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Kirikou et la sorcière를 낭독하고 해석
한 후 연습문제를 풀어 봤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키리쿠가 마녀를 만나기
전 삼촌과 만나는 장면이 본문으로 나왔습니다.
영화를 본 범철님의 스포를 듣곤 더 보고 싶어진 ’키리쿠와 마녀!‘
대화 내용은 짧았지만 중요한 표현이 몇 문장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N’aie pas peur.’ 라는 문장은
Avoir은 명령문에서 꼭 접속법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지만~접속법은 벌써 몇 번이나 배웠지만 역시나 처음 본듯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중요 표현을 뒤로하고….)
이 영화에서는 ‘유수 은두르‘라는 세네갈 작곡가의 이름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프랑스어권아프리카바로보기‘ 과목에서 봤던 이름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작년 기말 시험에도 나왔던 이름이기에(물론 틀렸지만~) 이번에는 확실히 각인되는 공부였습니다.
영화 속 대사와 함께 다채로운 내용들을 공부 할 ’영화로 배우는 프랑스어‘ 앞으로 기대되는 영화 과목 첫 스터디였습니다.
P.S
이 날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졸업 기념 사진을 찍는 곳이 아직 있어 커플 잠바를 입고 온 정시욱힉우님과 최범철 학우님을 찍어봤습니다.
방학이라 저의 딸도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