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청주신협 뉴-하모니 MVP 최혜윤씨
예·적금 등 5개 부문 1위…300만원 부상


▲ 남청주신협 ‘뉴-하모니 MVP’를 차지한 최혜윤씨.ⓒ남청주신협
충북 남청주신협 ‘뉴-하모니 MVP’에 최혜윤씨가 차지했다.
남청주신협은 22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본점 문화센터에서 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뉴-하모니(NHM) 운동 결산 및 우수직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용암본점 최혜윤씨가 대상(MVP)수상과 함께 300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또한 수신분야 7개 부문, 여신분야 4개 부문, 공통 2개 부문 등 총 13개 부문별 우수자에 대한 개인별 시상식을 가졌다.
실적 마감일까지 거치식예금, 적금, 자동이체, 연금, 전자금융 5개 부문의 1위를 차지한 최씨는 종합점수 32.76점으로 2위권 그룹과 15점 이상의 점수격차를 벌이며 최종 종합MVP에 선정됐다.
남청주신협은 지난 10월 충북 신협 중 최초로 자산 3000억 원을 달성했으며 요구불예금자산, 당기순이익등 각종 분야에서 10여 년째 충북 1위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송재용 이사장은 “남청주신협의 성장 동력은 임직원들의 연간 목표관리를 통한 계획‧실천 평가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이뤄진 결과”라며 ”앞으로 남청주신협 조합원의 행복창출과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