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이야기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
설악(1969년)<시가:앞, 뒤> / 비둘기(1973년) / 개나리(1974년) / 명승(1974년)<그림이 25가지>
환희(1974년) / 학(1974년)<봉초> / 태양(1974년)<앞, 뒤>
한산도(1974년) / 거북선(1974년) / 수정(1974년)<맨솔 담배:앞, 뒤>
거북선(1974년) / 샘(1974년) / 단오(1974년) / 남대문(1974년)
69년에 설악, 72년 은하수, 73년 비둘기가 발매되고 74년에는 개나리, 환희, 학, 명승, 태양, 한산도, 거북선과 수정(박하담배), 샘, 단오, 하루방(파이프 담배/30g, 50g), 남대문이 발매되어 새 담배 풍년을 이루고, 76년에는 연송(엽궐련), 충성(軍用)이 발매되며 77년에는 협동....
80년대 이후는 새로 발매되는 담배의 가짓수가 너무 많아 셀 수도 없다. ㅎㅎㅎ
담배 이름을 연도와 연관하여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시대의 시대상(時代相)이 잘 반영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0년대 한국전쟁, 전후 새 희망과 재건 운동, 그리고 새마을 운동이 이어졌음을 알 수 있다.
‘화랑 담배 연기 속에 사라진 전우야~~’ 담배 이름에서도 우리나라 근대사(近代史)의 흐름이 읽혀진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