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 감독으로 부임한 비운의 축구 천재(?) 고종수의 2017년 해운입니다.
2009년 잡음 많았던 은퇴때문에 2017년 11월 감독 내정 당시 대전 시티즌 팬들은 김 호의 바지감독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생일은 1978년 10월 30일, 갑자일주 축시로 분석하였습니다.
비견 갑 목(13-17세 1990-1994년)-정인 자 수(18-22세 1995-1999년)
비견대운 1993년 계유년 정인 계 수-정관 유 금, 상관 정계충, 천간합 식신운, 삼합 식신운: 고등학교 1학년 시도대항
축구대회 득점왕
1994년 갑술년 비견 갑 목-편재 술 토, 일간 뿌리내림, 삼합 비견운: 백록기 고교축구대회 우승
정인대운 1995년 을해년 겁재 을 목-편인 해 수, 일간 뿌리내림: 12월에 프로축구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창단 멤버로 입단
1997년 정축년 상관 정 화-정재 축 토, 천간합 비견운, 정인 자축합: 국가대표로 발탁됨
1998년 무인년 편재 무 토-비견 인 목, 일간 뿌리내림: K리그 우승
1999년 기묘년 정재 기 토-겁재 묘 목, 일간 뿌리내림, 천간합 편재운, 편재 묘술합: 2년 연속 K리그 우승 및
구단의 스타 마케팅의 일환으로 연예인 활동도 병행함
겁재 을 목(23-27세 2000-2004년)-정재 축 토(28-32세 2005-2009년)
겁재대운 2001년 신사년 정관 신 금-식신 사 화, 삼합 정관운: 8월(편인 병임충)에 무릎부상(2002년 월드컵 출전 무산됨)
2003년 계미년 정인 계 수-정재 미 토, 천간합 식신운, 상관 정계충, 정재 축미충: 2월(일간 뿌리내림)에 일본 교토
퍼플 상가로 이적, 9월(정관 투출)에 감독과의 불화로 방출됨
2004년 갑신년 비견 갑 목-편관 신 금, 삼합 편재운: 10월(일간 뿌리내림)에 수원 삼성에서 임의탈퇴선수로 방출됨
정재대운 2005년 을유년 겁재 을 목-정관 유 금, 삼합 식신운: 전남 드래곤즈 입단, 7월에 부상, 10월(편인 병임충)에 수술
2006년 병술년 식신 병 화-편재 술 토, 일간 뿌리내림, 편인 병임충, 삼합 비견운: 무적 상태
2007년 1월(정관-정재, 정인 자축합)에 대전 시티즌 입단
2007년 정해년 상관 정 화-편인 해 수, 일간 뿌리내림, 천간합 비견운: 대전 시티즌 감독으로 7월에 김 호 부임
2008년 무자년 편재 무 토-정인 자 수, 정재 자축합, 상관 자오충: 9월(정관 투출, 삼합 식신운)에 선수단 무단 이탈
2009년 기축년 정재 기 토-정재 축 토, 일간합 편재운, 정인 자축합: 시즌종료 후 은퇴
식신 병 화(33-37세 2010-2014년)-비견 인 목(38-42세 2015-2019년)
식신대운 2011년 신묘년 정관 신 금-겁재 묘 목, 일간 뿌리내림, 편재 묘술합: 6월(일간 뿌리내림, 정인 자오충)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 1군 코치(? 트레이너)로 활동 시작(2017년 11월까지 수원 코치로 활동)
비견대운 2017년 정유년 상관 정 화-정관 유 금, 천간합 비견운, 삼합 식신운: 11월(정관-편인, 일간 뿌리내림)에
대전 시티즌 감독으로 내정됨(팬들이 김 호의 측근 인사라고 반발)
바지감독 및 공동감독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2018년 무술년 해운입니다.
8월부터 팀 성적은 좋아졌고, 최우수 감독 후보로도 언급되기도 하였습니다.
상관 정 화(43-47세 2020-2024년)- 겁재 묘 목(48-52세 2025-2029년)
감독생활로 예전의 불명예를 씻고 유명해질 가능성이 있는 대운일까요?
첫댓글 겁재대운은 중요한 일을 잘 일으키는데, 축구선수로서 23세 이후로 들어온것이 문제였습니다.
더 일찍 들어오거나(20세 이전) 아니면 더 늦게 들어왔다면(20대 후반) 선수로서 성공할 수 있는 좋은 운이었는데
애매하게 20대 중반에 들어와 천재적인 선수로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즉, 인생을 애매한 나이에 파란만장하게 만들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고종수가 더 큰 선수로 성장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3세 비견대운이 만약에 겁재대운이었다면 진짜 앙팡 테리블로 한국 축구 역사에 남을 뻔 했겠군요. 그리고 2002년 월드컵에 무릎부상으로 출전 못한 불운이 명주의 인생을 꼬이게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월드컵 출전 멤버들의 잘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존심에 심한 타격을 입은 듯 합니다.
그러면, 지도자로서는 성공할 수 있겠는가?
금이 정관이라 자신의 이름을 거는것이 성공이겠는데, 관운이 너무 늦게 들어오네요..
43세 이후의 상관대운은 지도자의 운은 아니라고 봅니다.
따라서 43세 이후로 지도자를 하기에는 어렵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정관대운이 83세에 시작되니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네요. 그래도 인성이 강하니까 바지감독이라고 욕을 먹더라도 지도자 생활을 하는 듯 하구요. 일간이 뿌리가 없고 지장간에만 정관이 있으니까, 지도력을 인정받는 실세 감독이 되기는 틀렸군요.
인성과 식상의 세력이 비슷해 보이는데 명주가 악성 루머로 계속 시달리고 철없는 언행을 계속 하는 지 의문입니다.
인성이 있으니까 나이들면서 깨달음을 좀 얻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선수부정선발 의혹으로 2019년 2월 경찰 조사를 받음
2019년 5월 21일 대전 시티즌 구단 감독 경질 공식발표
---> 이제 명주의 축구 지도자 생활은 끝나는 걸까요?
2019년 5월운
2018년 선수부정선발 혐의로 2019년 8월 23일 검찰로 송치됨
2019년 8월운
2020년 1월운: 대전지검이 1월 30일 명주와 김** 대전시의회 의장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