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성공과 자유 대한민국의 수호천사가 되겠다"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진짜일꾼 진동규 기호2 예비후보자
[미래세종일보]김명숙기자 =진동규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10일(수) 오후 2시 유성구 봉명동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윤석열 정부 성공과 자유 대한민국의 수호천사가 되겠다"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진동규 예비후보는 선거조직을 발표했다.
고문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을 역임하신 장인순 박사, 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 충남대 의대교수출신의 김무강 교수 헌병전우회 최창조 회장, 이봉훈 전 K 노조위원장, 김태봉 전 대덕대총장, 이재열 전 대덕대총장, 이진호 태극연합회장 외 8분, 지역과 직능 선거대책본부장으로 한발대 장철연 교수 외 44명, 선거분야별 실무위원장으로 지역 유지 유지도 사장외 14명, 그리고 진동규 예비후보의 후원회를 조직하여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참석내빈으로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조수연(서구 갑), 양홍규(서구 을), 박경호(대덕구), 윤소식(유성갑) 예비후보, 강병수 충남대 교수, 윤석열 전 국가보안연구소장, 남명진 전 충남대교수 등 300여명의 지인, 지역주민이 참석했으며, 김진태 강원도지사, 박성민 국회의원, 윤창현 국회의원 등 각계에서 후보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진동규 예비후보자와 지지자들과 승리의 화이팅! 모습
진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민적 여망을 모아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을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횡포로 국정운영이 어렵게 하고 있다"며 현 상황을 냉정히 비판하고, "나아가 법치를 파괴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엄정한 법의 처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이어 "윤석열 정부와 국정 철학을 나란히 하고, 유성 발전을 위해서는 구정 경험을 가진 행정 전문가인 본인이 가장 적임자"임을 강하게 주장했다.
진 예비후보의 본격적인 동행캠프를 통해 지지자들과의 승리를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