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소초등학교 44회 동기생 봄 나들이
가다,,,,,계룡산 ]
1. 일 시: 2006년 4월
30일
2. 참석자: 최두현 外 19명(서울, 아산 칭구들 합류
4명)
(최두현,이순남,심명숙,최현옥,최상관,고봉현,김석하,이성호,김영순,김철호,반귀연,이동우,이채진,장말숙,양상철,박동헌,고택수,이동춘,한순금,강석문)
3. 산행지: 계룡산
(동학사
주차장->남매탑->삼불봉->관음봉->은선폭포->동학사->주차장)
어제 행사를 갖기위해 노력한 최총무 그리고
순남이와 맹숙이 수고많았다
한 가지 아직도 우리의 예약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움이고 앞으로는
어떤 경우가 있더라도 참석 가부에 대한 친구들의 책임의식을 좀 가져
주길,,,,,,
참석자가 적고 단촐했지만 넘 뜻 깊은 행사였다
특히 졸업 후 첨 본 친구 석문는
얼굴을 보기위해 아산에서 달려 나왔고 택수는 일찍 도착하여 종일
같이 산행
할 수 있어 넘 좋았다, 또한 저녁시간 얼굴이라도 함 보기위해 먼길
달려 온
동춘와 순금이 넘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아
코흘리게 소년, 소녀엿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수가 가까워 오는
인생의 중반기를 훌쩍 뛰어 넘고 있다는 현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그저 소식만
들어도 가슴설레이고 만나기만 하면 더욱 즐거운 울 친구들이 있어
살맛나게 하는
세상이 아름답지 않은가?
오랜 벗과 함께한 산행 웃음과 즐거움 이
얼마나 넘쳤나 엔돌핀, 다이돌핀이
넘 솟구쳐 한 십년은 젊어 졌을꺼다 그렇치
친구들,,,,,,
마지막엔 모처럼 멀리서 온 친구 동춘, 순금이가 달려와 더욱 자리를
빛내줬고
한 기타하는 상철이 친구가 통기타로 우릴 또 즐겁게
해주었지!!!
다가오는 올 가을 총동회에서 우리의 끼를 맘껏
함 발휘하고 내년 주최 기수일
때는 역시 44회라는 땡이가 왜 있는지를 함 보여 선 후배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찬찬히 준비를 해보자아,
화이팅!!!
칭구들 모두 수고많았다, 항상
건강해라!!!!
< 주차장에 도착,,,,,,준비물
챙기고>
< 관광버스 안내양 비슷무리 하노,,,숙아
< ㅎㅎㅎ이쁜 친구들,,,,옥이 함바라 조아
주글라한다아>
< 드뎌 출발합니다,,,,,진와 숙이,철이는 와 저래 이웃집
아저씨같이,,>
< 벌써 신록이 짙어가는
계곡길,,,,,,>
< 동학사 일주문에서 먼저 함
박고ㅎㅎㅎㅎㅎ>
< 여기도 미타암이
있었습니다,,,,,,>
< 미타암 돌담길이
정겨워,,,,,,>
< 이 사람은 누구인가?,어릴적 나와는 한 마을 살았어도 사는게
뭔지?
그 이름 강석문(민)>
< 시작하자마자 벌씨러 힘드네
에고,,,,>
< 택수는 집에서 밥도 한 그릇 몬 묵고왔나 배고푸다네, 저기 숙이는
와절로,관이는 또 역시 복산초 출신이 달러ㅎㅎㅎㅎ>
< 드뎌 늦은 시간 산상파티는 시작되고, 근데 어디가도 꼭
한사람씩있지ㅎㅎㅎ요 업는 사람 있을겨, 그마이 출발전에 야그를 해도 교육이 안되는 사람들ㅎㅎㅎㅎ
준비한 친구들 고생많았다 자알
뭇데이>
< 석하 니는 우리 꽃도 많은데 어데
눈길주노,,,,,짤린데이>
< 남매탑 5층과 7층이
나란히,,,,,,,,>
< 그냥 갈순없지 않은가?,자알바라 언쟈 없는
사람있을겨ㅎㅎㅎㅎ>
< 오늘의
꽃미남,,,,,,,>
< 여기는 오늘의
꽃미녀,,,,,,>
< 군에 간 아들 넘의 전화가 여기까지
오고ㅎㅎㅎㅎ>
< 지나온 삼불봉 돌아 보니 제법
그럴한데,,,,,,>
< 아직도 갈 길은 멀고,멀리 최정상 천황봉이
보이군,,,,,>
< 사람과 갱치가 아름다운
곳,,,,,,>
< 애교 만점 옥이바라,요즘 수상혀
두고바야지,,,,,>
< 자태가 아름다운
소나무,,,,,,>
< 사진을 찍다 보믄 사람마다 각기 특징들이
있는데ㅎㅎㅎㅎ>
< 음 조오타,,,,,,>
< 아이고 요 가시나 웃는거
바래이,,,,,,>
< 오늘의 꽃미남,꽃미녀
3총사,,,>
< 철호야 말숙아 둘
보기조네,,,,,>
< 주인공 사진이라곤 달랑
하나ㅎㅎㅎㅎㅎ>
< 산행중 파트너 좀 어울린다, 아니 마니
어울린다아>
< 빼꼼이 웃고 있는 니는 누꼬 오늘 첨인 것
같다,,,,,,>
< 어따 자세 조오타,꽃 따는
아지메는,,,,,>
< 갱주의 남산마냥 소나무의 생명력이 차암
대단하죠,,,,,,>
< 오늘의 마지막 코스 관음봉이 저만치
보이는데,,,,,,>
< 뒤돌아 본 삼불봉 방향,영남알프스 영축산에서 시살등 방향과 좀
마니 닮은듯,,,,,>
< 마지막 젖먹던
힘까지,,,,,,>
< 관음봉 정상
816미터,,,,,,>
< 여기서 첨 출발할 때와 머릿수가 같네, 복산아만
빼고ㅎㅎㅎㅎ>
< 산행의 묘미는 정상주 마시는 젬이로,반드시
있어야지,,,,,>
< 은선폭포,가뭄이라 건폭이 되어
아쉽군,,,,,>
< 폭포앞의 조망은 꼭 금강산 같은
느낌,,,,,,>
< 에고 옥아 나 우짤꼬,이혼 당한데이
책임져라,,,,,,>
< 이미 서울애들 도착했는가벼, 최총무 엄청
바뿌다,,,,,,>
< 동학사의 신록,,,,,,>
< 갱치조은데 빠질 수
업지,조오타,,,,,,>
< 동학사라해서 난 또 절 규모가 있는가 했는데,생각보단 크지는
않다
문화재 관람료가
1600원,,,,,>
< 계룡산 식당에서 합류,넘 반가운
친구들과,,,,
친구가 뭔지 끝업는 대화는 이어지고, 즉석에서 통기타 노래와
함께
추억의 시간으로 돌아간다아>
< 그래도 금이가 최총무 욕본다꼬
보담아주네,,,,>
< 내 말 안할라했는데 전학간 복산초 상관 바라,샘나서 고춧까루
뿌린다아,,,>
< 택수는 요까정와서 마 식당아지메하고
작업들어갔네ㅎㅎㅎ
택수야 폰 찍었나, 난 개인적으로 이 계룡산 식당에 아픈 추억이
있었네 >
< 아쉽게도 사진기 앞에 경통을 끼웠더니 야간 후렛시 사진이
안나와
이번에 첨 알았네 미얀타 단체 사진 업어가
서울 갈사람은 가고 넘 아쉬운 이별을
고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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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복사ㄴ이가 없나 보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