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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적용하는 전도자의 삶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할렐루야!
벌써 9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같은 시간인데도 가을은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이제 금년도 3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전도자의 삶 체질을 위한 일심, 전심, 지속이란 언약의 말씀을 선포하시면서
하나님은 우리의 체질을 전도가 되어지고 제자가 세워지는
전도자의 체질로 만들어 삶에 보람을 느끼며
세상에 부러운 사람도 없고 두려운 것도 없는 행복한 인생이 되도록 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언약의 말씀을 이루시려고 매 주일마다 전도자의 삶에 대한 메시지를 주시고
9월에는 복음을 적용하고 전도를 적용하며 기도를 적용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말씀을 적용하는 전도자의 삶”입니다.
적용한다는 것은 따라서 해 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전도자의 삶이란 받은 말씀을 따라 해 보는 것입니다.
정말 복음이면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되는지 확인해 보고 전도는 하는 것이 아니고 되어지는 것이라는데
정말 그런지 확인해 보고 기도하면 응답을 받는다는데 맞는지 직접 기도를 해보는 것입니다.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해 보아야만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왜 말씀을 적용해야 하며 말씀 적용은 어떻게 하고
말씀을 적용하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면서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1. 왜 말씀을 적용해야 되는가?
첫째. 말씀이 적용되지 않으면 각인 된 것이 치유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매 주일 메시지를 듣고 순종하며 살고자 해도 잘 되지 않는 것은 이미 우리 속에 각인된 것 때문입니다.
한 번 각인된 것은 치유가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자신을 들여다보면 누구나 지금까지 듣고 배운 것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 체질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각인된 것이 옳은 것이면 괜찮은데 복음의 눈으로 보면 틀린 것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잘못 각인된 것을 치유 받으려면 말씀을 적용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둘째.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불신자들은 자기 마음대로 세상을 풍속을 따라 살면 됩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성도는 그러한 생활은 사단에게 끌려 사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2:2-3)
그래서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말씀으로 성도들을 인도하십니다.
잠언 3:1-2에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하였고
신명기 6:6-9에 보면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그리고 성령님도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요한복음 14:26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1장을 보면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사단의 시험을 받았을 때 말씀으로 사단을 물리치셨습니다.
마4:10-11에 보면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불러가라 기록하였으되
주 너희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사단의 세력을 물리칠 수 있는 무기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치유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라고 했습니다.
2. 말씀 적용을 어떻게 해야 되는가?
첫째. 말씀을 묵상하면 됩니다.
묵상이란 받은 말씀을 다시 회상하는 것입니다.
받은 말씀의 제목과 본문의 말씀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 안에 있는 언약과 미션과 비전을 눈을 감고 조용히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잘 되지 않습니다.
생각이 바로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하면 안 됩니다.
그 때 기도하는 것입니다.
보혜사 성령을 보내사 모든 것을 가르치고 주님께서 명하신 모든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하신 주님!
이 시간 주의 성령께서 역사하사 받은 말씀이 기억나게 하옵소서!
그래도 생각나지 않으면 깨달아야 됩니다.
내가 받은 말씀을 소홀히 하고 간수하지 않아 사탄이 도둑질해 간 것입니다.
그리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묵상이란 받은 말씀의 의미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 말씀을 묵상한다면
“말씀을 적용하는 전도자의 삶”이 무엇이지?
왜 말씀을 삶에 적용해야 하는가? 어떻게 말씀을 적용할 수 있을까?
말씀을 삶에 적용하면 어떻게 되는가?
그러면 자연스럽게 받은 말씀이 삶에 적용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두 번째. 말씀을 암송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무조건 생각나는 말씀을 묵상하면 됩니다.
말씀을 암송하기 시작하면 평생 붙잡아야 할 언약의 말씀이 떠오르게 됩니다.
모든 성도들이 일평생 동안 붙잡아야 할 말씀은 바로
마태복음 16: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사도행전 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이런 말씀은 암송해야 되고 전도가 되어지는 삶을 살려면
최소한 30구절 정도는 암송을 하고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암송하면 힘이 되는 말씀들이 있어야 됩니다.
예를 들면 마태복음 11:28
요한복음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빌립보서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고린도전서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저 같은 경우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을 즐겨 암송합니다.
이러한 말씀을 100구절만 암송하면 어떤 어려움이 와도 절대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강단에서 선포된 말씀의 본문을 매 주마다 암송하는 습관을 가지면 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이 무엇입니까?
히브리서 4:12 지난 주일에는 빌립보서 4:6-7
그 전 주일에는 고린도전서 1:18-21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함으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이러한 말씀들을 1000구절만 암송하면 인격이 변하고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정상의 자리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됩니다.
셋째. 말씀을 기록하면 됩니다.
우리는 하지 않습니다만 성경을 필사하는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서점에 가 보면 성경 필사하는 노트가 따로 있습니다.
하루에 몇 장씩 성경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말씀을 기록하면 집중력이 생깁니다.
그리고 말씀을 기록하면 사단이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기록하면 치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혹시 불면증으로 시달리시는 분들이 계시면 밤마다 고생하지 말고 필사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로부터 마음에 상처를 받아 힘드신 분들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엇에 중독이 되어 괴로운 분들도 도전해 보세요.
오늘본문의 말씀부터 기록해 보세요.
매주일 받은 말씀을 계속 기록해도 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말씀을 계속 기록해도 됩니다.
신약부터 기록해도 되고 창세기부터 기록해도 되고 기록하는데 어떤 형식이 있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을 말씀을 기록하면 반드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한 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결론적으로 말씀을 적용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며 기록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3. 말씀이 적용되면 어떻게 되는가?
첫째. 말씀을 적용하면 영적 상태가 치유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영혼의 양식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묵상하거나 암송을 하게 되면 영혼이 힘을 얻고 죽었던 영혼이 살아나게 됩니다.
육신의 질병은 의사의 도움을 받으며 좋은 음식과 적당한 운동을 하면 치유될 수 있습니다.
정신문제도 약물로 어느 정도 치유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영적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치유가 가능합니다.
에베소서 2:1에 보면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라고 했습니다.
그 뿐 아닙니다.
매여 있던 영혼이 자유함을 얻게 됩니다.
교회를 다녀도 여전히 우상숭배를 하거나 불신자 상태에서
무속인들에게서 들은 사주팔자 운명에 매여 있는 신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말씀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엡2:2-3에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다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며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이런 말씀이 적용이 되지 않은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절망 가운데 있던 영혼이 소망을 갖게 됩니다.
둘째. 말씀이 적용되면 정신문제와 마음의 상처가 치유됩니다.
실제로 해 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평생의 언약의 말씀과 힘을 얻을 수 있는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며
기록하게 되면 마음의 두려움과 염려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평안해 집니다.
세상과 환경에 대한 불평과 불만이 사라지고 감사하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미움이나 시기 질투 갈등이 사라지고 이해하며 사랑하게 됩니다.
사람들과 좋은 관계가 형성되면서 환경도 바뀌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찬양이 나오고 감사하며 행복하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흑암의 세력들이 떠나가게 되고 그때부터 전도가 되어지고 제자들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말씀이 적용되면 육신의 질병과 삶이 치유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다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뭐라고 기록돼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나니”라고 했습니다.
정말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면 불치병과 난치병이 치유됩니다.
왜냐하면 불치병이나 난치병은 대부분이 영적문제와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영혼이 힘을 얻고 정신과 마음이 치유되면 육신의 불치병이나 난치병도 치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알콜 중독이나 마약중독 도박이나 게임중독도 치유됩니다.
혹시 이 자리에 무엇에 중독되어 고민하는 분들이 계십니까?
요즘 담배 값이 인상된다고 시끄럽던데 아직까지 담배를 끊지 못해 갈등하며 고민하는 분이나
게임이나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공부가 되지 않는 렘넌트가 있으면 오늘부터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세상은 여러 가지 중독자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21세기는 메니아시대입니다.
무엇인가 중독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말씀에 중독된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허황되고 규모 없는 삶이 사실적이고 현실에 맞는 생활로 바뀌게 됩니다.
허황된 생각은 사단이 주는 생각입니다.
현실을 모르고 뜬 구름을 잡으려는 것처럼 살아가는 것도 사단이 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 바로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는 것인데
잘 되지 않는 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은 지속할 때 가능합니다.
하루 이틀 해 보고서 안 된다고 포기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마약이 아닙니다.
하루에 한 시간씩 3년만 해 보십시오.
너무 길다고 생각되시면 하루 세 시간씩 1년만 해 보세요.
말씀을 묵상을 하든지 기록을 하든지 실천해 보세요.
하나님은 거짓말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에게 대언한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습니다.
말씀이 삶에 적용만 되면 영적인 문제든, 정신적인 문제든지 아니면
마음의 병이나 육신의 질병이나 모든 부분에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정리하고 마치겠습니다.
하나님은 9월 한 달 동안 너무 중요한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복음을 적용하고, 전도를 적용하고 기도를 적용하고 오늘은 말씀을 적용하라 하셨습니다.
적용한다는 것은 따라서 해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해 보는 것입니다.
예배 시간에 받은 말씀대로 실천해 보는 것입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암송하고 말씀을 기록해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적인 부분이 먼저 치유되고
그 다음에는 정신과 마음의 병이 치유되고 육신의 불치병이나 난치병도 치유된다고 했습니다.
사람들과 관계도 회복되고 환경도 바뀌게 됩니다.
믿음으로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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