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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개시 여유시간에 적조행 포교사로 부터 절하는 방법을 지도받는 장병들~
이틀전에 전입온 신입일병 2명을 포함해 장병들은 8명~~외출, 외박을 다수 나가고~~
법등 박희영 팀장의 집전으로 법회는 여법하게 진행되고~~
좋은 말씀에 앞서 "세월호" 참사로 변을 당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부처님의 무량가피가 가득하길 기원~~
부처님의 가장 높은 가르치심이 "대자비심"임을 설파하는 원담 박동화 포교사님
4무량심(無量心)이란 중생을 향한 보살의 네 가지 마음을 말합니다.
첫째 자(慈) 무량심으로서 중생에게 즐거움을 주려는 마음, 둘째 비(悲) 무량심으로서 중생의 고통을 없애 주려는 마음, 셋째 희(喜) 무량심으로서 중생의 기쁨을 함께 기뻐하는 마음, 넷째 사(捨) 무량심으로서 중생을 평등하게 보는 마음입니다.
좌측 두병사가 이틀전에 새로 전입온 신입 일병 간단한 자기소개가 있었는데 두 장병을 훈련소 동기이기도 하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석가탄신일! 장병들에게 나누어 줄 선물꾸러미를 꾸리고 있는 명성행 이양희, 무심행 천정안 포교사
세월호 참사에 대처하는 한국정부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분석보도한 외국 선진국들의 소식을 전해주는 적조행 최경희 포교사~~
스포츠 특별종목에서 골드메달, 일부 글로벌 연예인들의 한류돌풍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국민소득 2만불시대, 선진국진입이란 자긍심은 절대적인 시기상조! 우리나라를 개발도상국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비판하는 남들의 시각을 정치권은 물론 온 국민들이 겸허하게 자성해야 할 일이 아닐런지~~
1대대 행전반에 전달할 선물꾸러미를 꾸리는 포교사님들~~
즐거운 점심시간! 장병들의 사전주문으로 감칠맛 나는 삼선 간짜장에 수박과 백설기 떡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법회가 여법하게 끝난뒤~~ 법등 박희영 팀장님의 공지사항(지역단 운영회의 내용 및 기타)전달과 지국천팀의 기타 토의사항 토의~~
토의사항이 끝난 후 열악한 형편의 개척사찰을 운영하면서도 지국천장병들에게 매월 재보시를 하고 있는 안심사 (주지 : 석준 김윤선, 북구 화명동소재)를 찾아 고마움을 전하고 포교사단 군포교 지국천팀의 이름으로 연등접수를 하였다. (법등 박희영 팀장, 명성행 이양희 총무, 지운 이영식 포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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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님들의 전법의 일에 합장 드립니다...나무석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