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예고에도 아랑곳없이 대천 나래뜰로 향했다. 기대하지 않았던 스노우캠핑을 경험한 대천 나래뜰캠핑장에서의 2박3일~~~ 오랫만에 웅이님가족과..늦게 합류한 햄코형님 내외분과 행복한시간이었다....
형수님~~이정도면 않보이죠??...ㅎㅎㅎ
뭐 먹을까??
이 사진 이후에~~코 깨지는줄 알았다...ㅜㅜ
회 떠주고 매운탕 끓여주는집...매운탕 먹을만하다...나머진 별루...
초심네 겨울모드..다섯식구가 리빙셀로만 생활....확장은 춥고 귀찮아서리~~~~
햄코형님 리빙셀 개시...공동거실로 활용...
서천역 근처 않먹어보면 평생 후회할 자연산굴 칼국수로 마무리하고 집으로 고고~~~
가끔은 한적한곳에서 오붓하게 지내는것도 여유롭고 좋네요...
담주엔 초심이 업무상 계룡산으로 도~닦으러 드갑니다~~
초심올림. |
출처: first 원문보기 글쓴이: 초심
첫댓글 추워도 잘노는 아이들......보기좋으네요~역시 자연이 젤좋은 놀이터이지요~~그런데 저~가스통은 어떤용도로 사용하시는지요?..........ㅎ
초보캠퍼이신듯한데...화롯대 대용으로 이용하시더군요...밑에 산소공급구멍이없으니~~너구리잡으시더군요...암튼 가족을 위한 가장의 마음은 모두 같은 마음인듯합니다...^^
리빙쉘 트리오와 바다와 사람들....그리고 술과 안주....뭐 이정도면 세상 뭐가 부러울까요?
담엔 나도 비박멤버에 끼워주삼~~~당장 배낭부터 알아봐야겠네요....ㅎㅎㅎ
초심님 여기서도 구경하고 갑니다~~ 부러울뿐입니다
봄에는 그쪽으로 계획하고있습니다...좋은 캠장 소개부탁드립니다....^^
오랫만에 햄코님도 오시고 *^^*항상 바지런하신 초심님 !! 즐감했습니다 *^^*
조만간 태희하고 단 둘이서 동네 뒷산이라도 올라볼랍니다...자식들이~커 갈수록~품에서 너무 빨리 멀어지는것같아요...조만간 父子캠핑 추진해보시죠....^^
여유로움이 잔뜩 느껴지는 캠핑...^&^
에어박스 잘 횔용하고있습니다...^^
ㅎㅎㅎ 햄코형님 좀 야위신듯 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구요. 사진찍은 초심님 표정 압권입니다.
ㅋㅋㅋㅋ
초심님 후기에서 햄코님 모습을 뵙네요......다들 즐거워보여 보기 좋습니다....^^*
제가 동참해달라고 떼를 많이씁니다...닮아가기하고있습니다....^^
오메 왜그런지 겁나 춥다는 생각만 듭니다.
구들장에서 등짝이나 지지고 계셔~~~다 낳으면~~연락주삼~~~ㅎㅎㅎ
넘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사진이 어딘지를 말해주는군요 ㅎㅎ
즐거운 캠핑하세요 ^^
예전 인심이 아니라서요...예전엔 대짜 4만이면 충분했는디...6만~~무한리필은 말뿐...석화와 동죽만 리필 쬐끔씩~해줍니다....나중엔 대천항에서 소라,가리비,쭈꾸미를 사다가 캠핑장에서 더 맛나게먹었습니다...^^
이것이 마음의 여유을 만들어 주네요.... 아이들이
뱅기타고 어디 다녀오셨다면서요? 뱅기에서도 내려다본 풍경속에서도 캠핑장을 찾았다는 후문이던데...,
고창가면 꼭 들릴께요~~베이컨 드려야해서요.....^^!!
저 등대 낙서판에 나의 낙인도 있을터..., 춥던말던, 강풍이 불던말던 우리는 자유를 찾아, 자유를 갈망할뿐입니다. 너무 오래토록 미심님 빠~앙을 못 먹어서 이제는 크림빵맛이던가...단팥빵맛이던가 가물거려집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넵~~저도 너무 오랫동안 못~뵌~것~같아요~~~혁이와~~범이도요~~~ㅎㅎㅎ
바다가 보고 싶습니다~~~~~^^ 1주일 안봤더니 초심님도 보고파여~~~~~~ㅋㅋㅋ
부드러운 닭정육~~~제가 어제 이빨 치료를 험하게 받아서요....ㅠㅠ
오랜만에 햄코님도 보이구 나래뜰...가본적이 있는것 같은디... 여름에 가믄 딜나나 모르겠네요 아~~ 바다가 보구잡아집니다 ^^
아!~~네.....
즐거운시간 보내셨군요 넘 잘봐습니다 근데 정말 부럽습니다~~~~~
아직 마음에 여유가 부족하여 즐팅만 하고 갑니다
많이 미안하네요...매번 나 혼자만 넘 즐기는것 같아서리....날 풀리면~~~자주 함께~할~수있을겁니다...^^
우와..시원해 보입니다..급! 바다가 땡기네요 잘 보고갑니다^^
속초바다가 더 보고싶으시겠죠~~형수님 닮은 손녀딸땜시롱~~~~벌써 저도 보고싶네요...넘 이뻐요...^^
바다가 보이는 풍경
거운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보기 좋습니다. 
요즘은 댓글인심도 박해졌는데...언제나~변함없는 성원 감사드립니다....ㅎㅎㅎ
형님 잘보고 갑니다....건강하시고 담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