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야마역에서 한카이전차를 탑승하기 위해 텐노지역으로 왔습니다
텐노지역 일대는 제가 처음 일본여행을 갔을때 묵었던 숙소근처라서 그런지
올때마다 느낌이 다른곳과는 다르네요ㅎㅎ
한카이전차 텐노지에키마에역의 모습입니다^^
한카이전차를 타본건 이번이 4번째인데 역 사진을 찍은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발퀄이라 죄송합니다(__)
이번 여정은 아비코미치까지만 가는거라서 1일권은 안사고 카드찍고 입장했습니다
승객들이 전부 탑승하고 순간 한가해진틈을 타서 맨 앞으로가서 좀더 찍어봤습니다^^
502호가 들어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2017년 5월 3일 첫 일본여행에서 처음으로 타본 노면전차인 한카이덴샤
텐노지에키마에역의 모습입니다^^
이때만 해도 주변의 공사가 덜 끝나서 약간 어수선한 모습이 보이네요^^;;
유리창의 압박+똥손의 콜라보가 합쳐져서ㄷㄷ
처음 계획은 별 생각없이 아비코미치까지 단순한 왕복이었는데
모 161형 162호를 보고는 생각을 바꾸고 아비코미치에서 다시 찍어보기로 변경했습니다^^
아비코미치에서 하차후 지나가는 열차들 사진찍으며 기달려보기로 합니다
501호네요^^
개인적으로 도색이 밝고 맘에 들었던 607호^^
멀리서 오는걸 보고 순간 166호인지 착각했던 505호^^;;
353호 바로 뒤에는 504호가 바짝 따라붙고 있네요ㅎㅎ
504호를 찍고 조금 있다가 기지에서 의외의 득템(?)인 164호가
운행준비를 위해서 친히 나와주셨습니다ㅎㅎ
잽싸게 건너가서 다시 찍어보고^^
측면 광고에는 티웨이가ㅎㅎㅎ
164호를 떠나보내고 다시 601호가 들어왔습니다
역시 스미요시타이샤에서 승객들을 잔뜩 태운상태네요ㅎㅎ
602호와 503호가 나란히 교행하는 모습입니다^^
이때부터 조금씩 추워지는거 같아서 계속 있을까말까하는 고민을 좀 했었습니다^^;;
다행히 얼마 지나지않아 아까 지나쳤던 162호를 다시 볼수 있었습니다^^
2017년 5월3일 신이마미야역에서 하차후 토요코인 텐노지지점으로 가는도중에
우연히 처음으로 목격했던 162호였습니다^^
이걸 찍고나서 들었던 생각은 "열차 디게 고풍스럽게 생겼다".."이렇게 생긴 기차역(그때당시생각)도 있구나"였습니다^^;;
162호를 보내고 1001호를 마지막으로 사진찍고 다시 텐노지역으로 이동 했습니다
숙소가 있는 교토시 고조역으로 가기위해 텐노지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던중 찍어본 열차입니다^^
제가 탑승할 하루카가 진입했습니다~
헬로키티 하루카네요^^*
교토역 하차후 찍어본 헬로키티 하루카의 측면모습입니다^*^
고조역에 도착해서 찍어본 교토지하철 1817호입니다
예약한 숙소인 토요코인교토 고조카라스마에 가기 위해 고조역에 하차후
나가기전에 찍어본 고조역 역명판입니다^^;;;
고조역을 마지막으로 입국 첫날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