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모든 인생문제를 책임져서 영생복락까지 창조하신다
창조주 하나님이 모든 인생문제를 책임져서 영생복락까지 창조하신다는
제목을 빼어 들었는데,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떤 방법으로 지으시게 되는지
그 내막을 설명하리라. 사람도 집을 지을 때는 그 건축소재와 규모와 방법과
모양새 등 여러 가지를 설계하고 계산한 연후에 공사에 들어간다.
마찬가지로 창조주 하나님도 우주만물인 천지창조를 하실 때, 성경에서
인류에게 알려주시기 위하여 가장 먼저 창세기 1장 1절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라는 창조의 제목글을 먼저 밝혀 주셨다.
그리고 2절부터는 그 창조의 각론이 차례대로 기록되어야 하겠는데, 그에 앞서
먼저 천지창조의 그 건축소재부터 알려주셨다. 천지창조의 각론은 3절부터다.
천지창조의 건축소재가 아주 중요한 창조의 본질과 핵심이므로 2절에 나온다.
그러면 천지창조의 건축소재는 무엇인가? 건축소재는 하나님 자신이 되신다.
하나님이 하나님 자신을 건축소재로 삼으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근본적
정체성을 창세기 1장 2절에서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은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라고 알려주시고 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다는 것은, 모든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기 직전을 뜻한다.
왜냐면 땅이란, 창조주 하나님은 높으시므로 하늘로 비유하는 반면,
땅은 낮으므로 모든 피조물로 비유하는데, 그 피조물이라는 땅이 공허하기
때문에 천지창조 직전이 되는 것이다. 즉 아무것도 지어진 것이 없는
무창조 때를 말한다.
이렇게 아무것도 지어진 것이 없는 창조직전에. 하나님의 모습은 어떠했는가
하면 “흑암은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가 되기
때문에, 이것이 곧 하나님의 근본된 모습인 것이며 창조의 건축소재이다.
이 같은 하나님의 근본된 모습을 논해보기로 한다.
깊음은 물이 되기 때문에 흑암도 물위에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신도
물위(수면)에 있는데, 차이가 있다면 흑암은 그냥 수동적으로 물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물위(수면)에 운행하신다는 운동력으로 표현되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물은 말씀을 뜻하고, 말씀은 하나님이 되기 때문에, 이 공식에서
하나님(물)위에 흑암도 있고, 하나님(물)위에 하나님의 신도 있는 것이 된다.
자, 이렇게 하나님(물)위에 흑암도 있고, 하나님(물)위에 하나님의 신도
있다는 것은 결론적으로 무슨 뜻인가?
이는 곧 하나님의 근본은 “흑암과 빛의 쌍태아” 라는 뜻이다.
즉 하나님은 흑암의 하나님도 되고 빛의 하나님도 된다는 뜻이다.
흑암은 모든 부정적인 것으로서 간단히 말해 사망과 악이 되고,
빛은 모든 긍적적인 것으로서 간단히 말해 생명과 선이 되는 것이다.
이 같은 근본된 하나님이 하나님 자신을 창조의 소재로 삼으실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피조물 인간심령 속에는 선악이 함께 있는 것이 되었으며
하나님의 창조세상에는 생명으로 탄생하는 기쁨의 신생아(선)가 있는가 하면,
그 신생아는 늙고 병들어서 결국 사망으로 마감하는 슬픔의 노인(악)이 있기
마련이었다.
이렇게 창조주 하나님의 근본이 선악이 함께 공존하는 쌍태아요, 그 쌍태아로
지어진 창조세계에서, 순자의 성악설도 틀렸고 노자의 성선설도 무색한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긍정적인 선도 있고 부정적인 악도 함께 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쌍태아에서 흑암(부정적인 악)은 물위에 그냥 수동적으로
가만히 존재해 있었으나, 하나님의 신(긍정적인 선)은 수면에 적극적으로
운행하셨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반드시 흑암하나님도 되고 빛하나님도 되는데, 어느쪽이
창조의 지휘봉을 들었는가 하면, 수면에 운행하셨던 빛하나님이 되신다.
흑암하나님은 창조의 능력이 전혀 없다. 창조주는 반드시 빛하나님이다.
흑암하나님은 빛하나님이 창조하시는 자리마다 발목을 붙잡고 자기존재를
과시하며 따라붙을 뿐인데, 자기존재를 과시하며 따라붙는 자가 곧 마귀가
되는 것이다.
상황이 이러한데, 그렇다면 창조세계에서 빛하나님은 흑암하나님인 마귀를
어떻게 처치하실 것인가가 창조의 큰 관건이다. 그렇지 않는가?
하나님이 창조를 하지 아니했다면 마귀도 따라붙지 않아서 문제가 없을
것인데, 창조를 했기 때문에 흑암세력인 마귀가 따라붙어서 이 세상에는
온갖 재난과 환난과 사망과 눈물과 죄악과 고통이 왔기 때문에.
하나님께 마귀는 반드시 처치해서 없애버려야할 제거 대상인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마귀와 그 마귀의 세력으로 널 부러져 있는 온갖 악한
부정적인 것들을 뿌리 뽑아 도말하기 위하여 흑암하나님과 치열하게
피 흘려 싸워 이기셔야만 했다. 싸워 이기심으로써 빛하나님의 진면목인
사망이 없는 영원한 생명과 눈물이 없는 영생복락을 인류에게 안겨주는
것이 곧 하나님이 모든 인생문제를 책임져서 해결해 주시는 일이 되며
이것이 곧 빛하나님의 창조완성이 된다.
피조물 인간은 제아무리 생명공학을 연구하고 첨단과학을 눈부시게 발전시켜
뽐낸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인류에게 영생복락까지 이루도록 허락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하나님 자신만이 그 일을 성사시키고 그 영광을
누리시는 분이다.
그 이유인즉 냉철히 논리적으로만 말한다면 인간이 예뻐서라기 보다
하나님이 창조하심으로부터
하나님 속에 함께 공존해 있었던 흑암이라고 하는 모든 악한 것들이, 즉
인류의 사망과 눈물이 자동적으로 발생되었기 때문에, 결자해지로 그 문제를
하나님만이 의무적으로 책임져서 해결해 주시는 것이야말로 절대적으로
합당하다는 이치에서다. 그리고 하나님만이 그 영광을 누리기 위해서다.
그러면 이제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 마귀를 이기셔서 발본색원 하심으로써
인류세상에 더 이상 사망이 없는 영생복락의 도원경을 이루실 것인가?
저 유명한 손자병법이라는 병법이 있듯이, 하나님 자신도 병법을 쓰셔서
마귀(흑암하나님)와 2차에 걸쳐 싸우시게 되는데, 전쟁무기는 교단의 교리로
싸우시게 된다.
1차는 하나님으로 오신 초림예수님과 뱀(마귀)과 싸우시는데, 하나님은 특단의
병법을 써서 뱀(마귀, 흑암하나님)이 이기도록 오히려 마귀에게 한수를 내어주시게
된다는 사실이다. 내어주는 그 한 수가 뭐냐면, 초림예수님의 말씀(교리)을
비유(흑암)가 되게 하심으로써 마귀가 이기도록 한 수를 내어주시는 전략이 된다.
왜 초림예수님의 말씀이 비유(흑암)이면 마귀가 이기게 되는 것인가?
하나님의 천지창조론은 명명백백해야 그게 참 진리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명명백백해야 할 천지창조론을 그만 흐리멍텅하고 알송달송한 비유로
주면 그것은 곧 흑암이 되고, 흑암은 거짓의 아비 마귀의 본성이 되기 때문에,
마귀가 좋아서 아주 재빠르게 덥석 물어버리는 것이다.
이렇게 덥석 물도록 하나님이 전략전술로 초림주의 말씀을 비유가 되게 하신 것인데,
아니나 다를까. 그것을 덥석 물어버린 자가 마귀의 사주를 받은 옛뱀 사도바울이었고,
그 사도바울을 따라 추종했던 모든 초림주의 복음백성들이 초림주의 비유말씀을,
즉 흑암(마귀)을 참 진리라고 호들갑을 떨며 환호했던 것이니, 이것이 곧
이천년 동안 마귀가 이기게 된것이다.
아무리 하나님 및 예수님은 성경이 모두 비유(흑암)이니, 반드시 그 속뜻을 힘써
깨달아야 참 진리가 된다고 역설하셨으나 주의 백성들은 지난 2천년동안 절대로
듣지 않고, 오직 옛뱀 바울! 바울! 바울을 연호하며 성경은 문자 그대로 읽고
믿어야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므로써 뱀이 이기게 한 것이고, 그리하여 뱀이
하나님과 싸워 2천년동안 승리한 것이다.
그런데 이 승리가 과연 승리인가? 아니다. 승리가 오히려 패망으로 돌변하도록
하는 하나님의 마지막 모략을 흑암하나님은 절대로 몰랐던 것이다.
흑암하나님이 흑암(성경의 비유문자)을 물지 않았다면 흑암하나님으로 드러나지
아니했을 터인데, 흑암을 좋다고 물어서 이천년 동안 창조주 하나님의 노릇을
했기 때문에, 오늘날 법정에 세워져 창조주가 아닌 마귀로 심판 받게 된것이다.
심판받게 된 경위는, 이는 창조 여섯째날 창조 마지막 때
오늘날 재림주가 오셔서 성경의 비유문자를 낱낱이 해독해 주심으로써
창세기 1장 1절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는 제목글대로
그 천지창조론을 탄탄한 논리로 반짝반짝 빛나게 오롯이 드러내셨기 때문이다.
이 때는 뱀의 후손(적그리스도)과 여자의 후손(재림주)이 싸우는 2차 전쟁으로
“누가 과연 천지를 창조한 창조주가 되는가?” 라는 창조주권 싸움이다.
그런데 마지막 때 재림주가 오심으로 인하여 돌아보건데 1차 전쟁에서도
마귀는 자기본성대로 흑암인 비유를 덥석 물어서 지난 2천년 동안이나
뻔뻔하고 신바람 나게 창조주 하나님 노릇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천지창조론을 드러내지 못했음으로 말미암아 흑암하나님(마귀)은 창조주가
아님이 명백히 입증되고 말았던 것이다.
그리고 이제,
2차 전쟁에서도 뱀의 후손(적그리스도)은 자기의 어미 뱀의 사상과 교리를
그대로 물려받아서 성경을 푼답시고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선무당 사람잡는
식으로 횡설수설만 늘어놓고 천지창조론을 전혀 드러내지 못했기 때문에
2차에서도 흑암하나님은 창조주가 아님이 명백히 입증되고 말았던 것이다.
이렇게 마지막 때 오늘날에 마침내 재림주에 의해 1차적 뱀도 2차적 뱀의 후손도
모두 흑암하나님은 창조주가 아니라, 마귀임이 명백히 드러나게 되기 때문에
그 마귀를 인류의 입회하에 심판하여 무저갱에 던져 넣으시고,
마귀 없는 세상에서 지상낙원을 이루시게 되는데, 이를 일컬어
새 하늘 새 땅이라고 하며 창조완성이라고 한다. 그런데!!
인류의 창조완성은 영생이 주어지는 일인데, 그 영생을 모든 인류에게 오늘날
한꺼번에 안겨줄 수는 없게 된다. 그 이유인즉 하나님의 천지창조론을 명백히
깨달아 그 심령에 새기고 영생을 사모하는 극소수 첫 열매에게만 오늘날 영생이
주어지고, 그 나머지 모든 인류는 영성교육을 위한 그리스도의 천년통치 끝에
영생이 주어져서 창조는 종료되고, 일곱째날 안식에 들어가게 되기 때문이다.
첫댓글 아멘~
어서 이루어지길 기다립니다.
아멘🙏
알파와 오메가 하나님의
필승의 2차전을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주예수님 옛뱀 속히 물리 쳐주시 옵소서~~
아멘~~~~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새 하늘 새 땅 새로운 새벽이 밝아오고 있음을 믿습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