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산(湧天山)-544.8m
◈날짜 : 2023년 6월 9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면 부산추모공원정류장
◈산행시간 : 3시간26분(9:29-12:55)
◈찾아간 길 : 팔용중-108번(6:52-7:06)-합성동-시외버스(7:30-8:49)-노포역-61번(9:06-29)-부산추모공원정류장
◈산행구간 : 부산추모공원정류장→진태고개→생태탐방로안내판→체육공원갈림길→갈림길→용천북지맥갈림길→용천산→덕계성심병원→정관월평고개
◈산행메모 : 추모공원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서 왼쪽으로 육교를 건넌다.
도로 건너에서 지나온 육교.
추모공원입구 표지를 왼쪽 뒤로 보낸다. 오른쪽 나무 뒤로 진태고개 생태이동통로가 보인다.
생태이동통로 아래를 통과하면 왼쪽에 대영쥬유소.
여기서 왼쪽으로 180도 꺾어 콘크리트 길을 따라간다.
국제리본도 보인다.
폐기물 더미 사이로 통과하면
무성한 초목 아래로 산길이 보인다.
올라서니 누워있는 진태고개 생태통로 안내판.
2013년 5월 14일 <월평재-곰내재(정관재)> 산행(5시간55분) 이후 다시 만난 용천지맥이다. 새로 설치한 생태이동통로는 동물만 통행. 그래서 눕혔나?
여기부턴 뚜렷한 길이다. 10년 만에 다시 걷는 용천지맥인데 진행은 반대 방향이다.
만나는 이정표.
오른쪽으로 삼각점도 10년 만이다.
오른쪽에서 들어오는 햇볕.
삼거리를 지나 올라간다.
여기는 V자 길이다.
왼쪽 아래는 추모공원.
벤치 없는 쉼터에 올라선다.
보존이 양호한 숲이다.
고사목에 붙은 버섯도 보인다.
사이사이 불어오는 바람.
지저귀는 새 소리는 없고 먼발치서 들리는 차량소음.
용천북지맥 분기점에 올라선다.
길 가로 보이는 사초.
488.7봉에 올라선다.
오른쪽으로 조망이 트인다. 해운대골프장 왼쪽 위로 시명산.
그 왼쪽에 대운산, 에이원 골프장.
용천산을 향해 내려간다.
경사가 작아지니 사초도 보인다.
바위를 지나니 이런 길.
여기도 바위.
올라가니 저런 소나무도 보인다.
올라가다 돌아보니 나무 뒤로 저만치 멀어진 488.7봉.
가운데로 백운산. 그 위에서 고개를 치켜든 철마산.
오른쪽으로 하늘 금을 그리는 낙동정맥.
암릉에 올라선다.
내려간다.
내려선 길을 돌아본 그림.
암릉을 벗어났다
또 만난 암릉.
용천산에 올라선다.
삼각점.
하산하는 길.
자연 선풍기 바람을 만나 점심.
내려가는 길이라 발걸음이 가볍다.
버려진 안내판도 보인다.
공사장을 만나 왼쪽으로 우회한다.
공사장 위로 천성산이다.
2013년에도 공사 중이었다.
계단도 만나며 내려서니 덕계산업단지 안내판도 보인다.
산길을 벗어나니 산딸기도 보인다.
임도를 따라간다.
돌아보니 우뚝한 용천산이다.
발아래로 7번 도로가 관통한다.
천성산 왼쪽으로 원득봉.
오른쪽으로 보이는 덕계성심병원.
여기서도 노송이 보인다.
소음이 가까워지며 오른쪽으로 대양레미콘.
왼쪽으로 전주이씨 재실도 보인다.
월평고개에 내려선다. 도로 건너 왼쪽에 날머리 정류장이 보인다.
도로를 건너서 돌아본 용천산.
정관월평고개정류장을 만나며 산행 끝.
돌아오는 길에 만난 환승센터와
양산역.
건물 아래는 훌륭한 피서지다.
#정관월평고개-56번(13:19-14:00)-양산역-도시철도(14:20-57)-사상역-시외버스(15:12-55)-창원터미널-108번(15:59-16:07)-극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