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작곡과 합창운동의 선구자
2012년 6월26일 -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박태준 기념음악회와 리셉션이 있었다.
이 자리에 "청라언덕"이란 표제의 창간호가 발행(6월11일)되어 선을 보였다.
오페라 "청라언덕" 제작 외에 문화매거진으로 "청라언덕" 이 창간된 것이다.
2011년 9월26일 발족한 박태준기념사업회-박태준을 대한민국 문화브랜드로의 꿈을 키우다.
한 사람의 예술가가 그 도시를 대변하는 브랜드가 되는 21세기-박태준은 대구의 자산이다.
음악회 사진은 담지 못했지만 박태준의 동요와 가곡은 깊은 서정을 깨우는 선율이었다.
테이블에서 정면 - 김정길 계명음악대 명예 교수님
내빈 소개
내빈 소개 후 문무학 예총회장님이 창간호 축시 "청라언덕에서"를 낭송
객석에서 다가와 오늘 무대에서 열련한 성악가 네 분에게 쥬스를 권하는 모습
가로등 식구들의 다정한 모습
대구 원로 수필가 선생님의 모습
서울재능낭송가협회 대구지부 회원들의 모습
대구예총 예술소비본부장님(손경찬 시인)의 행사를 지켜보는 모습
준비되어있는 뷔페 음식
첫댓글 어머나! 어쩜 저렇게 크게 사진을 찍어 놓으셔서 어떻해요. 부끄러워서...
헉, 향기님 미처 인사를 못 드렸네요.
지울 게요. 어느 사진이세요?
원하시면 지워드립니다^^
빨간 장미 상의 입으신 분이신가요?
촛점을 회장님께 맞추는데 자꾸 향기님께 맞지 뭐예요.
그래서 향기님의 인물이 선명하게 나온 겁니다.
붉은 색이 좋긴 좋군요.
자연학 가르치는 선생님이 붉은 색이 좋은 기를 갖다준다 하셨거던요.
아닙니다.
쥬스 따라주는 여인이 바로 저입니다.
사진이 못나온것이 아니고 제가 드러나서 부끄럽다는겁니다.
내리실 필요 없으시고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지런스럽게 카메라 셔터 누르시던 분이..
님이셨군요..알았으면 인사라도 드렸을텐데~
목유화님~!!
빨간 장미 상의 입은 사람은..
휘영청밝은달아지매랍니당~ㅎ
저도..이정숙 학장님..전례원에서..
예절지도사 2급..1급 자격증..공부했답니다요~
오늘 날씨가..희끄무레 하길레..밝은 색으로 꽃단장했습죠~ㅎ
몰래 찍힌 사진이라 쬐끔 글치만..이쁘게 잘 찍어주셨는걸요~
사진 감사합니다...수고 마니 하셨구요.....__((()))__
반갑습니다.
시간 나시면 차 마시러 오세요.
흐린 날은 저도 일부러 밝은 옷을 챙겨입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나마 가가운 주변이 환해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