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의 불, 열왕기상 18:36-38
하나님은 성령의 불이지만, 마귀는 차가운 것을 좋아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 모두는 성령의 불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불로 우리의 모든 시련과 아픔, 죄악을 모두 태워야 합니다.
그러나 마귀는 차가운 것을, 좋아하기에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둠을 데리고 가려 하는 것입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북, 왕국 선지자이고, 엘리사 또한 북 왕국 선지자입니다.
그 당시 왕은 아합과 이사벨의 왕입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야고보서 5:17-18: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엘리야는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의 올림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에녹도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림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어떻게 살았기에 이 땅에서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에 올림을 받았을까요?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십니다. 365세를 살면서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왜 하나님은 엘리야의 기도를 들어주었는가? 30-35절 말씀입니다.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합니다. 수축했다는 것은 (세웠다는 것입니다.)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돌 열두 개를 취합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둘 만한 도량을 만듭니다.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립니다.
그렇게 3번을 합니다.
엘리야의 기도를 들어주신 것은, 먼저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습니다.
즉 무너져 있는 제단은 우리들의 무너진 신앙, 양심, 단절된 신앙입니다.
열두 지파로 나와 우상숭배에 탐닉하는 백성 앞에서,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상징하는 열두 돌을 쌓아 이스라엘의, 민족의 정체성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우상, 제물보다 내 마음의 제단부터 수축합시다. 엘리야는 제단을 물로 완전히 적시고, 제단 주변을 넘칠 정도로 채웁니다. 우리의, 마음의 성전에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깨끗함을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 엘리야의 기도를 배워야 합니다. 먼저 우선, 순위는 바로 하나님입니다.
아합과 이사벨과 대적한 엘리야입니다. 많은, 선지자들이 죽었습니다.
엘리야는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가뭄에도 까마귀를 통해 아침, 저녁으로 떡과 고기를 공급해 주었습니다.
또 사르밧 과부를 통해 떡 한 조각을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과부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가뭄이 끝날 때까지 통에 가루와 병의 기름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체험하고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입니다. 우상이 아닙니다.
엘리야는 바알 선지자 800명을 갈멜산으로 모아 두고, 이렇게 말합니다.
24절: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신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바알 선지지들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도 없습니다.
그때 엘리야는 그들에게 조롱하며 큰 소리로 부르라 하니 그들은 자신의, 몸에 칼과 창으로 몸을 상하게 합니다. 그래도 아무 응답이 없습니다.
죽은 신에게 부르짖으면 응답이 없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엘리야의 기도를 응답하십니다.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소서, 내게 응답하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량의 물을 핥은지라.
이때 백성들이 보고 엎드려 그는 하나님, 이시로다. 바알 선지자들을 도망하지 못하게 하고 죽음을, 당합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예배입니다. 진정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배는 축복을 통로이며,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우상숭배를 칼로 자해를 해도 응답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생명입니다.
37절 말씀처럼 내게 응답하소서,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성령의 불이 이곳에 임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번제물을 다 태웠습니다. 핥았습니다.
하나님의 도와주시면 기적이 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위한 기도한 엘리야입니다.
능력과 권세를, 받고자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야 쓰임을 받습니다. 물, 번제물, 12돌을 준비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물이란 성결입니다. 깨끗합니다. 죄 사함입니다. 번제물(물질도 있겠지만, 먼저 나를 드려야 합니다. 헌신, 믿음. 봉사, 전도 등) 12돌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상징합니다. 열두, 돌을 기초로, 새워서 이스라엘의 무너진 예배, 신앙을 회복한 줄 믿습니다. 12돌이 영적으로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의 구조를 보면 기초석 위에 열두. 제자의 이름을 쓰여져, 있습니다. (계시록 21:14: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성전을 쌓는 거룩한 돌이 될 수 있기를 예수님 이름을 축원, 합니다.
엘리야가 12돌로 교회의 기초를 세웠듯이 우리도 예수님 이름으로 돌 위에, 교회를, 세워 갑시다.
아합 왕은 하나님 앞에서 악한 왕입니다. 그는 바알 제사장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맞이하고 바알을 섬겼던 사람입니다. 그는 사마리아에 바알 신전을 만들고, 아세라 상을 만들어 하나님을 분노케 하였습니다.
사탄은 우리를 바알과 아세라를 우리들 마음에 뿌리고 갑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될지는 모든 성도는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의지할 대상은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 보고 의지하며 기도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바알 선지자의 잘못된 기도가 무엇입니까:
아무리 인원이 많다고 해도 응답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을 들인다고 해도 응답이 없습니다. 자기 몸을 상하게 한다고 응답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엘리야는 믿음으로, 선포했을 뿐만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그는 기도할 때 땅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간절히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성경 말씀에 엘리야가 기도할 때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기도했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간절하고,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모습으로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기도에 게으르지 말아야 합니다. 역대하 29:11: 내, 아들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미 너희를 택하사 그 앞에 서서 수종 들어 그를 섬기며 분향하게 하셨느니라.
성령의 불로 태우시고 응답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의 대상을, 바로 알고 하나님의 중심의, 기도,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이를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즉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정복하라. 다스리라.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가 하나님을 찾을 수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성령의 불로 태우시고, 성령의 불로 응답이 되는 기도가 이루어 지길 원합니다.
성령의, 이끌려 말씀 보며, 기도하며, 찬양하며, 전도하며, 봉사하며, 헌신하는 평강교회 성도들이 되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