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석봉(帝錫峯)-512.2m
◈날짜 : 2025년 6월 7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북 김천시 아포읍 제석리 제석리입구버스정류장
◈산행시간 : 3시간 41분(11:38-15:19)
◈찾아간 길 : 창원역-무궁화(7:33-9:02)-경산역-대경선(9:38-10:31)-구미역-53번(11:11-38)-제석리입구버스정류장
◈산행구간 : 제석리입구버스정류장→제석리전원마을→과수원→등산로입구→제석리삼거리(제석봉왕복)→국사봉(480.2m)→백마산(433m)→금오지맥갈림길→국사리→아포면사무소
◈산행메모 : 작년 1월 16일 이후 다시 찾는 제석봉이다. 구미역을 나와 도로를 건너 53번 버스를 기다리다 마주친 구미역.
제석리입구버스정류장에서 산행 시작.
진행방향 왼쪽 경부선 지하도를 통과한다.
여기도 버스정류장.
정류장을 왼쪽 뒤로 보낸다.
동촌지하차도를 통과한다.
여기서 왼쪽 도로를 따라간다.
중앙선을 갖춘 도로다.
제석1리 마을회관을 만난다.
안내판도 만난다.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꽃이 만발한 밤나무에서 밤꽃향이 달려온다. 전봇대 오른쪽 뒤로 제석봉, 그 앞으로 삼태봉이다. 왼쪽 밤나무 위 쌍봉은 백마산(효자봉), 국사봉이다.
여기선 중앙선이 없는 도로.
저기서 좁아진 임도.
이정표가 자리한 등산로 입구에 올라선다.
오른쪽 나무그늘에서 점심. 점심자리서 바라본 이정표.
여기서 오른쪽으로 열리는 산길을 찾아야 하는데 웃자란 나무에 길이 사라져 임도따라 올라간다.
물없는 계곡을 건너니 좁아진 길이다.
쉼터 벤치도 보인다.
바위 위에 쌓은 돌탑도 보인다.
마른 계곡을 건너니 경사가 커진 오름이다.
발걸음이 무겁다. 돌탑도 만난다.
왼쪽으로 만나는 용바위.
여기도 돌탑.
능선에 올라서니 제석리갈림길이다.
배낭을 벗어두고 오른쪽 제석봉으로 향한다.
체육기구도 보인다.
거북바위, 게바위를 지나니 여근석도 만난다.
줄도 당기며 암릉따라 올라간다.
오른발 아래로 제석리. 점심자리도 보인다.
그 왼쪽으로 삼태봉이다.
암릉 왼쪽으로 우회하는 길도 보인다.
돌아보면 왼발 아래로 선바위. 가운데로 우뚝한 봉은 나중에 만날 국사봉. 그 왼쪽에 백마산이다.
오른쪽 아래로 삼태봉. 그 오른쪽에 제석리계곡.
송림으로 내려서니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식사후 길을 찾지못한 삼태봉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제석봉에 올라선다.
돌아보면 구미시가지.
구미시가지 오른쪽에서 스카이라인을 그리는 금오산.
오봉저수지와 대교도 보인다. 작년 1월엔 저기로 내려가서 운남산, 노고봉도 올라갔다.
김천시가지도 흐릿한 모습이다.
덱 따라 돌아가서 만난 산불감시초소.
이정표. 작년 1월에 내려갔던 길이다.
흔적을 남기고 왔던 길로 발길을 돌린다.
제석리삼거리를 다시 만난다.
국사봉을 앞두고 뒤로 멀어진 제석봉.
돌탑, 정상석, 벤치가 자리한 국사봉에 올라선다.
벤치에서 물도 마신다.
나무 뒤에서 막아서는 봉.
오른쪽 노송 아래는 3개의 벤치. 정면엔 정상 목판과 이정표가 자리한 헬기장이다.
효자봉을 뒤로 보낸다.
가운데로 45번 고속국도.
제석봉에서 만난 금오지맥을 여기서 오른쪽 뒤로 보낸다.
통나무계단으로 내려가다 돌아본 그림.
체육공원을 만난다.
아포등산로 이정표를 만나며 포장임도에 내려선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내고향실버타운을 보니 작년엔 여기서 산행을 시작했구나.
교회 오른쪽으로 하산한 능선이다.
농협주유소를 지나면
왼쪽에 아포읍행정복지센터.
오른쪽으로 아포읍사무소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이 끝난다.
#아포면사무소-57번(15:31-51)-구미역-대경선(16:26-17:13)-동대구역-무궁화(17:45-19:18)-창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