重賢 위상섭 종친의 모친(故 백옥란 님)께서 83세 숙환으로 별세해 2019년 11월 11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장례식장 8호에 안치된 고인을 조문했다. 발인은 2019.11.12이며 장지는 벽제 승화원이다. 고인은 79세로 별세한 부군과의 사이에 2남(상기, 상섭), 3녀(혜숙, 경숙, 영숙)를 두었다.
장흥위씨 대종회(회장 위자형)와 그린내장건설 (대표 위근량)에서 조화를 보냈고 위씨골프회장 (위근량)을 비롯한 사무총장 (위두량), 총무단 (유치 위성진, 위윤기), 골프회원(위성구, 위재호) 등 많은 종친들이 조문했다. 거리상, 일정상 함께하지 못한 많은 종친들은 편부로 대신했다.
중현 위상섭 상주의 증조부는 월남公 (휘 승량 32世 괴봉공파 1884~1963)으로 송사 기우만의 문인으로 학문이 뛰어났으며 조부 춘포公(33世 휘 재환)께서도 한학에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여 많은 제자를 배출했다. 한때 괴봉공파의 핵심인물로 그 흔적은 행원리에 소재한 석천사, 석천서원을 비롯 행원문중 유적 곳곳에 수없이 많이 산재되어 있다.
위상섭 상주는 35世, 괴봉공파, 1966년, 장흥출신으로 일찌기 서울로 유학해 공부했다. CJ대한통운 상무로 퇴직했고 아내(이유진)와의 사이에 아들(재준 군, 유진 군)만 둘을 두고 있다. 유치 위성진 총무와 충암고 동기동창생이다.
(벽천)
삼가故人의冥福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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