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0일부터 2시, 7시 하루 두 차례 라이브 법문을 했다. 한차례는 [화엄경]을
가볍게 읽어주는 시간을 가지고, 다른 한차례는 [유마경]을 법문하고 [임제록]을 법문하였다. 이 경전들을 다 강설한 뒤에는 [화엄경]만을 전문으로 읽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번역된 [화엄경] 경전을 읽는 것을 위주로 진행하다가 점점 강설과 법문의
비중이 커졌다.
2020년 9월 10일부터 시작한 [화엄경]읽기가 마침내 {입법계품}으로 들어갔을 때,
2023년 2월 23일 무비스님이 고관절을 다쳤다.
유튜브 <화엄법회>가 중단되었다.
코로나와 무비스님의 대수술로 염화실과 문수경전연구회에 대혼란이 일었다.
오프라인 법회는 무비스님의 법제자이신 용학스님이 맡았다.
무비스님은 5월 24일까지 병원에서 재활 훈련을 하였다. 화엄전으로 돌아와 5월 25일부터 다시 유튜브 <화엄법회>를 시작했다. 모두가 무비스님을 오뚝이라고 했다.
2023년 10월 1일 {입법계품}부터 다시 이어나간 [화엄경]읽기가 마침내 제1독 완독을 마쳤다.
신도들이 법사스님과 함께 81권 [화엄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한 것은 한국 불교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었다.
무비스님은 다음날인 10월 2일부터 쉬지 않고 [화엄경] 두 번째 읽기를 시작하였다.
법회시간도 하루 한 번, 매일 아침 8시로 고정하였다.
첫댓글 오뚝이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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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님을 오뚝이라고 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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