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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권위와 탐욕을 버린 하나님의 자녀들 (곧 대 환란) 원문보기 글쓴이: Daniel
*몰록
몰록(Moloch)은 밀감(Milcom), 말감(Malcham)과 같은 말이다.
이것들은 바벨론에서 사탄이 만든 우상으로 암흑세계의
명계(冥界)의 왕으로 알려졌다.
또 몰록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두 딸에게 근친상간으로 얻은 두 족속인,
현 요르단의 조상, 모압 족속과 암몬 족속의 국가 신으로
태양과 천공의 신으로 알려져 있다.
몰렉은 놋쇠로 만든 염소(황소) 머리에 인간의 몸을 하고 손을 펼친 채 앉아 있는데,
가슴 부분에는 아궁이가 있고 여기에 불을 지펴 동상이 새빨갛게 달아오르면,
이 우상에게 살아있는 아기를 안기어 불에 떨어지도록 했다.
이때 아이의 비명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하여 매우 시끄럽게 북을 친다고 한다.
이러한 인신공양은 가나안의 후손 시돈(페니키아)으로 흘러 들어가 그의 형제국인
카르타고와 그들의 식민지 국가들로 퍼져 나갔다.
<사탄교의 전파>
메소포타미아의 바벨론
↓
애굽(이집트)
↓
시돈(페니키아)
↓
크레타
↓
그리스
↓
로마
↓
유럽
↓
미국
↓
그 외 남미, 한국과 전 세계에도 다른 형태의 인신 제사가 있다.
바벨론 땅에서 시작된 사탄이 만든 우상 종교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리고 그 우상들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시고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이스라엘까지 전파되었다.
우선 성경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며 악을 발하는 민족 중에 자주 등장하는
족속들을 알아두자.
위 함의 족보에 명시되어 있는 족속들 이외의 족속들을 알아보기로 한다.
*바벨론(이라크); 고대 바벨론(B.C 1792년~B.C 1750년경)은
니므롯의 후손들로 함무라비가 메소포타미아를 통일 하였으나,
앗수르에게 정복당했었다.
*앗수르(아시리아); 노아의 세 아들 중 셈의 후손과
아브라함의 첩인 그두라가 낳은 욕단→드단→앗수르 족속이 있다.
'앗수르'라는 국명은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한참 이전, 노아와 홍수 직후,
셈의 아들 앗수르가 먼저 앗수르라는 땅의 이름의 시조가 되었었다.
그 이후 함의 후손 구스의 아들 니므롯도 앗수르 땅으로 나가서
그 일대를 장악했었는데, 그가 훗날 다시 부흥하는
앗수르의 수도가 될 '니느웨'를 세웠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이삭 외의 자식들에게 모두 재물을
나누어주고 동방으로 내보냈다.
결국 메소포타미아 땅과 중동 일대는 셈족과 함족이 혼합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땅의 이름만으로 그 땅 전체 사람이 함의 후손, 셈의 후손의 어떤 민족이라고
하기가 애매하다.
창세기10; 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영웅호걸)이라
그가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은 특이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훗날 앗수르의 수도)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이는 큰 성이라)을 건축하였으며
먼저 메소포타미아 땅에 살던 사람들과 후에 몰려간 사람들,
이들은 모두 결혼으로 혼합을 했을 것이다.
결론은 셈의 아들 앗수르가 '앗수르'라는 땅이름의 원천이고,
이후 구스의 아들 니므롯이 그 앗수르 땅을 접수했고,
한참 이후에 아브라함의 아들들이 앗수르와 중동 일대로 들어가서
이들과 혼합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함무라비가 세운 고대 바벨론이 메소포타미아 일대를 평정한 이후
앗수르가 다시 일어났다.
그러므로 고대 바벨론을 무너뜨린 '앗수르'는 셈의 아들
앗수르의 자손들만이라고 보기가 어렵다.
여기서 말하는 앗수르는 셈의 아들 앗수르가 아닌,
니므롯이 앗수르를 접수한 이후, 함무라비의 고대 바벨론이 세워지고
오랜 시간 뒤에 역대기와 열왕기에 등장하는 다시 부흥한 '신 앗수르'이다.
부흥한 신 앗수르 인들은 이렇게 혼합된 민족으로 이스라엘이 세워진 후에
메소포타미아 일대에서 점점 강성해져 갔고,
나중에는 이집트 까지 점령하였으며, 북이스라엘을 전쟁 포로로 잡는 등
이스라엘을 징계하는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 역할을 했다.
이 후 고대 바빌론의 후손 느브갓네살(네브카드네자르)이
신 바벨론(B.C.605년~B.C 561년)을 세웠다.
이 신바벨론이 남 유다 및 이스라엘을 징계하는 하나님의 철퇴로 쓰여서
중동 일대와 이스라엘을 70년 간 포로로 끌고 갔다.
*메대, 바사(페르시아 →이란); 신 바벨론을 멸망시킨 국가로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서
오만방자할 때 바벨론을 치는 하나님의 진노의 방망이로 사용되었으며,
이스라엘 민족을 본국으로 돌려보내,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하게 하는데 힘쓴
고레스(키루스) 왕이 유명하다.
이 사건도 하나님께서 고레스에게 직접 계시로 명령하신 역사이다.
*블레셋; 위 족보 중 미스라임의 아들 가슬루임에서 나온 족속으로 이스라엘의
옆구리의 가시 같은 족속으로 현 팔레스타인의 조상임.
*시돈과 헷; 위 족보 중 가나안의 자손으로 시돈이 페니키아,
헷은 히타이트라는 설이 있다.
페니키아는 북이스라엘에서 가장 사악했던 아합 왕의 악질 왕비,
이세벨의 나라인데, 그녀가 북이스라엘에 바알과 아세라 여신상을 끌고
들어가서 엘리야 선지자와 대결을 벌인 사건으로 유명하다.
페니키아는 유대 가나안 북쪽에서 B.C. 700년경에 시작한 민족으로 뛰어난
항해 기술과 유리 기술, 수놓은 천, 삼나무 벌목, 소금에 말린 생선 등으로
지중해를 누비며 상인으로 살다가 식민지를 세웠다.
페니키아의 티레(두로) 왕이 그의 여동생 디도와 그녀의 남편의 재산을 탐내어
디도의 남편을 죽이자 디도 공주가 북아프리카로 도망가서 세운 나라가
카르타고이며, 카르타고는 세계에서 강력한 도시 중 하나가 되었다.
카르타고는 지중해 주변의 거의 모든 도시들과 무역을 하여 막대한 부를 축적했으나,
그들의 극심한 우상숭배와 인신 제사가 무역과 함께 전력질주로 퍼져나갔다.
역시 마귀의 전략은 부와 함께 찾아오기도 한다.
*모압; 셈의 계보로 아브라함의 조카인 롯이 큰 딸과 근친상간에서 얻은 족속
(현 요르단)
*암몬; 셈의 계보로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작은 딸과 근친상간에서 얻은 족속
(현 요르단)
*에돔;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삭의 쌍둥이 아들, 에서와 야곱 중, 에서의 후손
그렇다면 정말 바벨론에서 시작된 사탄숭배로
인신 제사와 수간과 동성애가 실제 했었다는
근거가 성경에도 있는지 증명해 보기로 하겠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모세를 통해 이집트에서 구출해 내시면서
가나안 땅, 이스라엘 땅으로 들여보내실 때 하신 말씀을 들어보자.
신명기 18; 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너는 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 것이니
그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복술(점성술) 자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지 말라
신명기 7;1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붙이신 모든 민족을
네 눈이 긍휼히 보지 말고 진멸하고
그 신(사탄)을 섬기지 말라
그것이 네게 올무가 되리라
민수기 33; 55
너희가 만일 그 땅 거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너희의 남겨둔 자가
너희의 눈에 가시와
너희의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어
너희 거하는 땅에서
너희를 괴롭게 할 것이요
나는 그들에게 행하기로 생각한 것을
너희에게 행하리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왜 그러한 말씀을 하셨을까?
바로 가나안 땅에서 가나안의 후손들이 열렬히 섬기던 사탄 신,
몰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주목해야 할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만약 그 사탄을 섬기기로 작정한다면
그 사탄이 우리에게 행하고자 생각하는 일을 행하게 하신다는 위의
마지막 성경구절이다.
결국 그것들이 우리의 옆구리의 가시가 되어서
우리를 찌르도록 허락하시겠다는 말씀이다.
이렇게 하나님은 만약 우리가 사탄의 우상을 섬기기로 결정한다면
우리의 그 결정에 따라 결과를 맛보게 하신다.
"나는 그들에게 행하기로 생각한 것을
너희에게 행하리라!"
레위기 18;21~
너는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케 말아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너는
여자와 교합함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동성애)
이는 가증한 일이라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수간)
여자가 된 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합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너희는 이 모든 일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더러워졌고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을 인하여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거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아래 말씀을 보면 위에서 거론한 이스라엘의 옆구리에 가시가 될 민족들은
몰록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우상을 만들어서 사탄을 섬기고 있었던 것을
알 수가 있다.
바벨 땅에서 시작된 사탄 종교는 이스라엘의 솔로몬 시대에 가장 번창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사탄 우상들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에게
이방 사람들과 결혼을 금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은 1000명이나 되는 이방 여인들을 아내로 맞아들이면서
많은 사탄 신들을 이스라엘로 들여와서 백성들을 타락시켰다.
그중 몰록은 솔로몬의 72 신 중 서열 21위이었다고 한다.
몰록과 몰렉은 같은 뜻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어느 문서에서는 몰렉과 몰록이 같은 것이라고 하고
몰렉은 부엉이 신이라는 문서도 있다.
어쨌든 몰록이나 몰렉이나 그모스나 모두 인신 제사를 하는 사탄의 우상이다.
왕상 11;1~9
솔로몬 왕이 바로(이집트 왕)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국민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와 서로 통하지 말며
저희도 너희와 서로 통하게 말라
저희가 정녕코 너희의 마음을 돌이켜
저희의 신들을 좇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저희를 연애하였더라
왕은 후 비가 칠백 인이요
빈장이 삼백 인이라
왕비들이 왕의 마음을 돌이켰더라
솔로몬이 나이 늙을 때에 왕비들이
그 마음을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 부친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니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좇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좇음이라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 부친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좇음과 같이 좇지 아니하고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저가 또 이족 후비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저희가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솔로몬이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저에게 진노하시니라
이후 대대로 이스라엘 왕들은 솔로몬 왕과 왕비들을 본받아
사탄을 섬기면서 자신의 자식들을 인신 제사에 사용했으며,
백성들까지도 그러한 사악한 일들을 서슴지 않고 따라 행하게 되었다.
열왕기하 17;16~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자기를 위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일월성신(해, 달, 별)을 숭배하며
또 바알을 섬기고
또 자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복술과 사술을 행하고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 노를 격발 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심히 노하사 그 앞에서 제하시니
유다 지파 외에 남은 자가 없더라
실제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과 유다로 갈라졌는데
북이스라엘은 신 앗수르에게 멸망당했다.
그러나 남은 유다 백성들도 유대인이라 불리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았지만,
끝내 북이스라엘 보다 더 극심한 우상 숭배에 빠져 사탄을 섬기며
인신 제사와 더러운 음행과 모든 악행을 하다가 신 바벨론에 멸망당했다.
열왕기하 16;2~
아하스가 위에 나아갈 때 나이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을 치리 하였으나
그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치 아니하고
이스라엘 열왕의 길로 행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또 산당과 작은 산 위에서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영왕 기하 21;6
또 여호와의 전 두마당에
하늘의 일월성신(해, 달, 별)을 위하여 단을 쌓고
또 그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점치며 사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그 진노를 격발 하였으며
에스겔 16;20
또 네가 나(하나님)를 위하여 낳은
네 자녀를 가져
그들에게 드려 제물을 삼아 불살랐느니라
네가 너의 음행을 작은 일로 여겨서
자기의 자녀들을 죽여 우상에게
붙여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였느냐
정말 잔인한 사람들이다.
자기들의 자식들을 인신 제사 제물로 바친다는 것은
정신이 자신들의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악령에 사로잡히면 그 정신세계를 그들에게 내어주게 되는 것인데,
마귀와 귀신들이 눈에 보이지 않았다면 이런 것들에게 순종할 수 없었을 것이다.
부모가 왜 그런 사악한 일들을 했을까?
마귀가 주는 물질의 노예가 된 것이다.
즉 인간의 시기가 탐욕을 불러들였고, 탐욕이 마귀를 불러들였고,
마귀가 살인을 하게 한 것이다.
통탄할 일이다.
기가 막혀서 물도 목구멍으로 넘어가지 않을 판이다.
이 몰록은 현시대,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들의 우상 상징 중 하나로,
바 포맷이라 한다.
출애굽기; 34;14~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이니라
너는 삼가 그 땅의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 찌니
이는 그들이 모든 신을 음란이 섬기며
그 신들에게 희생을 드리고 너를 청하면 네가
그 희생을 먹을까 함이며
또 네가 그들의 딸들로
네 아들들의 아내를 삼음으로
그들의 딸들이 그 신들을 음란히 섬기며
네 아들로 그들의 신들을
음란히 섬기게 할까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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