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거의 모든 사람들이 24절기를 음력으로 알고 있었다.
정말 너무한 것 아닌지 모르겠다.
특히 역학을 하거나, 사주명리학을 한다는 사람들은 모두가 그렇게 알고 있었다.
이러한 잘못된 지식들이
사람들에게 엄청난 착오를 일으키면서, 속여 왔다는 것이다.
자연의 이치를 따지는 역학이....
자연의 이치에 맞지도 않는 것을 맞다고, 가르친 사람들은 어찌할~꼬...
절기를 음력이라고 가르친 스승님들....교수님들....선생님들....
지금 님들이 펴낸 책 속에는
가장 기본적인 것들마저....엉터리로 적어놓고, 책이라고 판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것인지...
오타가 난 것도 아니고, 논리가 잘못된 것도 아닌 것....
당연한 것, 올바른 사고와 판단력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이라면,
이처럼 절기를 음력이라고 책을 출판한 것이 맞을 것인가?
이러한 틀린 것을 지적하는 데에도...
남의 것을 비방한다고 할 것인지....
배우는 사람들은
잘못 들었다고 하고,
이해가 부족했다고 하더라도...
가르치는 사람들...교수님들...선생님들....스승님들....
이래도....거짓말 하고 있을 것인지,....정말 한심하지 않소~
이런 상황인데도...
그런 학문이 맞다고, 돈을 받고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인지....
더 궁금하기도 하고,
등록금을 받는 대학들도 너무 한심한 것 아닌지....모르겠네요?
당연히 아닌 것을 아니다라고 말도 못하는 선생이라면...
그것은 선생도, 교수도, 스승도 아닌 것 아니겠수~
역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자연의 이치를 알고, 깨닫는 것인데.....
틀린 것임을 알고 있는 데에도...
그것을 자연의 이치라고 말하고, 출판하고, 가르친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
지금 온 천하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아직도 모르고 가르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고,
지금도 틀린 것을 신간으로 출판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니....
이를 어찌할~꼬....
아직도 절기를 음력이라고 우길 것이요?
언제까지 거짓말을 우길 것이요?
이제 더이상은
속지 않을 것이고,
더이상은 속아서도
아니될 말이요?
첫댓글 세상에서 가장 느리게 변하는 것이 무얼까 하고 생각하여 봅니다. 양력도 아니고 음력도 아니고 자연 입니다. 하지만 초 고속으로 변화는 것도 자연이지요. 누가 함부로 자연을 논할 수 있을까요?
황당한 이론과 논리는 학문으로서의 답을 있을 수 없고, 남이 인정하지 않는 이론과 논리는 허구에 불과하니,
자연이 변하면, 이론도 따라서 변해야 하고,
진리가 변하면, 학문도 그에 맞춰 따라서 변해야 하는 것이니...
인간은
그 진리와 원리를 찾자 끊임없이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는 것이지요?
변하는 것,
틀린 것,
바르지 못한 것을 고치는 것도....곤 인간이니....
황당한 이론이란 일부이고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자연의 변화를 학문으로 정립하는 것이 그리 쉬운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