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중등] 악조건을 기회로 삼아 끝까지 도전하는 "충의중 전사들"
▲ 백호그룹 예선1차전 경기중인 충의중학교 선수들 모습 (붉은색 유니폼)
이번 추계대회에 출전한 충의중학교는 선수 사정이 좋지 못하다.
이 따른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지만 감독,코치 선수들의 도전정신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지난 춘계대회 출전한 선발 선수중 현재는 4명이 부상등으로 출전을 하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이다.
그러나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은 할수 있다는 자신감에 무장을 했고
이번 대회를 통하여 충의중 전사들의 위상을 보여주겠다는 각오이다.
이러한 악조건에서도 이번 추계대회에서 선전을 하며 현재 백호그룹 8강까지 진출하였다.
비록 어려운 여건이지만 선수들은 내침김에 우승까지 욕심을 내고 있다.
그 어느때보다 선수들의 우승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다.
충의중학교는 백호그룹 예선 1차전 부산 동래중을 1-0으로 승리하며 1승을 챙겼고
2차전은 뉴은평FC팀이 몰수패를 당하며 예선 2승으로 D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어제 열린 16강전의 상대는 충북에 미덕중학교였다.
충의중학교의 우세한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여러차례 골대를 맞추는 불운이 이어졌으나
1-0으로 미덕중을 누르며 8강에 진출하였다.
충의중학교의 8강 상대는 조안KJFC이다.
조안KJFC는 G조 2위로 16강에 올라 C조 1위 공릉중을 누르고 8강에 안착했다.
8강전은 오늘 17시00분 봉양건강캠프 B구장에서 열린다.
오늘 경기도 멋진 승부를 기대해본다.
[충의중학교 미디어국장 / 서 영 규 ] wbc3558@naver.com
첫댓글 악조건을 강한 정신력으로 이겨내는 충의전사들의 선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충의전사들은 분명 멋진 모습 보여줄겁니다. ㅎㅎ
오늘도 멋진경기로 4강진출하리라 믿습니다.
멀리서나마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힘차게 응원하세요 ㅋ
좋은글 감사해요 ~
충의 화이팅 !
감사합니다.
화이팅
이렇게 관심가져주시는 미디어국장님이 계셔서 아이들이 잘해주는것 같아요.
4강진출 응원까지 가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멋진 경기 잘 보고 이제 왔어요
현준이는 잘 치료하고 있는거죠.
아버님!
고생많으셨어요
아버님통해 많이 생각하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오늘같은 날씨에 지치지 않고 뛰어준 아이들이 대단하죠^^
준결승 진출 축하드립니다.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