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왔네....
나이가 점점 들어가서.그런지..이제..눈을 봐도.
심드렁..하다...차 ..엄청 막히겠군..모..이런 생각부터
맨 첨 나고;;이런 날은 지하철 이용해주는게..좋겠지.
출근하는데도..많이 내리더구만...
이번주 토요일 이지....
영등포로..장소를 생각해 봤다..
어딘고 하면...
지하철..2호선..영등포 구청역에서...하차...
4번출구...영등포 경찰서..영등포 구민회관..방향으로..나와라...
출구로 나와....길따라..쭈욱..100미터.남짓 걸어내려오면..
큰 사거리가 나올거다...
거기서.여의도 쪽으로..우회전..해라
해서.30미터 정도..걸어 올라오면.....구월산...이라고
보일거야....대로변에 있으니까..찾기는 수월할것 같다...
주 메뉴는...도가니 수육 ...탕...꼬리찜....
굉장히.오래 된..집이고..
수육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은...꼬리찜...함..먹어보면...
다시 가게 될거야...유명한 집이니까...
시끌 벅적한 분위기가..아니라...
오붓하게..이야기 할수 있는 장소 이기도 해서...
올 마지막 모임 장소로..선택해 보았다..
특별히 예약은..안해도..자리는 있을거 같고.
자리 확보 걱정들은 하지말고..내가 알아서 해 놓을 테니까...
일단은 영등포가..다들 마음에 드는지...
내가 선택한 장소는 여기니까...
시간은...성환이가 선택해서...올려놔라..
저번처럼..6시 정도면..무난하지 않겠어?
그럼..이쐉...
첫댓글겨우 오목교역 부근에 적응해놨더니 왜또 영등포로 옮겼냐? 내생각에는 그냥 예전에 모였던 부근에서 봤으면 좋겠다. 메뉴도 좀 낯설고... 힘들게 정한 태신이한테는 좀미안하지만 지난번 모였던 부근으로 하는게 좋을것 같다. 메뉴도 좀 일반적인것으로 바꿔주고... 영주생각도 마찬가지~ (나? 영주 대변인???)
첫댓글 겨우 오목교역 부근에 적응해놨더니 왜또 영등포로 옮겼냐? 내생각에는 그냥 예전에 모였던 부근에서 봤으면 좋겠다. 메뉴도 좀 낯설고... 힘들게 정한 태신이한테는 좀미안하지만 지난번 모였던 부근으로 하는게 좋을것 같다. 메뉴도 좀 일반적인것으로 바꿔주고... 영주생각도 마찬가지~ (나? 영주 대변인???)
나두 윤정이 의견에 한표 던진다~~~~~~~~~~~~~~~(이태신 미안)
음.. 무쟈게 쏘리한 일이 생겼다.. --; 이번주 토요일에.. 장인어른 칠순 이시란다.. 걍 미안하다. 내 일정 체크해주는 은실님께서. 일주일 이전꺼 까지는 체크를 해주시지 않아.. --; 웅 하여간 미안하고... ㅠㅠ 우쩔까이... --;
오~~~노...프라부울럼....오목교로 하면..나야 더 좋쥐...어키.. 구람...저번에..만났던...갈비집에서..하면..되겠네... 글고..하튼 천정현이....크~~~쏘는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