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완치의 길- 몸속에 쌓인 독을 빨아내는 목초수액시트
몸속에 쌓인 독을 빨아내는 목초수액시트
목초시트란 목초액을 가루로 만든 것이다. 발바닥에 붙여 몸속에 쌓여 병의 뿌리가 되고 있는 찌꺼기들을 빨아냄으로서, 몸을 깨끗하게 하고 가볍게 하는데 쓴다. 물찬 배 때문에 다리나 발이 부어오를 때 쓰면 아주 좋다.
손발에 피가 잘 돌지 않아 저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고 있다. 그 밖에도 관절염이나 중풍과 같은 것에도 쓴다. 식용 목초액이 먹어서 몸속의 독을 없앤다면, 목초시트는 몸밖에서 독을 빨아내서 병의 뿌리를 뽑는다. 식용 목초액과 목초시트를 함께 쓰면 간이 제구실을 못하거나 콩팥이 제구실을 못하는 사람에게 아주 좋다.
1) 바른 쓰임새
① 발바닥은 몸의 모든 곳을 나타내고 있다. 그래서 어떤 곳에 탈이 생기면, 그 곳과 맞물리는 곳에 아픔을 일으키거나 색깔이 달라지는 것과 같이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목초수액시트를 바르면 걸쭉한 찌꺼기들이 더 많이 빠져 나오는 곳이 있다. 그 곳에 탈이 났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② 잠들기 전에 발바닥에 붙였다가, 다음날 잠자리에서 일어난 뒤 떼어내면 된다.
③ 떼어냈을 때, 시트의 색깔이 달라지지 않았거나 달라졌다 하더라도 끈적끈적한 것이 없으면 그만 붙여도 된다.
④ 어느 곳에 탈이 난지 알 수 없을 때는, 발가락부터 발뒤꿈치까지 빈 곳이 없도록 촘촘히 발라본다. 그러면 다음날 아침 떼어낼 때, 어느 곳이 좋지 않은 지 눈으로 알아볼 수 있다.
⑤ 물찬 배 때문에 다리나 발이 부어오를 때는 발바닥이 보이지 않도록 가득 붙여두고 시트가 젖으면 바로 갈아붙인다. 갈아붙이는 것은 하루에 몇 번이라도 좋다. 발을 부어오르게 하였던 것들이 되도록 많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여야, 다리나 발이 부어올라 썩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요즈음에는 부직포보다 좋은 은박이나 금박을 쓴 목초수액시트가 나와 훨씬 좋아진 듯하다. 은박이나 금박에 몸의 기운이 쏘여지면 원적외선이 나와서 독이 더 많이 빠져나온다고 한다.
김재춘교수(자연요법사랑지기 대표)
http://cafe.daum.net/Naturalhealthj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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