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HABITATⅢ 주거권 의제 공개 세미나 대만 시민사회의 선거를 통한 주거권 강화 운동 : 대만 사회주택연맹 펑양카이(彭揚凱) 초청 세미나

UN-HABITATⅢ 주거권 의제 공개 세미나  대만 시민사회의 선거를 통한 주거권 강화 운동 :  대만 사회주택연맹 펑양카이(彭揚凱) 초청 세미나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99D3A5763C83D19" class="txc-image" width="5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habitat20160627.jpg" exif="{}" actualwidth="550" id="A_27299D3A5763C83D19FCF9"/>   안녕하세요. 전국세입자협회. 서울세입자협회 사무국입니다. 세입자협회에서 함께 연대하고 있는 UN  HABITAT III  한국민간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서민주거TF와 공동으로 공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UN-HABITATⅢ 주거권 의제 공개 세미나 1) 일시 : 2016년 6월 27일, 2시   2)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3) 주최 : UN-HABITATⅢ 한국 민간위원회(준) / 더불어민주당 서민주거 TF4) 문의 :  T. 02-6022-4551( 세입자협회 사무국장 고석동) 1. 취지1) UN-HABITATⅢ와 한국 민간 위원회○ 올해는 20년 만에 개최되는 제3차 유엔 인간정주회의(UN-HabitatⅢ)가 있는 해입니다. 인간정주회의는 주거 및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지구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국제회의입니다.○ 1976년 HabitatⅠ(캐나다 벤쿠버)에 이어, 1996년 HabitatⅡ(터키 이스탄불)가 개최되었고, “모두를 위한 적절한 주거”, “지속가능한 인간정주”, “권한 확대와 참여”등의 주거와 정주환경에 관한 지구적 실천과제를 도출하며 각국 정부의 실천을 촉구해 왔습니다.○ 올해 10월 개최되는 UN-HabitatⅢ(에콰도르 키토)에서는 향후 20년 간의 ‘새로운 도시의제(New Urban Agenda)'를 논의 채택하게 됩니다.○ 이에 한국의 주거시민단체를 중심으로 ‘HabitatⅢ 한국 민간위원회(준)’를 구성해, 한국의 주거 실태에 대한 민간보고서 작성 및 의제 제시와 10월 국제회의 참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 세미나 취지○ HabitatⅢ 한국 민간위원회(준)에서는 주거권 의제 발굴을 위한 월례 토론 및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 세미나는 ‘대만 시민사회의 선거를 통한 주거권 강화 운동’이라는 주제로 초청 세미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2015년 타이페이 시장 선거, 2016년 대만 총통 선거에서 대만 시민사회는 비싼 주택가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택 문제에 대해 꾸준한 문제제기와 행동으로, 청년세대를 움직이고 20만호 공공임대주택 공급 공약을 이끌어낸 낸 바 있습니다.○ 이에 대만 주거권 운동을 이끈 사회주택추진연맹의 펑양카이(彭揚凱)님을 초청해 주거권 향상을 위한 시민사회의 전략에 대한 토론을 갖고자 합니다.  3) 진행 계요* 순차통역으로 진행. * 사전행사 사회 : 이원호 / UN-HABITATⅢ 한국 민간위원회(준) 사무국장1. 개회 및 경과 설명 : 사회자2. 인사말 : 김상희 의원 / 더불어민주당 서민주거 TF 단장3. 초청 연사 소개4 주제발표 및 토론* 사회 : 서순탁 경실련 정책위원장 / 서울시립대 교수 ○ 주제발표 : 대만 시민사회의 선거를 통한 주거권 강화 운동 / 펑양카이(彭揚凱)   ○ 질의 및 토론1 : 한국의 주거정책과 주거운동 / 이강훈,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민변 변호사○ 질의 및 토론2 : 대만 사례를 통해본 한국 청년주거운동 / 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대표 ○ 플로어 토론, 질의응답 --------------------------------------▣ 초청 연사 펑양카이(彭揚凱) 소개2014년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의 초호화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 수만 명의 시민들이 드러눕는 “새둥지운동(차오윈)”이 대만사회를 달궜다. 새둥지 운동은 1987년 대만에서 일어났던 '집 없는 민달팽이 운동' 이후 25년이 지났지만 여전한 주거비 폭등과 정부의 주거 정책에 항의하며 관련 법 개정을 요구하는 직접 행동 이었다. 펑양카이씨는 당시 “새둥지운동”의 대변인이자, 운동을 기획한 사회주택추진연맹과 도시재생 단체인 OURs에서 활동하고 있고, 타이베이시 민정국 비서를 엮임 하기도 했다.   󰋼 사회주택추진연맹대변인(2010—)󰋼 달팽이연맹대변인(2010—)󰋼 OURs상임이사（2006—）󰋼 島嶼工程顧問公司책임자（2003.8—）󰋼 타이페이현 환경경관컨설턴트고문(2007.6—2009.2)󰋼 타이페이시 민정국民政局長 비서（2000.07-2003.04）󰋼 OURs비서장（1997.05-199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