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을 외우는 사람들이 종종 신내림을 받은 사람들 있다.
천부경을 얘기하면서, 신명제자로 말하고 있다.
그런데 천부경으로 귀신이나 신이 들리면 안되는 것이다.
천부경 81자는 신내림을 받는 것도 아닌 데, 왜! 그런 분들이 천부경을 악용하는 것인지 도저히 모르겠다.
천부경은 학문이고, 과학이고, 이론인데...
어떻게 신들림이나 신내림, 아니면 귀신과의 접신이 필요한가?
아마~ 천부경을 외우고,
천부경을 외우기 위해, 산으로 들로 다니면서...
기도를 하다보니, 결국에는 천부경 "도"를 이룬 것이 아니라 신들림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천부경을 학문으로 이용된 것이고,
천부경이 신을 내리게 하는 것도 아닌 경전도 아닌데, 왜~신이 들릴 까?
이것은 분명히 천부경을 올바른 뜻과 관계없이
산에서 기도를 하다보니, 신내림이나 신들림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도 라는 것은 신들린 것이 아니다....그리고 도 라는 것은 영을 엄급하는 것도 아니다.
신과 영이라고 하는 것이 결국에는 접신이요~신들림 현상이다.
바로 이것도 일종의 빙의 현상 중의 하나이다.
어떤 신들이 들어왔느냐? 아니면 어떤 신들과 접신이 가능한가?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남을 해치는 신과의 접신이면, 남을 해치게 될 것이고,
남을 도울려고 하는 신과의 접신은 남에게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깨우쳐 주겠지....
도라는 것은 3가지 요소를 갖추어야 한다.
하나는 심신을 올바르게 수련하여, 올바른 마음이 정착되어야 하고,
둘째는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여 지식과 지혜를 가져야 하면,
셋째는 심신과 지혜를 가지고 인간에게 올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인데....
여기에는 하나라도 모자란 다면, 결국에는 신에게 빌미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지식과 지혜가 모자라니, 무엇인가에 의존해야 하는 것이니,
결국에는 모자라는 것은 신에게 의지할 수 밖에는 없다.
그렇다 보니, 산에 가서 기도나 수련을 하게 되는 데,
결국에는 지식과 지혜가 없는 수련은 결국에는 신의 제자, 신들림, 신내림, 접신, 빙의 로 진전될 수 밖에는 없는 것이니,
3박자가 골고루 갖추어졌을 때,
새로운 단계로의 진전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