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직업이 또 있을까~~~^^🎉
어제는 저의 47번째 생일 이였습니다.🎉🎉🎉
이번 생일은 어쨌든 조용히 넘어가려 했는데...^^;
어찌 알았는지 정성들인 손 편지에 케잌을 들고온 제자, 초코릿에 엄지 손가락 만한 편지를 붙였는데 고 조그만 공간에 수공예 장인처럼 빽빽이 적은 축하의 글, 또 저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들의 영상편지를 제작하여 모든 수업이 끝난 밤에 도장에서 스크린으로 아이들의 생일축하 영상을 보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어느새 입가엔 미소가 눈에는 촉촉한 감동의 눈물이...😭
한해가 가며 똑같은 일의 반복 같지만 이렇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갖을수 있는 태권도 사범님 이라는 이 일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고려인성을 믿고 보내주시는 부모님들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들에게 그냥 빠삐코가 아닌 마법의 물약이 되는 빠삐코를 생일 기념으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어릴적 태권도 스승님께서 전해주셨던 기쁨을 제자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누군가를 생각하며 축복의 말을 전한다는것은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일입니다.
많은 제자들의 축복을 받을 수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안좋은 일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100배로 만배로 행복하네요~~하하하~♡♡♡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가 바라보고 함께 집중하며 함께 기쁨을 나누고 땀을 흘리며 성장하는 건강한 시간들을 함께하겠습니다~^^
축하를 해준다는것, 베푼다는것, 사랑을 주는것의 가치를 알고 그렇게 했을때 더 행복하고 기쁠수 있다는것을 우리 고려인성 제자들이 함께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직업 태권도 관장 사범님 입니다~^^
단 제대로 공부하고 올바른 마음을 갖고 땀 흘려 매일매일을 살아갈수 있는 결심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고려인성에서도 훌륭한 태권도인이 많이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어제도 열심히 제자들을 지도후 고양시 파주시 지역의 태권십 지도자 지역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고려인성 자체적으로 일주일에 한번 사범님 세미나 외에 지역세미나도 정기적으로 갖습니다^^
어제도 평소와 같이 새벽 2시30분에 세미나를 마쳤지요^^
정리후 집에 돌아온 시간은 새벽 4시...
그래도~ 지도진의 그 열정이 아이들에게, 다시 그 아이들의 축하와 사랑이 지도자를 움직이게 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생일을 보낸 고려인성 김관장의 소소한 이야기였습니다~^^
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