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바람꽃님의 생신이네요.
우리 오금고 샘에게 오카리나를 알게 하고 또 이렇게 학생들에게도 오카리나를 알게 하여 함께 연주를 하게 해 주신
샘의 생신을 축하드리며 연주 동영상을 예 올립니다.
아래의 동영상은 1부 연주로 배경으로 오카리나의 추억 모음이 배경으로 보이고
이번의 동영상은 2부 연주로 배경은 조금 나오고 대표 이미지에 나오는 것처럼 피아노 반주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김준모 샘 말씀대로 피아노 반주에 맞춰 연주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참으로 좋은 경험이였네요.
전문 비디오 기사가 찍지 않고 이 역시 학생이 찍어서 화면이 깨끗하기 않고 소음이 많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찍은 것이니
양해하고 관람해 주세요
- 사랑을 위하여 :: 김종환 -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1)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2} 내가 아플 때 보다 네가 아파할 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 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의 옷을 벗어 버렸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 주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첫댓글 작년 오카리나에 입문한지 한 달만에 오금제(오금고등학교 음악제) 무대에 서서 '아름다운 것들'과 '홀로 아리랑' 두 곡을 연주하며 무척 설레이고 떨렸던 생각이 납니다. 올해 두번째 오금제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계발활동 오카리나반 학생들과 함께 '사랑을 위하여'를 연주하고 학생과 선생님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지요.
우리가 1년동안 활동하였던 사진들을 편집하여 배경화면으로 내보낸 아이디어도 좋았고 작년보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되어 훌륭한 연주가 된 것 같습니다. 느린 거북이 걸음이지만 한걸음 한걸음 같이해준 여러 샘들과 우리를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김준모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젠 흙으로 빚어 만든 오카리나로 깊이있는 연주를 해보고 싶네요. 언젠가는 나의 꿈이 이루어질 날이 오겠지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바람꽃님! 멋지셔요.
오금고의 오카리나 소리는 사랑을 담고 있는것 같아요 ~~ 사제지간의 사랑, 한국식오카리나 사랑 ^^
바람꽃님 생신 축하 드립니다. ^^ 몇번을 들어도 참 좋네요 ~
선생님 생신 늦게라도 축하드리구요.훌륭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올해는 학생들과 함께 연주를하셔서 더욱 보기가 좋습니다.늘 한결같은 선생님들의 음악사랑에 많은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여름방학 건강하시고 유익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고생 많이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