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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재앙 등을 막기 위해 마을 입구나 산기슭 등에 세운 것으로 마을을 수호하는 신을 모셔 두었습니다. 이 곳을 지날 때는 그 위에 돌 세 개를 얹고 침 세 번을 뱉고 지나가면 재수가 좋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3. 다음 질문에 답하세요.
1) 산이나, 강, 고개, 연못, 마을의 이름에 얽혀서 전해지는 이야기를 무엇이라고 하나요? (정답 : 전설 ) |
2) 짚으로 만든 북에서 ‘둥둥둥’ 하는 소리가 울리도록 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정답 : 한의 아들 ) |
3) 스님이 어린 조카를 홀로 두고 마을로 내려간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답 : 겨울 양식을 구하기 위해 마을로 내려가야 하는데 길이 워낙 위험하여 어린 조카를 업고 다녀 올 수가 없어서 ) |
4) 풍수쟁이가 강 부자에게 추천한 명당자리는 어떤 자리였나요? (정답 : 산 중턱에 늪이 있는 자리 ) |
5) 원님은 할머니로부터 어떤 신호를 받고 산적들을 소탕할 수 있었나요? (정답 : ' 다자구야'라는 신호를 받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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