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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트레일 넷째날 마추픽추에서 많은 시간을 천천히 여유있게 돌아 보고 기차 시간에 맞추어 기차역으로 내려온다.
우리는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 왔다.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와 마을에서 기차를 타고 오얀따이 땀보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전용버스를 타고 쿠스로로 다시 돌아 오면서 3박 4일간의 잉카 트레일이 끝이난다. 우리는 이제 브라질 이과수폭포로 달려가야 한다... 감사함을 전한다. 친구야 고마워~ 볼거리를 두고 그냥 스쳐지나갈때면 아쉬움도 있지만 성취감은 그 어느 곳보다 크게 나타난다.
내 두발로 걸었다는 만족감은 상당히 크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잉카트레일에서 보았던 풍경을 사진으로 보겠다.
남미 브라질 이과수 폭포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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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페루 레일[비스타돔] 잉카트레일(4일차)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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