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가족치유상담연구원
서울소망교회에서 군선교활동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는데 필자도 경기도 양평군에서 군교회를 목회하고 있기에 초청받아서 참석했습니다. 소망교회에서 군교회에 파송된 양육팀들의 활동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귀한 섬김이 아름다웠습니다.
올해 필자가 운영하는 바르실래농장은 첫 포도수확을 한 후에 곶감생산을 시작했습니다. 한 동(약 만개) 정도의 땡감을 곶감으로 깎아 매달고 곶감말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장기간의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가 계속되면 곶감이 마르지 않고 물러서 떨어집니다. 그런데 올 해는 날씨가 곶감 건조에 적절합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깨달음은 농사에는 하나님의 돌보심이 절대적입니다. 물론 인생농사에도 주님의 도움이 절대적입니다.
가족치유상담연구원에서 내년 1월 28일-30일까지 <2박 3일 치유와 회복여행>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저희가 재개할 치유상담프로그램에는 노동과 영성훈련을 첨가한 프로그램으로 백두대간 지역인 경북 상주시 화남면에서 실시합니다.
이번 <예수사랑 가족사랑 12월호>에서 신용관목사님의 선아와 수연이의 이야기는 다문화가정의 문제점을 공유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박주형사모님은 신성회독서모임을 소개하면서 책읽기의 소중함을 알려주었습니다. 가락재영성원을 운영하는 정광일목사님의 <젖은 낙엽>이야기는 인생의 후반기를 사는 분들에게 감화를 줍니다.
문재인 정부하의 조국 대한민국은 새로운 변화로 인하여 많은 백성들이 불안해 하며 종종 잠못 이루는 밤을 보내기도 합니다. 만연되고 있는 노조의 폭력행위와 공권력의 무기력, 국군의 국방력약화 등을 지켜보면서 다시 한 번 무릎을 꿇습니다. “주님, 조국 대한민국에게 긍휼과 자비하심을 베풀어주옵소서!” <김영근>
2018년 10월-11월 후원 교회 : 동숭교회, 문호교회, 예향교회, 동안교회
개인 : 김영훈, 한광용, 이진순, 이정이, 김하기, 이승룡, 김기영, 장석진, 임호, 방충원 무명2
I 가족치유상담 연구원의 사역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