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y 선생님 안녕하세요! Clare입니다!!
되게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아요!
이번에 동아 스피치 대회에 나가 Christy와 함께 수상하게 되어서 연락드려요!
저는 자신감도 부족하고 도전을 무서워하는 사람이었어서 많은 사람들 앞에 서서 발표하는 경험을 할 거라고 생각도 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무적을 다니면서 speech master와 accuracy speaking부터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배우고 medi(Basic master)시간을 통해 발표를 자진해서 하는 연습을 하며 저의 한계를 깨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npr(청취왕)에서 매일 다른 오디오 파일을 외워 발표하는 것이 저를 크게 성장하게 하였어요
결국 이러한 연습들이 저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발표를 준비할 때, 인턴십 프로그램, 학과 공부, 팀 프로젝트 등 발표 준비 외의 일들로 조금 벅찼지만,
바쁘고 할 일이 많을수록 사람들은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Terry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이 났어요
그리고 학교와 학원을 병행할 때, 지하철, 버스에서 npr 숙제를 하고, 독해왕 자료를 외우는 등 저의 시간을 잘 활용하는 방법 또한 배웠기에
이번 발표 준비도 잘 해올 수 있었어요 1차부터 본선까지 매번 대본을 수정하고 다른 주제로 대본을 써야했고, 그때마다 만족스러운 대본을 쓰기 위해 오랜시간동안 책상에 앉아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것을 매주 kor을 들으며 네 시간동안 앉아서 집중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니 한 자리에서 7-8시간동안 집중해서 주제에 대해 공부하고 대본을 쓰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어요
무적은 영어뿐만 아니라 삶의 교훈과 저의 잠재력을 가르쳐주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무적에서 더 배우고 공부해서 내면, 실력적으로도 더 성장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항상 무적 사람들이 좋은 일이 있으셔서 떡을 돌리는 것을 보고 저도 한번은 꼭 떡을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기뻐요!! 그리고 꼭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