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야구부, 울산공고에 7:3으로
* 남부권 (마산고,김해고,울산공고,제주고,마산용마고)
남부권 첫 주 경기는 원래 3일에 잡혀 있었다. 그러나 우천 취소되어 10일에야 주말리그 막이 올랐다....
10일 울산야구장에서 열린 2경기에서 마산고와 마산용마고가 첫 승을 신고했다.
마산고는 울산고를 7-3으로 제쳤다.
에이스 오지훈(3학년.우완)은 8이닝 동안 8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승을 챙겼다.
봉황대기 첫 상대 공주고전에서도 오지훈은 7이닝 5피안타 1실점(무자책)을 기록하며 팀의 2회전 진출을 이끈 바 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갑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