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동-[다정식당]- 수육, 칼국수

<DIV style="TEXT-ALIGN: left"> * 글 제목은 다음 형식을 꼭! 지켜주세요. [머릿말 선택] - 동이름 - [상호] - 추천메뉴   예) [중구 한식] - ㅇㅇ동 [ㅇㅇㅇ 식 당] 주 메뉴   1. 주메뉴 :   칼국수 , 수육 2. 가격대 :   칼국수5,000, 수육 작은거 13,000원   3. 위치 및 주소 :  042-252-1063  대전 중구 선화동 121-12입니다..^^                              구 팔팔갈비 맞은편?? 이러면 아실라나??   4. 기타 :    예전에 (2008년1월) 포스팅이 있더라구요..^^ 그때완 또 가격도 다르고.. 오래되기도 했고.. 해서 함 올려볼께요..^^ 지방에 종종 수육을 파는 곳을 들르곤 합니다... 물론 대전도 잘하는 곳 많지만.. 좀 이름 알려진 곳을 가 보면 대체로 수입돼지고기를 쓰더라구요..ㅡㅡ 뭐...!! 그게 잘못된건 아니지만.. 잘하는 집들은 냄새도 안 나게 잘 삶지만... 그 뭐냐...^^ 좋은 돼지고기를 삶았을때 나는 특유의 육향도 안나더라구요..ㅡㅡ 그래서 돼지 수육은 될수 있으면 국내산 사용하는 곳으로 가곤 합니다.. 지방을 많이 다녀본 제 경험상  이상하게 경상도 지방은 허름한 식당을 가도 국내산을 사용하는 경향이 강하더라구요. 지역감정을 조성하려는게 아닙니다. 그냥 제 경험상 그렇다구요..^^ 안 그럴수도 있고요..   그래서 대구나 부산 쪽을 가면 (특히 대구..^^) 돼지 국밥은 안 먹어도 수육 한접시 정도는 먹곤 합니다. 대전도 유명한 *도 칼국수,*화식당 같은곳도 수입사용하더라구요.. 의외로 국내산 수육 하는 곳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그 헤어나올수 없는 육향때문에 좀 골라먹습니다. 여기 다정식당은 일단 양이 좋지요..       외관이고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0BF4152FB61520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DSC00664.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20BF4152FB61520D3F1D"/>     내부와 가격표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C734152FB61553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DSC00665.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34C734152FB615534314F"/>     수육비주얼입니다. 물론 제가 사랑하는 린양도 빠질수 없죠..ㅎㅎ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A9B4152FB61582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DSC00666.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6A9B4152FB615829A501"/>     다릿살을 잘 삶아 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24E4152FB615C1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DSC00667.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124E4152FB615C158269"/>     평범한 새우젓이지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3A54152FB615F3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DSC00668.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53A54152FB615F32E34F"/>     요런 장 주는 곳을 저는 상당히 좋아합니다. 좀더 된장스러운걸 좋아하지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97C4152FB61622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DSC00669.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597C4152FB61622C5413"/>     겉저리는 약간 단맛이 강한듯 하지만 일반적으로 수용할수 있는 범위이네요..ㅋㅋ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5CB3D52FB61662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DSC00670.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55CB3D52FB61662341D7"/>     요렇게도 먹어보고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C7F3D52FB61692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DSC00671.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33C7F3D52FB61692D76B5"/>     요렇게도 먹지요..ㅋㅋ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62D4152FB614F2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DSC00673.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562D4152FB614F2C47EC"/>     내부 샷이고요.. ㅋㅋ 근데 여긴 희안하게 주방이 홀보다 더 큰 느낌이 드네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7CC4352FB61992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DSC00680.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17CC4352FB61992522A4"/>     기본 콩나물국.. 걍 콩나물만 넣은 순수한 맛...!!??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2CB4352FB619D1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DSC00672.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32CB4352FB619D17A857"/>     대체로 요렇게들 많이 드시지요..^^ 여성분들이 드시기엔 비계의 함량이 좀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저같은 사람들은 아주 좋아하는 스탈이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D7E4352FB61A32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DSC00674.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0D7E4352FB61A32AB97A"/>     사랑합니다.  하지만 한라산이 옆에 있다면 바로 바람핍니다..ㅋㅋ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8C74352FB61A61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DSC00675.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28C74352FB61A61C5A87"/>     칼국수도 한그릇 먹어봅니다. 다먹기 힘드네요..ㅡㅡ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6474352FB61A92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DSC00676.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16474352FB61A926CBB6"/>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F5E4352FB61AD0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DSC00677.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5F5E4352FB61AD0233A8"/>     요 고추 삭힌것도 좀 넣으면 또 다른 풍미가 좋네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B173E52FB61B00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DSC00678.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7B173E52FB61B00C7B93"/>     간신히 요정도 먹었네요.. 원래는 처음 한잔 하면서 2차는 어디가지 했는데 ...ㅜㅜ 2차로 집에 들어갔습니다..ㅡㅡ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5223E52FB61B31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DSC00679.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65223E52FB61B31939A8"/> 사진상의 수육은 中짜리이고요.. 실제로 대면한다면 최소 1근이상의 양을 삶아서 내주는 듯 합니다. 이 가격대가 어떻게 가능한지 모르지만 2분이시라면 小짜리 드시는 걸 권장합니다. 물론 위대하신 분들은 예외이고요..^^   이집이 가격도 좋지만 수육의 맛이 제가 아주 좋아하는 시골스러운 맛이라서 좋아합니다. 잡내는 거의 안나지만 돼지고기가 가지고 있는 맛있는 냄새는 그대로 간직한 좋은 수육.. 요즘은 한약재나.. 커피.등을 많이 사용해 잡내를 잡지만 그로인해 맛있는 육향도 같이 사라지지요.. 그런 기교가 없는 순수한 돼지의 맛이라 .. 가끔 구 도심에서 소주한잔이 생각날때 가는 곳입니다.   ^^ㅋㅋ 오늘도 술안주네요.. 물론 식사거리로 칼국수도 소개했습니다.^^ 맛있는 하루되시고요.. 이상 이유식이었습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