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제27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6월 4,5일 개최
제27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 6월 4,5일 개최(사)한밭국악회 주최.. 연정국악원과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에서 경쟁
사단법인 한밭국악회(이사장 오주영)가 주최·주관하는 제27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가 오는 6월 4일~5일 연정국악원과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에서 개최된다.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권위있는 국악경연대회중 하나로써, 이번 경연대회에도 기량 있는 학생·일반인·명인들 약170여개의 팀이 아름다운 경쟁이 펼쳐진다.
경연 종목은 전통무용과 판소리,관·현악이며 참가자들은 오는 6월4일 예선을 5일에는 대전시민들을 관객으로 본선경쟁을 뽐낼 예정이다.
오주영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난해에는 비대면 영상심사, 무관중으로 개최됐는데 올해부터는 모든 것이 정상으로 진행됨에 따라 많은 관중과 대전시민들에게 품격 높은 공연을 보여줄 수 있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본선날인 6월5일 오후 4시부터는 역대 수상자 초청공연인 '한국의 국보공연전'이 있고 가수 경서예지 그리고 퓨전국악팀 아리아띠의 축하공연도 준비돼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