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수 시인의 시에는 살아온 연륜만큼의 버겁고 무거운 고단함이 배어있다. 그러나 설령 구겨진 삶일지라도 깊은 성찰로 내면의 시적 자아와 융합시켜 오히려 긍정적 역설로 회자시키는 재주 많은 시인이다. 거친 언어를 여과 없이 선택함은 그의 호방한 성격 탓이겠지만 물 흐름처럼 유유하고 거침없어 인위적이지 않아 도리어 편안하고 자유스럽다. 소박한 자연인 정창수의 거짓 없이 진솔한 순수를 읽는다.
첫댓글 정창수시인님 ᆢ다만 그리워해야 할ᆢ시집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모임에서 자주 뵐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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