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남자아이 아토피입니다. 천식과 비염을 동반하고 있으며, 급성 천식은 자라면서 호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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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는 8~9세부터 온몸을 긁기 시작했고, 현재는 팔접히는 부분과 목뒷덜미, 엉덩이가 심한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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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치료, 피부과 치료...여러곳을 헤맸고, 현재는 모든 약을 끊고 유산균과 초유 섭취(장누수 증후군을 주장하시는 모 대학병원 선생님의 추천), 채식위주의 식단, 온천수로 목욕하기, 유산소 운동(줄넘기)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미미하게나마 나아지는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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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달맞이꽃 종자유 얘기가 많아서 ,지리산달맞이꽃 종자유(피부에 바르려고)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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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려는 용도로 캡슐로 된 제품도 구매하려고 인터넷 쇼핑몰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상담해주시는 분이 달맞이꽃 종자유는 갱년기 여성에게 맞는 제품이라 아토피가 있는 어린이는 잘 알아보셔야 할거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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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캡슐로 된 제품을 먹이기가 별로인건가요? 지리산달맞이꽃 종자유를 한두스푼씩 먹이는 것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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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종자유로 효과보신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호전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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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감마리놀렌산은 바로 피부의 주성분으로서 쉽게 말해서 보습제로 많이 들어간 세라마이드와 같은 의미로 해석하셔도 무방합니다. 또한 감마리놀렌산은 손상된 피부재생과 함께 피부보호막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다만 단기복용이 아닌 장기복용시 증상호전에 도움이 되며 이는 주치료의 개념이 아닌 보조치료의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아울러 대박행복이님의 아이의 경우 증상을 직접 보지못해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달맞이꽃종자유를 피부에 바르신다면 진물이 나는 부위는 피해서 발라주시길 바라며 최소한 손상된 피부장벽복원에 어느 정도의 효과는 볼수 있을 듯 합니다.
또한 아토피는 그 발병원인과 치료방법을 알지못하는 질환으로 단정짓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러나 이는 매우 잘못된 것으로 아토피는 다른 피부질환과 달리 각자마다의 개별성이 매우 강한 질환입니다. 때문에 무좀를 예를 들자면 무좀은 흔히 무좀균으로 불리는 백선균에 의해 생기며 이 균의 발생될수 있는 생활습관이나 생활환경을 바꾸며 백선균에 대한 향균처방을 통해 치료가 됩니다. 이렇듯이 다른질환들은 그 발병원인과 치료방법을 사전적으로 쉽게 규정지을수가 있습니다.
이렇듯 대다수의 질환들이 그 발병원인과 치료방법을 쉽게 규정지을수 있는데 반해 아토피피부염의 경우 각자의 개별성이 매우 강한 질환으로 인해 각자의 발병원인이 다 다르며 악화요인마저 다 다릅니다. 때문에 이에 대한 치료방법 또한 각자 다 다르기에 다른 질환에 비해 그 개별성이 매우 강하게 작용해 쉽게 그 발병원인과 치료방법을 사전적으로 정의내릴수 없다는 의미로 Atopy라는 단어가 생성된것입니다.
이렇듯이 어린아이든 성인이든지간에 각자마다의 발병원인과 악화요인이 다르기에 이에 따른 치료방법마저 다릅니다. 그러나 어린아이의 경우 아직 내부면역체계와 내부장기가 아직 나이가 어려 음식물에 대한 소화능력이나 주위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도가 낮아 음식이나 주위환경이 공통적인 악화요인으로 작용하며 성인의 경우 스트레스가 공통적인 악화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때문에 성인의 경우 사회생활에 쉽지않다는 것을 잘 알지만 스트레스을 낮추거나 자신만의 스트레스해소방법을 모색하는 것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오니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대박행복이님의 아이의 경우 흔히 알레르기의 행진이라 불리우는 천식,알러지성비염,알러지성피부염이 있기에 차후 양방치료나 한방치료의 여부와 무관하게 가까운 알러지성질환를 치료하는 진료과에서의 알러지반응검사를 필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굳이 온천욕이 아니더라도 몸을 물에 담그는 입욕을 꾸준히 하시고 성인기준 하루 물복용권장량인 하루 2L정도의 물복용을 생활화시켜주시길 바라며 가능하다면 매일 한시간정도 햇빛을 받으며 놀이터에서라도 맘껏 뛰어놀수 있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피부과전문의가 처방하는 것에는 달맞이꽃종자유(에보프림)도 있습니다. 달맞이꽃종자유에 있는 감마리놀렌산은 피부막과 동일한 성분으로 피부재생을 위해 처방하게되며 이러한 달맞이꽃종자유는 의사처방으로 보험적용을 받는 전문의약품(제품명-에보프림연질캅셀)과 일반 시중에 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인 달맞이꽃종자유로 분류가 됩니다. 전문의약품인 달맞이꽃종자유와 건강기능식품인 달맞이꽃종자유와는 제조목적부터가 다릅니다. 전문의약품인 에보프림은 치료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건강기능식품은 말그대로 식품으로 만들어진것입니다.
또한 감마리놀렌산은 바로 피부의 주성분으로서 쉽게 말해서 보습제로 많이 들어간 세라마이드와 같은 의미로 해석하셔도 무방합니다. 또한 감마리놀렌산은 손상된 피부재생과 함께 피부보호막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다만 단기복용이 아닌 장기복용시 증상호전에 도움이 되며 이는 주치료의 개념이 아닌 보조치료의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아울러 대박행복이님의 아이의 경우 증상을 직접 보지못해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달맞이꽃종자유를 피부에 바르신다면 진물이 나는 부위는 피해서 발라주시길 바라며 최소한 손상된 피부장벽복원에 어느 정도의 효과는 볼수 있을 듯 합니다.
또한 아토피는 그 발병원인과 치료방법을 알지못하는 질환으로 단정짓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러나 이는 매우 잘못된 것으로 아토피는 다른 피부질환과 달리 각자마다의 개별성이 매우 강한 질환입니다. 때문에 무좀를 예를 들자면 무좀은 흔히 무좀균으로 불리는 백선균에 의해 생기며 이 균의 발생될수 있는 생활습관이나 생활환경을 바꾸며 백선균에 대한 향균처방을 통해 치료가 됩니다. 이렇듯이 다른질환들은 그 발병원인과 치료방법을 사전적으로 쉽게 규정지을수가 있습니다.
이렇듯 대다수의 질환들이 그 발병원인과 치료방법을 쉽게 규정지을수 있는데 반해 아토피피부염의 경우 각자의 개별성이 매우 강한 질환으로 인해 각자의 발병원인이 다 다르며 악화요인마저 다 다릅니다. 때문에 이에 대한 치료방법 또한 각자 다 다르기에 다른 질환에 비해 그 개별성이 매우 강하게 작용해 쉽게 그 발병원인과 치료방법을 사전적으로 정의내릴수 없다는 의미로 Atopy라는 단어가 생성된것입니다.
이렇듯이 어린아이든 성인이든지간에 각자마다의 발병원인과 악화요인이 다르기에 이에 따른 치료방법마저 다릅니다. 그러나 어린아이의 경우 아직 내부면역체계와 내부장기가 아직 나이가 어려 음식물에 대한 소화능력이나 주위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도가 낮아 음식이나 주위환경이 공통적인 악화요인으로 작용하며 성인의 경우 스트레스가 공통적인 악화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때문에 성인의 경우 사회생활에 쉽지않다는 것을 잘 알지만 스트레스을 낮추거나 자신만의 스트레스해소방법을 모색하는 것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오니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대박행복이님의 아이의 경우 흔히 알레르기의 행진이라 불리우는 천식,알러지성비염,알러지성피부염이 있기에 차후 양방치료나 한방치료의 여부와 무관하게 가까운 알러지성질환를 치료하는 진료과에서의 알러지반응검사를 필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굳이 온천욕이 아니더라도 몸을 물에 담그는 입욕을 꾸준히 하시고 성인기준 하루 물복용권장량인 하루 2L정도의 물복용을 생활화시켜주시길 바라며 가능하다면 매일 한시간정도 햇빛을 받으며 놀이터에서라도 맘껏 뛰어놀수 있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포레스트님 이렇게 상세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딸래미랑 같이 먹어볼라고 샀는데 ... 40대중반인 저한테는 맞는데 아토피안딸램은 효과가 없어서 먹이지 않습니다.
면역증강제하고 비타민D하고 유산균먹이니깐 좋아졌습니다.
네 병원처방으로 먹어보려고 갔더니 선생님께서도 맞지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네요. 초유는 먹이기 시작했구요.비타민 D도 먹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