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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가평클린대학친환경농업반 원문보기 글쓴이: 예나지나
산야초 효소에 대한 탐구
제 1절 산야초의 효능
산야초는 뛰어난 생명력이 있다. 자신을 둘러싼 자연환경과 늘 부딪치며 살아간다. 때로는 긴 장마에 시달리기도 하고 오랜 가뭄을 견디어 내기도 하며 혹심한 추위와도 싸워야 한다. 해충과도 부단히 싸워야 하며 다른 식물과의 치열한 영역다툼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산야초의 생명력은 이와 같이 치열한 생존경쟁을 통해 길러진다. 그래서 재배채소는 뜯은지 2, 3일이 지나면 시들어 버리지만 산야초는 그 끈끈한 생명력 때문에 1주일이 지나도 싱싱함을 유지한다.
야생동물들은 병에 걸리거나 상처를 입으면 특정한 풀을 뜯어 먹거나 잎사귀에 몸을 문지르는 등의 자가처방으로 건강을 회복하거나 상처를 아물게 한다고 한다. 독사에 물린 산짐승이 쥐방울덩쿨을 뜯어 먹는다든가 상처를 입은 꿩이 부리로 상처 부위에 송진을 찍어 바르는 것 등이 좋은 예이다.
산야초에는 뿌리의 삼투압작용과 잎의 광합성 작용을 통해 흡수한 대지의 생명력과 태양에너지가 그대로 농축되어 있다. 산야초가 좋은 이유, 산야초가 건강을 유지하게 해주고 회복 시켜주는데 큰 힘을 발휘하는 원천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나 우리가 산야초를 대할 때 어떤 산야초가 어떤 병에 효과가 있다는 식으로 산야초를 약의 개념으로만 보아서는 안된다. 산야초가 치병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풍부하고 다양한 영양소와 섬유질이 복합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체력을 보강함으로써 자연치유력이 강화된 결과이지, 산야초가 가지고 있는 어떤 성분이 약성을 발휘함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1) 영양소 함유
산야초는 재배채소에 비해 월등히 높은 영양소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야초에는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각종 비타민과 효소, 무기질, 섬유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산야초를 오랫동안 고루 섭취하게 되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함은 물론 치료에도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 혈액 정화능력
산야초는 무엇보다도 혈액 정화능력이 뛰어나다.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소가 장을 비롯한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여 피를 깨끗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산야초는 대부분 이뇨와 통경 성분을 지니고 있으며 해독, 소종, 강장, 해열, 진통 등 마치 만병통치약과 같은 효능을 발휘하는데, 이는 산야초가 함유하고 있는 다양한 영양소가 복합적인 상호작용에 의하여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3) 항암효과
최근 함승시 교수가 이끄는 강원대 식품생명공학부는 산야초의 약리적 효능에 관한 연구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나는 각종 산야초가 강한 항암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함교수팀은 국산 산나물 21가지의 즙으로 발암물질인 Trp-p-1, B(a)P, 2-AF 등의 활성억제효과를 실험한 결과 취나물을 비롯한 냉이, 곰취, 씀바귀, 잔대순, 쇠비름, 개미취, 민들레, 질경이 등 10종류는 이들 발암물질의 활성을 80퍼센트 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하였다. 이들은 이번 실험을 통해 고들빼기, 방가지똥, 부추, 솔거지, 무릇, 개비름, 원추리, 참나물, 달래, 솜대 등도 상당한 항암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이외에도 각종 임상실험과 체험을 통해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산야초는 바위솔, 번행초, 돌나물, 닭의장풀, 짚신나물, 쇠뜨기, 꿀풀, 뱀딸기, 까마중, 수염가래꽃, 예덕나무, 참빗살나무 등 무려 50여 가지에 이른다.
제 2절 계절별 산야초의 종류 많은 종류를 구별하기 쉽도록 대충 계절별로 나누었고, 한 가지가 다른 철에도 있는 것은 그때그때 새로 난 것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꼭 그 철이 아닐 수도 있으니 지방과 산지에 다라 특색있게 구하기 바란다. 많은 종류를 다 구하기가 힘드니 몇 가지만이라도 시작해 본다. 단, 한가지 원칙을 붙인다면...잎, 줄기, 뿌리, 열매, 순한것, 강한것, 쓴 것 등을 꼭 섞어 만들 것. 1) 봄철(4~5월): 새순, 잎, 꽃 쑥, 냉이, 민들레, 진달래꽃, 엄나무순(개두릅), 취나물(곰취, 참취, 개미취), 곰보배추, 홋잎나물, 찔레순, 돌미나리, 머위, 고들빼기, 씀바귀, 느릅순, 참당귀순, 더덕, 둥글래순, 땅두릅도라지, 다래순, 솔순, 달맞이순, 돌나물, 달래, 민들레, 돌미나리, 머위, 미역취, 산뽕순, 비듬나물, 싸리순, 아카시아잎, 뽕잎, 두충잎, 참마(산약), 쇠무릎(우슬), 엉겅퀴, 삼백초, 엄나무잎, 참나물, 원추리, 잔대, 질경이, 칡순, 삽주싹, 청미래덩굴순, 오가피순, 익모초(약간), 달개비, 죽순, 명아주, 새은행잎, 생강나무잎, 찔레꽃, 토끼풀꽃, 자운영, 꾸찌뽕잎, 당귀잎, 망초순, 도꼬마리순, 달래, 부추,감잎순 등 2) 여름철(6~8월): 잎, 줄기, 꽃 열매 쑥, 질경이, 벚찌, 오디, 인동넝쿨, 개복숭아, 매실, 감잎, 등나무순, 등나무꽃,맥문동열매, 명아주, 삼지구엽초, 보리수잎, 산딸기(복분자), 벌나무, 새솔잎, 쇠비름, 우슬, 두릅잎, 생강나무잎, 인동초, 익모초, 천마, 헛개나무순, 하수오, 화살나무(참빗살나무), 환삼덩쿨, 컴프리, 고삼, 박주가리, 보리수열매, 씀바귀, 은행잎, 감꽃, 하늘수박넝쿨, 참앵두, 복숭아, 개복숭아, 아카시아꽃, 쥐똥나무, 고욤나무, 생강나무, 엄나무, 다래덩굴, 머루, 다래, 복사잎, 칡꽃, 자두, 창출, 잔대, 도라지, 질경이, 달맞이꽃, 엉겅퀴,원추리, 타래난, 어성초, 인진쑥, 솔방울, 박하, 산수국, 뫼뿌리, 뽕잎, 두충잎, 고욤잎, 왕고들빼기, 씀바귀, 달맞이꽃, 우슬, 수국, 칡꽃, 꽃사과, 개복숭아, 개머루덩굴, 꾸찌뽕잎, 산초, 연잎, 오동열매, 청머루,부추꽃, 가지, 장미, 차조기, 푸른하늘수박 등
3) 가을철(9월~11월): 꽃, 열매, 뿌리 땡감, 감잎, 맨드라미꽃, 달맞이꽃열매, 고욤열매, 수세미열매, 탱자, 배, 오배자, 개다래, 천문동, 제비꽃전초, 망개, 더덕순, 석류, 도라지 , 산수유열매, 돌배, 꽃사과, 민들레뿌리, 둥글레뿌리, 꾸찌뽕열매, 당귀뿌리, 대추, 탱자, 국화, 석류, 노란하늘수박 엉겅퀴, 하늘타리, 더덕, 모과, 생강, 잔대, 늙은호박, 쑥뿌리, 우슬뿌리, 칡뿌리, 생강, 오가피열매, 야생갓, 케일 등 4) 겨울철(12월): 열매, 뿌리 : 유자, 겨우살이, 고욤, 돼지감자 등 5) 피해야 하는 산야초 : 고사리, 고비, 꽁애장군, 피마주잎, 관중, 삿갓나물, 은방울꽃순, 애기똥풀 6) 독성의 우려가 있는것 : 꼭두서니, 담쟁이넝쿨, 짚신나물, 쇠뜨기, 소루쟁이,
제 3절 효소(engyme)란?
효소는 색상이 없고 투명하며 전자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는 1억분의 1㎜라는 극히 미세한 물질로서 수정과 같이 4각형, 5각형 또는 원 모양을 하고 있다. 효소는 전자현미경으로 보면 각각 형태가 다른 효소들이 연결되어 혈액 속에 흐르거나 각 장기의 세포 속에서 각기 다른 일들을 하고 있다.
모든 생명체는 효소없이는 살아 갈 수 없다. 효소는 생명체내 화학 반응의 촉매(觸媒)가 되는 여러 가지 미생물로부터 생기는 교질(膠質 : 아교 같은 물질의 끈끈한 성질) 상태의 것으로서 살아서 활동하고 있는 물질이다. (열에 약하여 70도 이상의 열이 가해지면 효소는 파괴된다).
효소는 모든 생명현상의 근원이다. 온갖 생명은 효소를 생성시키고, 그 효소의 작용으로 존재한다. 생명유지를 위해 인간이 섭취하는 모든 음식물의 소화, 흡수, 영양의 운반, 신체조직의 형성도 모두가 효소의 작용으로 이루어진다.
하나의 세포가 건물이라면 단백질은 시멘트, 비타민은 유리, 미네랄은 철근이나 알루미늄에 그리고 효소는 일꾼에 비유된다. 일꾼인 효소가 없다면 섭취한 영양분은 체내 사용이 불가능하여 세포를 만들 수 없다.
< 효소의 작용 >
가. 효소의 6대 생리 작용
효소가 체내에서 하는 중요한 작용을 각 기능별로 분리해 보면 다음과 같은 6대 생리작 용으로 구분할 수 있다.
1) 소화 흡수 작용 : 음식물이 입으로 들어가면 침으로부터 위장, 소장을 거치면서 여러 종류의 효소가 나와 (프티알린, 펩신, 트립신, 에렙신, 리파제)각종 영양소를 분해하여 흡수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세포의 영양분 및 장기의 에너지로 흡수시킨다. 또한 이들 소화 흡수 기관에서 여러 가지 효소를 만들어 혈액을 통하여 온 몸의 필요한 곳으로 보낸다.
2) 분해 배출 작용 : 병이나 염증 부위의 오물이나 세포에 쌓인 공해물질, 각종 노폐물을 분해하여 땀이나 소변을 통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3) 소염 항균 작용 : 염증이 생기면 효소가 백혈구를 운반하고 그 활동을 도와 상처 입은 세포에 치유력을 높여 주고 염증의 소염작용을 촉진시킨다.
4) 해독 살균 작용 : 효소는 특히 간 기능을 강화시켜 외부로부터 들어온 독소를 분해하여 해독시킬 뿐 아니라 화농균에 대하여 항생물질 이상의 강력한 살균력을 갖고 있다.
5) 혈액 정화 작용 : 혈액 속의 독소와 이물질, 노폐물을 분해 배설시키고, 특히 혈액 속에 많은 콜레스테롤을 용해 조절하여 건강한 약 알칼리성 혈액으로 개선시키며, 피의 흐름이 좋아지도록 돕는 작용을 한다. 6) 세포능의 조장 촉진작용 세포 부활 작용 : 세포의 대사기능을 활성화 시켜 낡은 세포와 새로운 세포를 신속히 교체시킵니다. 그밖에 세포기능의 조장 촉진작용, 지혈작용, 혈액정 화작용, 건뇌 효과 등이 있다.
효소의 작용은 다소 시간은 요하나 체력증진과 함께 신체 전반에 걸쳐 작용하여 체내의 환 경을 잘 조화시키고 자연 치유력을 강화시켜 근본적인 건강을 유지시키는데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
제 4절 설탕의 산야초 효소화
효소는 누구나 잘 알듯이 설탕이 과당으로 변화됨과 동시에 살아있는 효모균을 우리가 먹는다는 건 잘 알고 있다. 일반 설탕을 많이 섭취하여 뼈속의 칼슘이 과하게 취한 당분을 소화시키기 위하여 빠져 나가는데 효소는 그런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으니 당분을 많이 취고도 성인병에 노출 될 염려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술 후 환자 특히 암수술을 한 환자들이 발효 효소를 많이 먹게 한다.
다만, 이런 효소의 쓰임을 잘 알면서도 지금 그 효소가 100 % 과당으로 변하였는지를 알수 있는 방법이 없다 하겠으나 효소액을 유리판 위에 떨어Em려 가열을 시켜 고체로 만든 다음 남아 있는 고형물을 보고 그 효소의 설탕성분이 어느 수준의 과당으로 변하였는지를 짐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때 1;1 의 설탕과 물로 설탕시럽을 만들어 효소액과 설탕액을 같은 자리에 놓고 시험함으로서 효소의 과당 농도를 짐작할 수 있다.
1) 산야초 발효 효소를 만들 때 흑설탕이나 황설탕이 들어가는데, 이러한 당분은 산야초 속 에 들어있는 미생물(효모)들의 먹이가 되어 미생물이 증식하도록 하고 부패를 막을 뿐만 아니라 자당(蔗糖)으로서의 설탕 성분은 발효과정에서 미생물의 타액 속에 들어있는 아밀 라아제 효소의 작용으로 분해되어 몸에 좋은 천연당인 과당(果糖)으로 바뀐다. 같은 당분이라도 발효 효소 속에 들어있는 천연당(天然糖)인 과당은 우리의 에너지 대사 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원료가 된다.2) 산야초 발효액에는 설탕이 전부 효소가 살아있는 과당과 포도당으로 변한다. 암환자는 몸에 효소가 부족하다. 몸에서 많은 효소를 갈구한다. 효소음료는 암환자에게 생명수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3) 산야초효소 음료는 설탕으로 만들었지만 더이상 단당류인 설탕이 아니다. 모두 충분히 발효된 발효액에는 설탕이 모두 효소로 전환된다. 또 충분히 발효된 효소 원액을 희석하 여 자연 탄산음료가 될 때까지 다시 또 발효시켜 먹기 때문에 전혀 설탕 성분이 남아 있 을 수가 없다.4) 단당류인 설탕을 물에 녹여 유리에 떨어뜨려 보면, 마른 후 만져보면 설탕이 두툼하게 만져진다. 그러나 효소음료를 떨어뜨린 후 만져 보면 꿀을 떨어뜨려서 건조된 후에 조금 밖에 만져지지 않는 것 처럼 거의 설탕이 만져지지 않는다. 또 설탕물을 만들어 뚜껑이 없는 유리병에 넣어 상온에 두면, 며칠 후에 보면 곰팡이가 검 게 생긴다. 그러나 효소 희석액을 만들어 두면 절대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오직 최종 산물인 식초가 되기 위해 발효 될 뿐이다.
5) 설탕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에서 열을 가하여 추출한 즙액을 증발시킨 것이다. 또 그 추출한 즙액을 여과하고 정제하여 무기물질을 제거하고 만든 당의 순도가 가장 높은 것을 백설탕이라고 하고 그 다음 순도가 좋은 것을 황설탕, 그 다음 가장 순도가 낮은 것 이 흑설탕이다.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은 모두 열을 가하여 만든 가공 식품들이다. 모두 효소가 전혀 살아 있지 않는 것 들이다. 우리가 먹는 모든 과자류, 청량음료, 가공식품들에 는 이러한 설탕들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백설탕이 많이 들어있다.
6) 설탕이 많이 들어 있는 가공 식품들을 먹으면 우리 몸에서는 이것들을 소화시키기 위해 소화 효소가 많이 분비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설탕들은 열량이 무척 높기 때문에 이 것을 처리하기 위해서 더 많은 소화효소가 갑자기 분비되어야 하는데 우리 몸에서 분비할 수 있는 소화효소는 한정이 되어있다. 그래서 설탕이 들어 있는 가공 식품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의 소화기관에 무리를 주어 몸을 병들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식품 속의 설탕들이 효소화 되어 있다면 소화효소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아도 되고 또 식품효소는 활성비타 민과 미네랄이 충분히 있어서 인체의 소화효소를 만드는 데 필요한 활성비타민과 미네랄의 공급원이 되어 우리가 영양 결핍 상태에 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7) 사탕수수 속에 들어있는 당은 열을 가하지 않았으므로 효소가 살아 있다. 그러나 설탕은 열을 가하여 가공했으므로 효소가 모두 죽어버려 없다. 사탕수수 농장에서 사탕수수를 많 이 씹어 먹은 일하는 일꾼들은 당뇨병에 걸리 않았는데 커피에 설탕을 넣어먹은 농장 주인 은 당뇨병에 걸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8) 설탕은 효소가 죽어있기 때문에 효소를 살려서 먹어야 한다. 산야초, 과일, 야채, 곡류 등 열을 가하지 않은 자연식품 속에는 발효효소가 들어있다. 이 러한 것 들을 설탕과 섞어 놓으면 설탕을 발효시킨다. 그러면서 설탕을 효소화시킨다. 죽어 있는 설탕이 살아나는 것이다. 당분이 당분 혼자로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비타민과 미네랄과 결합하여 활성화된다.9) 비타민과 미네랄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무기물이 필요하다. 백설탕 속에는 무기물이 많 지 않다. 그래서 무기물이 많은 황설탕이나 흑설탕이 더 좋다.
10) 효소음료는 충분히 발효시켜서 먹으면 혈당을 크게 올리지 않는다. 또 혈당이 올랐다가도 곧 잘 떨어진다. 효소음료는 효소가 없는 화식을 하고 사는 우리에 게 부족하기 쉬운 활성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하여 우리의 건강을 지켜 줄 수 있는 식품 으로 생각한다.
제 5절 산야초 효소의 효능
산야초 효소는 양력 4월부터 10월 사이에 산과 들에서 나는 초목(草木)들에서 뿌리, 잎, 껍질, 열매 등을 채취하여, 여기에 설탕을 첨가하여 발효, 숙성시킨 것으로 산야초의 효능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1. 신진대사: 산야초효소는 정화작용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피와 조직을 깨끗이 해주며,
신진대사에 의해 생긴 노폐물을 중화한다.
2. 성장기 어린이.수험생: 산야초효소는 비타민/미네랄/효소/과당을 가지고 있어서, 산/알칼
리의 균형을 바로 잡아준다. 특히 고른 영양의 보급은 성장기 어린이나 수험생들에게
아주 좋다. 뿐만 아니라 막 돋아난 새싹을 뜯어서 만든 것에 들어있는 질 좋은 성장
호르몬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성장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3. 노화방지: 산야초효소에 들어있는 유기미네랄 중 칼슘/칼륨/규소는 조직과 세포에 생화
학적 미량원소의 균형을 바로 잡아 주는데, 이러한 미량원소가 부족할 경우 세포는 빨리
늙고, 병이 들게 된다.
4. 체질개선: 어떤 한두 가지 채소나 과일을 먹게 될 경우 체질에 따라 맞지 않을 수가 있
어 음식궁합을 알지 못하면 해로울 수가 있다. 산야초효소는 천연 약용물질과 식물성 성
장호르몬 및 면역물질이 들어있어서. 체질개선에 참 좋으며, 갈수록 약해지는 아이들의 면역력 강화 및 성장 촉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5. 장내 유익균 증식: 산야초 발효효소에 엄청나게 들어있는 갖가지 효소는 장내에 있는 이
로운 균을 활성화시켜 장내의 독소를 재빨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유산균이 나 비피더스균 등 장내의 유익한 균은 인체에 해로운 물질과 발암물질이 장내에 생기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하며, 장의 운동을 도와서 배변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6. 비만해소: 영양 면으로 살펴보더라도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전신의
상태가 좋아지기도 하지만, 이는 바로 군더더기 살이 빠지기 위한 필수조건 이라고도 할
수 있다. 비만은 지방/단백질/탄수화물 등의 영양물질의 과다 때문에 생기기도 하지 만, 비타민/미네랄/효소의 부족 때문에 생기기도 한다. 따라서 산야초 발효효소를 매일 꾸준 히 먹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지방덩어리가 빠져나가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된다.
7. 지방분해: 발효효소에 들어있는 천연당인 과당은 지방분해에 탁월하며, 효소작용에 의해
신체 내부의 찌꺼기까지 청소해 주니, 각종 성인병에 노출된 요즘 아이들의 체질개선에
더 없이 좋다. 또한 산야초 발효효소에 들어있는 과당이나 비타민/미네랄 등은 면역물질 이나 호르몬을 만드는 데에도 없어서는 안 될 원료들입니다. 지방을 연소시키기 위해서 는 지방의 ½에 해당하는 천연당이 필요하다
8. 각종 난치병 예방: 효소란 인간의 몸속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거나 헌 것을 분해하는 등
의 화학반응을 촉진시켜주는 물질이다. 이는 생명유지에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체내의 효소가 줄어 그 작용이 약해지면 몸의 생리기능에 여러
가지의 문제가 생겨, 비만이나 물질대사 장애로 인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9. 녹즙 소화촉진: 산야초 발효효소를 녹즙에 타서 마시면 더 좋다. 녹즙은 살아있는 생명 력을 마실 수 있어 좋으나, 소화력이 떨어지고 맛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산야 초 발효효소를 타서 마시면 맛도 좋고 소화력도 왕성해서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들도 잘 마시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녹즙 한잔에 산야초 발효효소 30㏄를 타서 먹고, 아침밥 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밤에는 건강을 위하여 간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이 때 산야초 발효효소를 한잔 타 서 마시면 시장기와 영양도 보충할 수 있고 장내에 찌꺼기를 남기지 않아서 좋다.
10. 적혈구 증식: 모든 과일이나 야채에서 볼 수 있는 황색/적색/녹색 등의 갖가지 색소는
적혈구의 생산을 도와주며, 단백질과 콜레스테롤의 대사에 관여하고, 음식물의 소화 및
동화작용에 도움을 준다.
11. 정화작용/해독작용: 산야초 발효효소는 정화작용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피와 조직을
깨끗이 해주며, 신진대사에 의해 생긴 노폐물을 중화하고 새 조직을 생성에 도움 준다.
12. 변비/신장염/방광염예방: 녹즙과 산야초 발효효소를 포함하여 하루에 2~3리터 정도의
생수를 마시는 것이, 변비를 예방하고, 신장염이나 방광염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지나치
몸이 약한 사람은 한두 차례 더 마시는 것이 좋으며,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분은 백년초 발효효소나 함초 발효효소를 산야초 발효효소와 함께 타서 드시면 좋다. 당 뇨가 있는 분은 식사량을 줄여서 산야초 발효효소와 식사량의 합이 평소 섭취하는 열량 과 같은 정도로 맞춰 드시는 것이 좋다.
13. 영양분 및 산소 흡수촉진: 산야초 발효효소에는 조직의 미량 전기 긴장을 자극하여, 세 포가 피로부터 영양소와 산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세포로부터 만들어진 대사 폐기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데 도움을 준다.
14. 지방분해/산혈증예방: 지방분해를 원활하게 하는 과당이 들어 있어, 낙산이나 아세톤의 생성에 의한 산혈증을 예방하고, 효소작용에 의해 신체 내부의 찌꺼기 청소가 더 잘되며, 비타민/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자가융해'과정을 최대한 촉진시키는데 필요한 조건들을 고 루 갖추고 있다. 또한 이들 영양물질들은 면역물질이나 호르몬을 만드는 데에도 없어서는 안될 원료들로서, 단식기간 중에 소중히 보호되어야 할 신경조직이나 뇌 조직의 영양대사 에 반드시 필요하다.
15. 단식의 효과증진: 단식 중에도 인간의 육체는 연소하며, 막대한 양의 축적된 찌꺼기를 배출한다. 이 정화작업에 산야초 발효효소를 이용하면, 요산과 무기산의 제거가 촉진될 뿐 아니라, 산야초 발효효소에 들어있는 천연당분이 심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단식효과가 '자가융해'의 인위적인 촉진으로 인한 병든 조직의 붕괴와 새로운 세포의 부 활, 그리고 대사부진으로 생성된 노폐물이나 체내에 축적된 독성물질의 배출에 있다고 한 다면, 물만의 단식보다는 효소/비타민/미네랄/과당 및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한 산야초 발효효소와 감잎차/함초 등을 이용한 단식이 효과적일 것이다.
제 6절 산야초 발효효소 만들기와 복용방법
<산야초 효소 만들기>
1. 채취하는 산야초를 많을 수록 좋으나 각종 잎과 뿌리 그리고 부드러운 순을 적어도 30 여 가지 이상 채취하여,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100가지 이상의 산야초와 과일 등으로 만든 효소를 백초 효소라고 한다)
2. 채취한 산야초를 먼저 저울에 단 다음,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씻기 전과 후의 무게가 다르므로 반드시 씻기전에 재어 동량의 설탕을 준비한다) 3. 항아리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말린 다음 소독을 하면 더욱 좋다 4. 넓은 그릇에 재료를 담고 큰 것은 잘게 썰어 설탕을 조금씩 뿌려가며 잘 버무린 다음 설탕의 1/3 정도는 남겨서 맨 나중에 위에 두껍게 덮는다
5. 항아리를 면천이나 한지로 씌운 다음 고무줄로 묶어, 뚜껑을 덮고 그늘에 보관한다. 6. 다른 재료가 생길 때마다 계속하여 재료를 채워 넣은 후, 일주일쯤 후에 푹 줄어든 양을 보아 항아리의 7할 쯤 되면 더 이상 넣지 않는다(가득하면 발효될 때 넘침으로 잘 살펴 보아야 한다) 7. 가끔씩 잘 살펴 보아 위에 덮은 설탕이 많이 녹아있으면 위 아래로 섞어주어 골고루 숙 성이 되게 하고 아래에 설탕이 가라앉지 않도록 잘 저어둔다. 8. 1개월 후 거꾸로 한번 뒤집어 준다. 보통 3개월 정도 지나면 발효가 되고, 발효된 찌꺼 기를 걸러서 짜낸 후 그 원액을 약 9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산야초효소가 된다. 만약 숙 성이 덜된 효소를 병에 담았다가 뚜껑을 열면 샴페인처럼 펑 하고 효소액이 솟아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완전히 숙성되지 않았기에 좀더 숙성시키 면 터지지 않게 된다.
9. 이른 봄부터 가을까지 시기별로 채취한 산야초를 각각 다른 항아리에 따로 따로 담아 두었다가 마지막에 혼합하여 숙성시켜도 된다. 10. 찌꺼기를 걸러내고 숙성을 시킬 때 숯(참숯을 물에 팔팔 끓여 햇볕에 잘 말린 것)을 넣 고 발효 시키면 좋다.
11.설탕이 완전히 숙성되면 우리 몸에 좋은 천연당인 과당으로 변하는데 이때는 끈적끈적 한것이 없어지고 물처럼 된다. (암환자는 처음 시작한 날로부터 2년 후에 먹도록 한다) 12.숙성된 효소를 병에 담아서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몇 년이 지나도 변질되지 않는다.) 또한 오래된 것일수록 좋다. <복용 방법>
1. 생수 100cc에 효소 30cc의 비율로 혼합하여 점심, 저녁, 1일 2회 먹는다. 2. 빈혈 또는 저혈당으로 현기증이 있을 때에는 수시로 복용하면 좋다. 3. 녹즙을 먹을 때 효소를 적당량 가미하여 먹으면 흡수에 도움이 된다. 4. 보통 음료수처럼 마실 때에는 5배~ 10배의 물을 타서 마시면 된다. 5. 외출시 효소원액을 조그만 병에 담아가지고 가면 어디에서나 물만 타서 먹을 수 있으니 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6. 만약에 식중독이나 배탈, 설사 등 증세가 있을 때 효소액을 좀 진하게 타서 마시면 아 주 잘 듣는다. 7. 천연식초가 있으면 효소와 섞어서 타 마시면 아주 좋은 청량음료가 된다.
제 7절 산야초의 채취 및 보관 1. 봄에 뜯는 것이 좋다 산야초는 봄에 채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봄의 산야초가 유순하고 향취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봄에 채취한 어린 싹은 맛이 순하고 부드러워 먹기 좋을 뿐 아니라 그 어느 때보다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다른 계절에 채취하는 경우에도 가능하면 새순 부위를 택하도록 한다. 그러나 계절이나 채취 부위에 너무 구애받을 필요는 없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에 어느 부위를 채취하든, 영양소와 향미에 다소 차이는 있으나 고유한 효능에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눈이 쌓이고 설한풍이 부는 한겨울에도 산야초는 채취할 수 있다. 한겨울에도 양지바른 곳에는 냉이, 속속이풀, 지칭개, 꽃다지, 개망초, 질경이, 소리쟁이, 붉은 서나물, 쑥, 민들레, 달맞이꽃 등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풀들은 모두 생명력이 강한 풀로서, 겨울에 채취한 이 산야초들은 우리의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데 매우 큰 효능을 발휘한다.
2. 감사하는 마음으로 뜯는다 산야초를 채취할 때에는 늘 미안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풀잎, 나뭇잎을 뜯거나 뿌리를 캘 때에는 항상 조심스럽고 삼가는 자세로 해야 한다. 아무리 흔한 풀이라 할지라도 남채를 해서 코끼리가 지나간 자리처럼 만들어서는 안된다. 촘촘하게 잘 자란 산야초의 군락을 만났을 때에도 채소를 솎듯이 조금씩 돌려가며 뜯고, 나뭇잎도 가지가 상하지 않도록 이 가지 저 가지에서 조금씩 뜯도록 한다. 뿌리를 채취할 때에도 뿌리 전체를 몽땅 굴취하지 말고 다시 새싹이 돋을 수 있도록 일부분은 남긴다.
3. 환우가 직접 뜯는다 가능하면 환우가 산과 들에 나가 직접 뜯도록 한다. 환우가 산과 들에 나가면 산야초 외에도 얻는 것이 아주 많다. 우선 산소가 풍부한 맑은 공기를 호흡할 수 있고 깨끗한 햇볕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땅에서 솟는 지기를 쏘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풀과 나무가 내뿜는 인체 내 유익한 살균향 피톤치드도 흠뻑 마실 수 있다. 때로는 계곡에서 맑은 물도 얻어 마실 수 있고 향기로운 꽃내음과 고운 새소리에 가슴에 쌓인 응어리가 저절로 풀어져 버리는 기쁨도 맛볼 수 있다. 자연의 질서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풀과 나무들을 보며 팽팽한 탐욕의 끈을 조금씩 느슨하게 풀어볼 수도 있다. 산과 들을 헤매면서 흘리는 땀은 어떤 보약보다도 값지다. 환우와 가족들이 함께 나들이를 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병이 회복되기를 바라며 가족들이 지극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한잎 두잎 뜯은 산야초는 정성과 사랑이 곁들여져 더욱 좋은 효능을 발휘할 수 있다.
4. 농약이 닿지 않은 곳에서 뜯는다 논과 밭 속에서 자라는 잡초나 농약이 닿은 논두렁 밭두렁에서 자라는 풀들은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다. 논과 밭은 농약과 비료로 인해 땅이 산성화되어 있고 지력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자란 풀은 영양가도 현저히 떨어질 뿐 아니라 중금속 오염과 같은 농약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산야초는 오염이 안된 기름진 부엽토나 황토밭에서 뜯는 것이 좋다.
5.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다 풀과 나무는 먹지 못하는 것이 없고 약이 되지 않는 것이 없지만 초보자가 산야초를 채취할 때에는 상당한 주의를 요한다. 산야초 중에는 강한 독성을 지닌 풀들이 적지 않고 체질에 따라 여러 가지 알레르기와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처음에 산야초를 채취할 때에는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엔 독성식물이 약 50여 종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초는 대개 잎을 씹어보면 아리고 쏘는 맛이 나거나 너무 쓴맛이 난다. 또 짓찧어 코에 대보면 역겹고 고약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특징만 가지고 독초를 감별하는 것은 위험하다. 연하고 순한 외형을 가지고 있어 매우 먹음직스러울 뿐 아니라 씹어도 별 자극성이 느껴지지 않으면서도 독성을 지닌 풀이 있기 때문이다. 초보자는 상식적으로 잘 알려진 것만 채취하고 의심스러운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독성의 강도는 다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독성식물로는 독미나리, 독말풀, 박새, 끼무릇, 반하, 자리공, 서울투구꽃, 초오, 박꽃, 천남성, 아기똥풀, 앉은부처, 물봉선 등이 있다.
6. 신선할 때 사용한다. 산야초를 채취하면 바로 복용하거나 묵나물 또는 차로 갈무리 해두는 것이 좋다. 산야초는 생명력이 강하여 재배채소처럼 쉽게 시들지 않는다. 그러나 오래되면 신선도와 맛이 떨어지고 영양 손실도 많아지기 때문에 신선할 때 먹는 것이 좋다. 녹즙재료 등으로
보관하는 경우에도 가능한 한 1주일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보관할 때엔 신문지 등으로 잘 싸서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음지에 두거나 냉장고에 넣어 두도록 한다.
제 3장 끝맺음
지금까지 산야초의 효능과 발효된 산야초 효소가 우리 건강에 얼마나 유익한가를 살펴 보았다.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산야초는 야생으로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적당히 채취를 해 줘야 더 번식력이 좋다.
예전에는 논둑이나 밭이랑에 흔히 볼 수 있고 채취 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농약과 비료로 인한 오염으로, 청전지역이나 산과 들을 찾아 채취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움이 있다.
계절별로 채취가 가능하니 다양한 산야초의 향과 맛을 음미할 수 있는 건강 대체음료로서 가족의 건강을 지켜 나갈 수 있다.
여러분들도 2008년 무자년에는 산야초효소에 관심을 가져 보시겠습니까! 항상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다는 것 또한 기쁨이겠죠!
참고문헌 : 1. daum 몸에 좋은 산야초. 2. 민족생활의학, 장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