 우리밖에 없다구요. 그렇지요? 사랑의 말씀으로 다 불살라서 천지의 중심, 즉 말하자면 핵이 될 수 있는 사랑의 말씀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본심의 심정과 통할 수 있고, 우주 해방의 중심 주역으로서 주류를 달릴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방향성을 갖춘, 통일의 방향성을 갖춘 하나님의 심정권에, 사랑에 귀일되게 되면 어느누구도 반대하지 못하고 전부 다 통일됩니다. 거기에 가야만 신본주의 완성, 물본주의 완성, 인본주의의 완성이 있는 것입니다.
셋째는 무엇이냐? 신본주의와 인본주의와 물본주의 전체를 상실했으니 우리는 이것을 통일해야 된다 이겁니다. 전체통일! `전체상실' 하고 그다음에는 `통일'을 잡아넣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쓰라구요. 썼어요? |
|
첫댓글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