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주), 창립 30주년 맞아 기념식 개최
- 지난 6월1일, 서울 신림동 포도몰 롯데시네마에서-
한국후지필름(주)(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6월 1일 신림동 포도몰 롯데시네마에서 창립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드럼연주를 시작으로 막을 연 기념식에는 한국후지필름(주) 이창균 대표, 일본 후지필름 사카이 히로유키 부사장, 최원영 노동조합위원장 등 후지필름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해 한국후지필름(주)의 창립 30주년을 축하했다. 또 기념식에선 우수사원과 장기 근속자를 시상하고, 지난 30년 간 한국후지필름(주)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을 감상했다.
30년 동안 젊음과 열정을 바쳐 한국후지필름(주)의 역사와 함께 한 이창균 대표는 “우리 한국후지필름(주)는 1980년 출범 이래 카메라와 사진사업 부분의 선두기업으로써 국내 사진인구의 저변확대와 사진문화 발달에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고, 최근 3D 이미징 기술까지 확대하며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역사적인 발전을 거듭했다”며, “오늘 역사적인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와 각오를 다지며, 경영목표를 확실히 달성함으로써 그룹의 비전인 아시아 톱 10 글로벌 기업 목표의 실현에 일익을 담당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본 후지필름의 고모리 시게타카 대표의 축사를 대독한 이미징사업부 사카이 히로유키 부사장은 “사진시장의 디지털화에 따라 사진필름시장이 축소되고 많은 기업이 사진관련 비즈니스에서 철수한 것은 다들 아는 바지만, 이런 환경 속에서도 당사는 사진문화를 지켜나가며 디지털화를 새로운 기회로 포착해 보다 빨리 사진영상업계를 리드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후지필름(주)과 성숙한 파트너로서 WIN-WIN 관계를 구축할 것이며, 탁월한 리더십을 지닌 한국후지필름(주)의 경영진과 유능하고 헌신적인 사원 여러분들과 함께 한다면 이러한 일들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저를 비롯한 후지필름 사원 일동은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한국후지필름(주)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우수 사원 모범상, 우수 부서상, 모범 부서상, 장기근속상, 영업 우수사원, 우수 협력 및 거래처에 대한 시상과 함께 그룹의 발전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또한 한국후지필름(주) 비전 선포식에선 ‘내실성장, 3D FUJI 웅비도약, 이미징&인포메이션솔루션 리더기업’을 선포하고, 이를 달성하기위해 기존 시장 확대와 내실 경영 실천, 신규사업 창출을 비전 과제로 삼았다.
▲ 한국후지필름(주)는 지난 6월1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서울 신림동 포도몰 롯데시네마에서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한국후지필름(주) 이창균 대표가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가한 일본 후지필름 임직원과 당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30년간 장기근속하며 한국후지필름(주)의 산증인으로서 현재는 한국후지필름(주)의 대표이사 직무를 왕성하게 수행하고 있는 이창균 대표가 창립 30주년 기념식장에서 새내기 사원들에게 공로패를 받아 행사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한국후지필름(주)의 이창균 대표와 임직원, 일본 후지필름 사카이 히로유키 부사장을 비롯해 한국후지필름(주)의 협력사 대표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자료제공 : 포토마케팅 안현경 기자
한국디지탈포토포럼(KDP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