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 내고향 특별한 마을잔치

[이정구]

구봉산은 운장산과 운장산맥 동쪽에서 9개의 능선으로 이루워 "연꽃처럼 피어오른산" 이라고 하여 극찬을 받고 있으며

일년 내내 맑은물이 우리 구암 마을 앞 냇가에 흐르고 있어 그야말로 청청지역일 뿐 아니라  어머니 품같은 운장산이

어떠한 태풍으로 부터 지금 까지 한번도 피해 없이 지켜준 복받은 마을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마을을 지키며 평생을 자식하나 키우는 보람에 고생과 어려움을 마다 하지 않고 

지금까지 수고해 오셨습니다 그렇게 키웠던 자식들은 모두다 부모곁을 떠나고 홀로 남아 외롭게 정든 내고향을

지키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주민의 화합과 그들의 수고를 위로 하기 위하여 "특별한 " 마을 잔치를 하였습니다.

특별히 (사) 참사랑 참생명에서 점심에 자장면과 삼겹살 80 kg 가지고 직원들이 직접 수고해 주셨습니다 

잔치에 협조해 주신 분들 입니다

1.(사) 참사랑 참생명 에서 점심 자장면과 삼겹살(80kg)을 보내주시고

   직원 8명이 봉사로 수고 하셨습니다.

2. 물레방아악단에서 단원 8분과 함께 노래방 까지 설치해 주셔서 흥겨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3. 필섹스폰단에서 단원 7분과 함께 오셔서 섹스폰의 감미로운 음향으로 분위기를 돋구워 주셨습니다

4. 풍물놀이 농악단이 10분이 오셔서 우리 고유의 민속을 보여 주시고 잔치가 절정에  이루도록 해주셨습니다.

5. 진안 제일 고등학교에서 학생 2명이 와서 열심히 봉사 해 주셨습니다. 

[보배]

장로님 많이 피곤하시죠? 장로님을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다시 새로운 힘을 주실 줄 믿습니다. 안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