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에 특히 오른쪽 날개쭉지 부근에 통증이 심할 때

[히말라야]

추측되는 질환은 간장 질환(담석증/간염/간경변/지방간...)이 의심되며 내과에서의 검진을 우선 받아보세요.

간에서 해독이 되지 못한 독성이 오른쪽 견갑골 쪽으로 탈출구로 찾아서 생기는 통증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간기능 검사
간염, 간암, 간경화, 담낭염, 영양부족, 간경화, 만성간질환, 염증등 각종 간 질환에 의한 간기능 상태를 볼 수 있는 1차적인 혈액검사입니다..

간의 무게는 900~1300g으로 체중의 약 1/45을 차지하며 총 혈류량의 1/3정도의 많은 혈류가 흐르는 가장 중요한 기관의 하나이다.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서 각종 대사작용, 제독, 분해합성 및 분비를 담당하는매우 중요한 장기이며 거대한 화학공장단지로 비유될 수 있습니다.

간은 모든 해로운 이물질들을 처리하기 때문에 이러한 제독과정중에 간세포가 손상되기 쉽고 따라서 약물성, 독성 알코올성 간질환등이 흔히 발생하게 됩니다.

*간기능을 측정하는 AST,ALT의 정상 수치는 통상 40~50인데 {GOT(AST:정상수치40u/L), GPT(ALT:정상수치40u/L)} 이 간장의 세포속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효소가 간이 손상받으면 간세포에서 혈액으로 흘러나와 혈중치가늘어나게 되므로 수치가 상승하므로 혈액검사로서 간장을 체크하는 좋은 방법으로 이용합니다.

*혈청 단백질 검사(혈액에서 총단백질과 알부민을 정량하고 알부민과 그로블린,Globulin[A/G]의 비율로 생체내의 단백질 대사를 파악합니다.

-총단백(Total Protein:6.4 ~ 8.0g/100ml) -알부민(Albumin:3.8 ~ 5.1g/100ml)-통상,알부민 감소는 간기능 저하 및 영양상태가 불량함을 의미합니다.

-A/G (비율 :1.5 ~ 2.2):정상수치로 알부민과 글로블린이 함께 증.감함 비율이 2.2 이상일때:알부민 증가(영양 과다).글로블린 감소(항체결핍) 비율이 1.5이하일때:알부민 감소(영양불량,흡수장애-출혈,복수,부종..) 글로블린 증가(단백질과 특이 항체성분의 증가...)

*ALP(Alkaline Phosphatase)의 정상수치는 30~115u/L 이 수치는 담즙정체,폐쇄성 황달,간암 등에서 높게 상승하며 바이러스성 간염,간경변에서 AST,ALT와 함께 가벼운 상승을 보입니다.

*r-GTP,GGT(Gamma Glutamyl Transferase):정상 수치는 남자는 11~60u/L 여자의 경우는 7~35u/L입니다.담즙울체,간암,간경변시 상승을 보입니다

*LDH(Lactate Dehydrogenase 젖산 탈수소 효소):정상수치는 100~200u/L 악성 종양세포에서 다량 생성되므로 암의 존재를 파악하는데 이용됨.

*빌리루빈(Bilirubin)황색 색소인 빌리루빈은 적혈구가 파괴되어 생성되 는데 철과 결합하여 간으로 이동되어 담즙으로 분비되며 증가하면 황달 이 나타나며 간염,간경화,간암,담도페쇄시 증가를 보임.

-총 빌리루빈(Total Bilirubin) 0.2~1.2mg/100ml:급성 간염 -간접 빌리루빈(Indirect Bilirubin)0~0.8mg/100ml:용혈성 질환 -직접 빌리루빈(Direct Bilirubin)0~0.5mg/100ml :만성 간염 -간접.직접 빌리루빈 수치가 모두 증가하는 경우:담도폐쇄,간염,간경화.

*기타 혈청의 정상 범위 : -총담즙산(정상 범위:0~10ml),콜레스테롤(:120~240mg/100ml),암모니아(: 10~32m/l),중성지방(:200mg이하),혈소판수(PLT:150,000~450,000/mm3), 백혈구 수(WBC:4,000~10,000개/mm3),알파태아성단백(AFP:10ng/mm3)임.

간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

▶ 쉽게 피곤함을 느끼고 소화가 잘 안된다.
▶ 눈이나 피부가 노래지고 얼굴이나 가슴에 붉은 반점이 생긴다.
▶ 술을 많이 마시면 지방간, 간경화를 초래할 수 있다.
▶ 체중이 급격하게 감소한다.

▶ 간의 호르몬 대사가 원활하지 못하여 남자의 경우 유방이 커지고 성욕이 감퇴하며,여자에겐 월경이상이 나타난다. 간의 기능이 다양하고 중요하므로 각종 간질환에 의하여 간의 기능이 저하되면 위와 같이 이상 증세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상당히 진행되기 전에는 거의 증상이 없으므로 성인병검진 및 일반 건강진단등을 통하여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오른 쪽 등, 견갑골부분에 심한 통증을 느껴지고(수면방해), 여성은 유방에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간질환에 수반되는 주요증상

간은 2/3가 손상되거나 잘라져도 나머지 간이 정상기능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또한 재생능력이 뛰어나 쉽게 원래 상태로 복구된다.

1.전신피로나 무력감이 오고 입맛이 떨어지고 냄새에도 비위가 상해지며 구역질,구토 등이 생긴다.

 
2.눈 흰자위와 피부가 노랗게 황달이 생기는데- 빌리루빈 이라는 물질로 이것은 몸속에 적혈구가 수명을 다하고 배설되지 못 한 노폐물로 이는 간세포가 손상되면 빌리루빈이 몸속에 축적되어 나타난고 이때는 피부에 가려움증이 생기게 된다.

3.얼굴이 거므스름하게 되고 기미가 끼거나 피부병 같이 얼굴과 몸에 붉게 나타난다.

*기타 나타나는 증상은... 혓바늘,입에서의 비린네가 나고 떨떠름함,딸꾹 질,식후 팽만감,화냄(잦은 신경질),현기증,후두통,잠이 많이 오고 무력감이 옴,변비,견비통(특히,우측견갑통),간장(명치,우측상단)의 통증,우측 유방통,오른쪽 견갑통, 오른손.오른발의 통증...등

                 **간염의 자연치유요법**

철저한 식이(영양)요법,과학적인 면역요법,정신적인 안정,혈액 정화와 체질개선의 제독요법으로 간염(간경화,간암...)을 물리칠 수 있다.

1)식이요법- *식사는 오백식품과 인스턴트 식품을 금하고 현미에 율무,팥,검정콩,완두콩, 등의 잡곡밥으로 하여 충분히 씹어서 침으로 삮혀 삼킨다.

*반찬은 제철에 나는 채소류를 중심으로 돗나물,취나물,더덕,도라지,미나리,잔대,냉이,당근..등과 미역,김,다시마,생선 등 해조류를 적당히 섞어 섭취한다.

*조미료를 금하고 고추장,된장,간장 및 참기름,들기름,올리브유 등으로 간을 맞춘다.

*녹즙은 과일과 채소(뿌리와 줄기.잎)를 별도로 하여 만들어 먹습니다.

아침.점심은 뿌리(당근,우엉..)나 잎채소(마나리,돗나물,솔잎,질경이,씀바귀..)을 준비해서 먹습니다.

저녁에는 소화가 잘 되는 고구마,감자,바나나 및 토마토,포도(포도즙),딸기 등의 재료를 사용합니다.

녹즙의 독성을 중화시키고 소화를 돕기위해 녹즙에 산야초원액을 희석하여 음용하거나 무독성 기능성 제품을 권합니다.

-효소 / 절식.단식 요법-
-기능 식품에 의한 요법은 간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 대증요법의 치유

우선 안정이 필수이며 충분한 영양 공급이 돼야하며 식사는 하루에 5~6회로 소량씩 자주 먹도록 하고 손상된 간을 재건하려면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와 신선한 야채,과일을 매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치유를 위해서는 미네랄.비타민과 항산화제 및 면역력증강 기능성식품의 공급으로 세포를 활성화시키어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길러줘야 합니다.

* 또 다른 등 통증의 원인으로는...

1) 양 어깨높이 차이가 나는 것도 좌우 바란스 불균형으로 등 어깨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목이 일자목인 경우에도 목 어깨등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좌우 어깨 높이 차이가 나는 원인은 가방을 한쪽으로만 맨다든지 엎드려 새우잠을 잔 다든지

일하는 자세 등 본인의 평소 바르지 못한 자세에 기인합니다.

항상 바른자세를 유지하시고 여건이 되시면 교정을 전문적으로잘하는 곳 (병원,한의원,교정원 등)에서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2) 전형적인 근막동통증후군 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해당 근육은 등쪽의 주걱뼈라고 불리는 견갑골 하부 모서리 주위 근육입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능형근 하부, 전거근 상부 근육입니다.

주로 따라다니면서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을 나타내고 심할 경우 소화장애까지 나타납니다.

보통 심장의 이상으로 판단하고 심장검사까지 받는 경우가 많으나, 심장검사는 정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원인이 대부분이고 초겨울등 추위때문에 나타나는 경우도 흔합니다.

등과 앞 가슴간의 직선거리는 상당히 가까우며 앞의 근육의 근막에서 발생하는 통증이 주위의 등쪽과 가슴으로 방사된다고 보면 됩니다.

3) 왼쪽 등통증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생기게됩니다. 

먼저, 한가지 고정된 자세를 오랜시간 유지했을때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서 책을보고 공부하는 학생들과 수험생들, 또 회사에서 업무를 보면서 거의 자리를 뜨지않고

하루를 보내는 직장인들은 척추가 오랜시간 움직이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어서 오른쪽 또는 왼쪽등통증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쉽게 척추건강을 위협받게 됩니다.

 따라서 적어도 한시간에 한번 정도는 자리에서 일어나 몸 구석구석을 스트레칭으로 풀어주고 뭉친근육은 마사지로 풀어주는게 좋습니다

4) 구축성 경추,흉추관절낭 증후군/ 구축성 견갑거근,늑간근 건(힘줄) 증후군 

좌,우측 경추5번에서 흉추8번 사이(C5-T8) 척추 후관절 관절돌기간관절낭과 견갑거근,5번~8번

늑골 사이 등부위 늑간근 건(힘줄)의 구축(*유착과 변형)으로 인해 이 조직들이 압박,자극되어 양쪽

뒷목,어깨,등부위의 경직과 땡김,통증이 유발됨.

 

관절돌기간관절낭의 구축압력(contracture pressure)으로 인해 역학적인 힘(긴장,장력)이

가슴,견갑골,옆구리부위로 방사,확산되어(뻗쳐서,퍼져서) -장력의 분배(분산)- 해당부위 연부조직의

이차성(속발성)구축과 경직을 유발한 결과로,가슴과 견갑골,옆구리통증이 나타남.(*방사통)

* 경추,흉추부위 근육의 쨍쨍한 긴장은 심부조직인 관절돌기간관절낭의 구축(굳음/뭉침)으로

   인해 척추후관절의 가동성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보상적으로 천층조직인 근육에 장력(tens

   ional force)이 걸린 결과임.

  

* 경추,흉추부위 피부(근육)의 고무줄 같이 질긴 느낌은 역학적인 과부하와 장력을 지탱하기

   위한 조직 변형(*조직 배열상태의 변화- 조직질의 저하)으로 유발된 결과임.

 

* bulging 소견은 경추,흉추부위 연부조직들이 유착이 심해져 비후하여(두꺼워짐/섬유화) 

  부풀어 올라와서 나타난 결과임.

 

* 흉추후만증(*버섯증후군)은 목을 앞으로 빼고 TV나 컴퓨터 모니터를 보는(*head forward

   자세) 등의 습관적인 생활자세[*자세불량(불균형)/ 과사용(overuse)]로 인해 -상부경추의

   과다신전- 흉추 관절돌기간관절낭이 손상,구축되어 그 구축압력(굳어진 힘)이 흉추부위에

   후방으로의 인장력(tensile force)을 작용시켜 유발됨.[* VDT 증후군/ 일자목,거북목(거북   

   등)증후군 ]

 

* 어깨를 움직일때 견갑골 동작의 장애(*견갑골 가동성 저하)는 견갑골 주위의 연부조직(*힘줄)이

   경직되어 견갑골을 고정(fixation)시킴으로 인해 유발됨.

* 목을 움직일때 소리가 나는 것은 구축된(굳어져 있는) 경추 관절돌기간관절낭과 경추의 마찰 

   (부딪힘)에 의해 나타남.

 

* 어깨를 움직일때 소리가 나는 것은 구축된 견갑거근 tendon(건,힘줄)과 견갑골의 마찰에 의해

   나타남.

 

 

@ 치료

  좌,우측 경추2번에서 흉추8번 사이(C2-T5) 척추 후관절 관절돌기간관절낭과 견갑골 상각 부착부

견갑거근, 5번~8번늑골 사이 등부위의 늑간근 건(힘줄) 구축(굳음/뭉침)을 이완시킴(풀어냄).

 치료방법

치료는 근육이완제 주사나 냉온찜질, 초음파, 마사지 등이 있으나 가정에서는 견갑골 하부 주위 근육을 손가락으로 눌러 보면 심하게 통증이 나타나는 근육을 마사지 해주거나 손가락으로 지긋이 20초간 눌러주는 방법으로 이완 시켜주면 통증이 점차 감소할 것입니다.

맛사지 후에 통증부근을 곽사(소뿔등으로 피부를 긁어주는 방법)하거나 부황을 뜨고, 사혈을 하면 좋아집니다.

등을 따듯하게 해주고 뜨거운 수건으로 온찜질을 자주 해주는 것도 등의 통증을 좋아지게 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단백질 공급과위에 언급한 과일 채소 주스등을 음용하며 면역력을 증강하기 위해서는 밤 10시를 전후해서 취침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히말라야]

왼쪽 견갑골 부근이 아플 때는 위장과 소화기 계통의 질환이 원인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