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60대중반의 촌로이다.
작년 3월경 대수롭게 생각한 감기가 화근이었다.
기침은 안나는데 목에 가래가 잔뜩 끼어있었다.
기관지 깊숙한 곳에 노랗고 찐득한 가래가 있는데, 도무지 뱉어지지 않는다.
억지로 뱉으려고 켁켁거리다 보니 나중엔 배가 아파서 무지 힘들었다.
차츰 호흡이 가빠지더니 급기야 가만히 있어도 숨까지 차다.
병원에 입원을 해서 혈관으로 객담용해제, 기관지확장제 등을 수액과 함께 맞으면,
일주일쯤이면 숨 쉬지가 좀 수월해진다. 퇴원을 하고 의사가 처방한 약을 집에서 복용하면,
아무런 효험이 없다. 한약도 윤제한의원 6개월, 부산과김해 제중한의원 4개월 복용했고,
산초기름 5병, 들기름 3병, 배즙, 곰보배추효소,수세미액 등 좋다는약 참 많이도 먹었으나,
조금의 차도는 거녕, 오히려 더 심해졌다.
지방병원에 8번 입퇴원을 했으나 퇴원하고 좀 지나면 또 심하게 가래가 끓는다.
국립경상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의사는 약이 없으니 벤토린과, 세레타이드만 열심히 하란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는 모세기관지염이라고 하고, 중앙대학교병원에서는
(입원11일) 천식이라고 완전히 회복되기는 힘들다고 한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삼성 서울병원 (이병재의사) 결과 확실한 천식이란다.
지난 10월30일 2개월분 약을 처방받아서 지금 복용중이다.
우연히 컴퓨터 검색을 하다가 다니엘식품을 알게 되었고.
지난 11월15일 직접 방문해서 환불확인을 하고는 17일분을 구매했다, 사장님께서
멀리서 왔다고 50밀리 몇 병을 덤으로 주셨다.
중요한건, 노랗고 찐득한 가래가 조금씩 아주 조금씩 떨어진다. 색깔도 조금씩 옅어지고 있다. 꼭 찰떡을 밥위에 녹였을 때처럼 찐득하던 가래가 조금씩 뱉어진다. 고로 한결 숨쉬기가 편해지고 있다. 왼발 엄지에 약간의 발톱무좀도 있었는데, 사모님께서 시키시는대로 두꺼운 발톱을 아주 얇게 칼로 긁고는 추출물을 하루에 서너번씩 발랐더니 많이 나아진 것 같다.지금 상태라면 살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모레쯤이면 다 먹을 것 같아서 오늘 전화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는 이 음용후기를 쓰고 있다. 지금 삼성병원에서 처방받은 양약은 저녁에 두알 흡입제로 심비코트와 알베스코를 아침 저녁 흡입하고있고, 뽕나무추출물은 오전10시,오후3시, 저녁9시 이렇게 10미리씩 3회 복용하고, 그외 자죽염을 수시 복용하고 있다.
오늘 토요일이라서 모레 다시 주문할 것이다. 더 이상 나아지면야 얼마나 다행이랴만, 현상유지만 된다면 구지뽕추출물을 계속 음용할 것이다. 이 정보를 알려준 컴퓨터가 참 고맙다는 생각이든다.
의견 1
다니엘종합식품 안녕하세요.사장님....
멀리 경남 사천에서 회사까지 직접 방문하셨던 사장님이시군요.
처음에 오셨을때 900ml를 사가신다기에 환불규정이 있는 500ml를 먼저 드셔본후
조금이라도 차도가 있으면 그때가서 꾸준히 드셔보시라고 했는데
다행히도 차도가 있는듯해서 정말 좋습니다....멀리서 일부러 방문까지 해주셨는데
드시고 아무 차도가 없으면 어떡하나 걱정을 좀 했거든요..
그런데 한가지 부탁드려야 할것이 있습니다....지금 너무 꾸준히 잘 안 드시고 계시는거 같습니다..
그때 제가 전주 구이공장에 갔을때가 거의 한달이 다되어가는거 같은데
아직도 500ml를 다 못드셨다면 안드신날도 계신거 같습니다...이번부터 주문하신양은
거르지 말고 꼬박꼬박 잘챙겨 드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왕 드시는거 제대로 효과를 보실려면 하루도 거르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15일 동안은 저희업체 추출물이 사장님 몸에 맞나 안맞나를 테스트한 기간이라고만 생각하시고
지금부터는 정성껏 음용해주시면 멀지않아 좋은 결가가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경남 지역에도 날씨가 많이 추울거 같은데요...
감기 안걸리게 건강에 유의하세요..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12-10 08:39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스페셜 원액 성분 분석표 자료제공은
561-756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664-14 전북대학교(의과대학내)
공동실험실습관 정윤조 박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피자료실 또는 음용후기 참고하세요.
http://www.miracletree.co.kr -"클릭"하시면 홈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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