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마미야 → 신오사카 : 오사카칸죠선(우메다화물선 경유)
신오사카 → 신토스 : 산요 & 큐슈신칸센
[오늘도 숙소를 나와서 신이마미야역에서 출발을 합니다.]
[저는 유인개찰구를 통해서 패스를 보여주면서 통과~]
[안내판을 보시면 6:03에 출발하는 Rapid 신오사카행 보이시죠? 환승없이 바로 갈 수 있습니다.]
[나라역을 경유해서 쿄토역까지 가는 보통열차입니다.]
[이 열차는 아침에 단 1대뿐이 없는 초레어템입니다. 오사카에 들르지 않고 바로 신오사카에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지요]
[그 열차가 입선했습니다. 등급은 B쾌속이라고 표시되네요]
[신오사카역 도착직전에 1호차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4호차(진행방향 선두)에 있어야 환승할 때 편리하다는 안내방송을 듣고 이동했습니다.]
[예전에 폐차된 우메다화물선을 지나고 있습니다.]
[4호차로 왔는데요 도착 후 문이 열리자마자 뛰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신오사카역 도착시각은 6:21이고 환승해야할 신칸센은 6:25분 출발예정이니 4분정도의 시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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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막 뛰어왔는데요 아직 약2분의 여유가 있습니다. 오늘의 열차는 S13편성입니다.
[그냥 냅다뛰면 환승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카시오페아님께서도 이미 보여주셨는데요 이 방법이 정석은 아니지요...모든 사람이 가능한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결론은 빠르게만 뛰면 환승은 가능합니다만, 나이 많은 어르신분들이나 무거운 짐을 가지고 이동하는 승객분들에겐 불가능한 환승이니까요]
[신칸센 탑승 후에 쉬었다가 깨어보니 히로시마역에 입선하기위해 속도를 줄이고 있었습니다. 저 야구경기장만 보면 히로시마역임을 금방 알 수 있지요]
[진행방향 오른편의 문이 열린다는 안내, 어제는 이곳에서 내렸으나 오늘은 더 멀리 갑니다.]
[아마 신이와쿠니역 부근을 통과할 때 찍은 속도인데요 이미 307Km를 찍었네요]
[이 공장이 보이면 도쿠야마부근인데요 통과속도가 느리네요]
[히로시마역 다음에 정차하는 역은 신야마구치역입니다. 노조미의 추월없이 출발합니다.]
[이제는 큐슈로 넘어와서 고쿠라역에 정차합니다. 기타큐슈의 관문으로서 대부분의 사쿠라호는 닛포선의 특급인 소닉과 연계됩니다.]
[고쿠라역 다음에는 하카타에 정차를 합니다. 고쿠라 ~ 하카타간은 셔틀로 운행하는 고다마가 자주 운행되고 있습니다.]
[하카타역이 예전에는 종점역이었으나 큐슈신칸센이 개통된 이래로 중간역이 되었습니다. 이 곳부터는 JR서일본과 JR큐슈의 승무원 교체가 이루어집니다.]
[그린샤의 승객분들은 하카타역에서 내려서 지금은 저를 포함 총 3명있습니다.]
[리클라이닝을 최대한 젖혀보았습니다.]
[그리고 좌석 앞뒤 간격이 넓어서 앞사람이 리클라이닝을 최대한 젖혀도 왔다갔다하는데 부담은 없습니다.]
[신오사카역에서 탑승 후에도 물수건을 받았지만 JR큐슈구간을 이용할 때 한번 더 물수건을 받습니다. 사탕은 서비스]
[드디어 신토스역에 도착합니다. 저는 환승을 위해 이 곳에서 내립니다.]
[신토스역에는 가동식홈도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그린샤 안내까지 있네요]
[신토스역은 JR큐슈의 관할역입니다. 아래에 현, 시명까지 병기되어 있습니다.]
다음편에서 재래선으로 여행하는 일정을 이어갑니다.
첫댓글 신오사카역 재래선에서 신칸센플렛폼까지 어느정도길이인가요? 그렇게길게느껴지나요 DMC환승통로길이와맞먹는정도인가요?
그길이가짧으면 4분이면충분하긴한대..요.. 저도대곡역에서엉청빠르게환승해도 출입문닫히는순간까지뛰었는데놓친적이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