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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숑의 클래식산책┨ 고대 이집트 8 영원한 소년왕 투탕카멘(18왕조 12대왕)에서 18왕조 최후의 왕 호렘헤브까지
pichon(피숑) 추천 0 조회 490 17.02.04 12:0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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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04 14:47

    첫댓글 네페르티티가
    그녀의 아름다움으로
    신적인 존재로 추앙받았고,
    남장을 했던 여성파라오였다는데
    설도 있던데~^^ㅎ

    그리고,
    하워드 카터는
    투탕카멘의 미라 유적발굴후
    그간 지원을 아끼지않던
    카나번경이 죽게되고
    그의 딸 애블린이 현장에서
    먼저 볼수있게 했다고하죠?

  • 작성자 17.02.04 14:53

    네 여러 야사나 설이 있는걸로 알아요 먼저 네페르티티는 공공연히 수렴청정을 했을겁니다. 마치 조선조 정조 다음으로 왕위에 오른 순조 대신 정사를 본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처럼요. 남편 아케나텐 사후 어린나이에 왕위에 오른 후궁소생의 투탕카멘 대신하여 국사를 봤을거라 학자들은 추측하죠

  • 작성자 17.02.04 14:54

    그리고 하워드 카터와 애블린과의 연애는 알려진 사실인데 그들이 어떻게 사귀었는지 알 방법은 없죠 전 다큐로 알았고 이후 이런 저런 책 찾은 후 그들의 연애를 확인하고 이번 글에 옮겨본거지요^^

  • 17.02.04 15:32

    수욜 중박에서
    이집트강의 김문환교수꺼
    재밌었는데,그날 안왔었나요?
    애블린도 아버지처럼 고고학에
    관심이 많아서 늘 아버지와
    발굴현장을 동행했었다고 하네요~^^

  • 작성자 17.02.04 15:37

    아...수욜에 집에 일이 있어서 ...
    네 카나번도 그의 딸 애블린도 고고학에 관심 많으니 그간 하워드 카터를 후원했겠지요. 카나번이 영국에서 손꼽히는 부유했고 영국에서 가장 먼저 자동차를 살 정도로 대담한 남자였다합니다.
    그러다 교통사고나서 이집트 아스완으로 요양갔고 필레신전에서 발굴하는 모습보고 고고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제 2 이집트 유물국장 가스통 마스페로의 주선으로 카터를 만나 발굴하게 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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