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에서 퍼팅 잘하는법
스크린을 잘하기 위해서는 스크린센서가 대충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알아야합니다.
스크린대회에서 15언더 16언더치시는 분들이 그렇습니다.
대회에 참가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연구가 들이라 생각될정도로 기계에 대해서 잘아시는분들이죠,
아마도 타이거우즈가 온다고 해도 그분들은 못 당할것입니다.
스크린에서의 실력은 실력+센서의이해+코스공략 이라봅니다.
필드의 경우 ,,,폼이랑 상관없이 임펙트만 정확하게 맞춘다면 공이 제대로 갑니다.
하지만 스크린의 경우 페이스의 오픈여부 그리고 스윙궤도 헤드스피드 볼스피드 등 여러가지를
계산하여 나오는 결과물이기 때문에 필드와 틀린점이라 할수있습니다.
우선 퍼팅을 잘하기위해서는 ,
센서의 원리를 아셔야합니다.
퍼팅시 센서는 민감하기때문에 이미 볼을 놓는 위치에 따라 훅인지 슬라이스인지 여부가 결정됩니다.
고무매트의 앞면에 보면 흰줄이 두개가 있습니다.
드라이브 앞에 흰줄은 드라이브의 기준이며
아이언 자리 앞에 흰줄은 아이언및 퍼팅시 기준이라 생각하시고
아이언자리 앞에 흰줄을 기준으로 아이언의 공놓는자리에 공을두고 그 흰줄이 공의 중심을 지나간다
생각하시고 공을 두면 그자리가 정가운데 센터의 위치입니다.
흔히 흰선과 고무티뒷면과 공의앞면이 만나는 지점에서 열십자를 그렸을때 열십자의 중심에
공을 놔두면 제일 정확한 센터위치가 되는것이지요 ,
그중심에서 왼쪽으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훅이되고
오른쪽으로 벗어나면 슬라이스가 되는것입니다.
이원리만 아시고 응용하신다면 10~20야드의 직선거리쯤은 전혀 문제가 되지않을것입니다.
스크린골프는 골프의 기본원리를 두고 만든것입니다.
레슨받을때 프로님들이 말씀하시지요,
클럽을 앞으로 던지듯이 ,,드라이브를 치라고들합니다.
이것이 기본원리입니다.
채를 앞으로 던지듯이 ,,,,
이런 기본원리를 알고 치신다면 더욱더 즐거운 스크린골프를 즐기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