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늦게까지 도마만들기 준비작업을 하고 샌딩 및 트리머 다듬질 작업을 아침일찍 준비하고.....교육장소인 문산으로 가는 도중에 간식으로 빵을 준비하고 갑니다.
새싹을 티울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사실 목공과 물은 서로가 상극입니다. 그래도 참석하신 회원님들과 진지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진행을 했네요. 감사드립니다.
1. 15명의 회원과 그리고 함께온 우리의 꼬맹이....밝은 서귀협의 모습입니다. (회장 심명희님은 참석했다가 행복한사람들일로....그리고 부회장 양정미님은 찍사로...)
2. 강의실보다는 오늘은 회의실에서 강의를 준비합니다.
3.빵도마 샌딩하기. 비가와서 현관입구에서 샌딩기(600메쉬)3개로 매끈하게 샌딩합니다.
3.빵도마만들기에 첨화. 우드버닝으로 멋내기. 김소연 강사님의 팁입니다.
4.간식으로 사간 빵으로...나눔도 하며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역시 입이 즐거우면..... 목소리도 곱습니다.
5.오늘의 마지막수업. 빵도마에게 마감재 칠하기.....
멋진 하루를 기념하며....현관에서 헤어짐의 한컷입니다. 3시간 10분의 수업이 끝났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5월19일. 또 보세요.
기대합니다. 그런데 토토님도 좀전에 일이 있어서 모습이 보이지 않네요.
첫댓글
야!
멋지다
쭈구리님도 멋진 삶을 전원에서 사시잖아요.
👍
이쁘게...그리고 파리가 미끄럼타러 온다고 합니다.
좋은분들과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서로가 즐기며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꽃을 피우며...즐거운 시간입니다.
너무 즐거워 하는 모습 ...ㅎㅎ 다음시간 기대합니다.
회원들의 즐거워하는 모습....그리고 즐깁니다. 다음시간의 리폼작품 "손잡이 달린 사각박스" 오늘부터 준비합니다. 좋은 월욜 아침 출발합니다.
우드버닝 넘 재밌었습니다. 물고기를 담아왔어요^^좋은 작품과 시간 고맙습니다.
추억만들기가 시작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