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옛날 01월19일에 있은 역사적인 사건 사고
01월19일-
1736년 1.19 영국 발명가 제임스 와트(1736-1819)출생,
증기기관의 발명에 많은 공헌을 하여 영국 산업혁명의 발판을 마련했다.일의 단위인 W(와트)는
그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1798년 프랑스 철학자 콩트 출생
1809년 미국의 소설가 애드가 앨런 포우(1809-1849) 출생
"낮시간에 꿈꾸는 사람은 밤에만 꿈을 꾸는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1839년 프랑스 화가 세잔느 출생, 세잔느는 인상파를 좀더 발전시켜 현대미술의 시조로 존경을
받게되는데 그의 그림은 밝은 색채를 써서 그린 것이나 붓을 활달하게 놀린 점이 인상파와
비슷하지만 사물이나 풍경을 더하거나 뺄 것이 없는 모습으로 담고자 애썼다는 점에서 후기
인상파로 불리기도 한다.
1899년 (대한제국 광무 3) 경의선 철도 부지 측량 시작
1900년 (대한제국 광무 4) 우리나라 최초로 미국에 우편물 발송
1905년 근대 인도의 철학자, 종교개혁가 타고르 사망
1915년 독일 비행선, 영국을 공습
1958년 일본, 1차로 대촌 수용소 억류 동포 석방
1961년 한국복음주의 방송국, 국제방송국으로 이름 바꿈
1962년 KBS-TV, 최초의 드라마 '나도 인간이 되련다' 방송 원작 유치진, 연출 이기하
1966년 고한선 개통
1966년 인도 총리에 인디라 간디 선출
인도의 초대 총리인 J.네루의 무남독녀이고 F.간디의 부인인 인디란 간디가 19일 인도의 세번째
총리에 취임했다.
12세부터 독립운동에 참가하여 1938년 인도국민회의파에 입당하였으며, 13개월간 투옥된 일도
있다.
옥스퍼드 대학 재학 중, 후에 하원의원이 된 F.간디와 결혼하였으며 독립후에 아버지 네루의
호스티스 역할을 하면서 정치가로서의 훈련을 쌓았다. 1955년 여당인 인도국민회의파
영의원회에서 활동하였고, 당수가 되었다.
1964년 바하두르 샤스트리 내각에 입각, 1966년 샤스트리 사망 후 총리에 취임하여 경제안정에
힘썼으나 강권정치를 편다는 야당의 공격으로 1977년 총선거에서 패배하여 한때 정계를 떠났다.
그러나 인민당이 우유부단한 정책으로 국민의 신임을 잃자, 1980년 총선거에서 승리, 총리에
복귀하였으나,
1984년 시크교도인 경호원에 의하여 암살당하였다.
1967년 해군경비정 56함 동해에서 어로작업 보호하다 북한 포화 맞고 침몰
1974년 한국-사우디아라비아, 경제 및 기술협력협정 체결
1975년 중국, 신헌법 발표후 국가주석제 폐지
1978년 김신, 고구려 고선지장군. 에베레스트 첫 정복자라는 기록을 발견
고선지 장군은 고구려의 장군이 아니라 고구려 출신의 당나라 장수다.
고구려가 망하자 당나라에 가 장군이 된 인물.달해부를 정벌하고 파미르 고원을 넘어서까지
활약이 있었다고 하는데, 8세기 실크로드를 지배했던 고구려 출신의 당나라 장군 고선지(高仙芝)
가 1978년 1월 19일 대한민국 땅에서 세간의 관심을 끌게 된다. 대만을 방문 중이던 한
국회의원이 그곳의 고궁박물관에서 고선지 장군이 에베레스트를 넘었다는 기록을 발견했다고
밝혔기 때문이었다.
이에 따라 다음 날(20일자) 일부 신문은‘에베레스트의 첫 정복자는 고구려인’이라고 보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박물관에 있던‘당서열전(唐書列傳)’제54장에는 당 현종 때 고선지 장군이
인도와 중앙아시아를 정벌하기 위해 원정 중 군인들이 높은 성모산(聖母山) 때문에 진군을
기피하는 것을 보고 직접 선발대를 이끌고 성모산을 정복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성모산은
에베레스트를 지칭하는 것이라고 이들 신문은 밝혔다.
그러나 고선지 장군이 넘은 곳은 에베레스트가 아니라 파미르 고원이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고선지 장군은 고구려 유민 출신으로 중국 대륙을 활개치고 다닌‘대륙의 별’이었다.
동아시아의 패자였던 고구려는 668년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에 멸망하고 고구려인 20만 명은
중국으로 끌려간다.
그들중 아버지 사계를 따라 당나라로 갔던 고선지가 세계 제국이던 당의 장수가 돼 실크로드의
지배자로 등극한 것이다.
풍채가 늠름하고 말 타기와 활쏘기에 능했던 그는 20세에 장군이 돼 그 전에 당나라가 세 차례나
실패한 서역 정벌의 임무를 맡아 네 차례의 서역 정벌(740∼750년)에 성공해 당나라와 지중해를
잇는 실크로드를 완전히 장악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그는 1만여 명의 군사를 이끌고 세계의 지붕이라는 파미르 고원을 넘어 70개국
이상을 정복한다.
원정 길 중 가장 높은 고도는 4600m나 되었다. 유럽의 역사가들이 18세기 나폴레옹의 알프스
등정보다 더 위대한 전사(戰史)로 평가하는 업적이다. 그는 세계 역사의 한가운데 있었다.
751년에 7만 명의 당나라 군대를 이끌고 이슬람 아바스 왕조를 주축으로 한 사라센 연합군 30만
명과 벌인 탈라스 전투에서는 패하는데 당시 포로로 잡힌 당나라 군사들이 제지술, 화약 제조술,
나침반 등을 서역에 전하게 된다.
고선지는 755년 안녹산의 난 때 장안(長安)을 수비하다 밀고에 의해 조정의 참소(讒訴)로
진중에서 처형된다.
그의 죽음을 억울하게 여긴 부하들의 “원통하다”는 외침이 천지를 진동했다.
1981년 북한 김일 부주석, 조국평화통일위 성명으로 서울측의 1.12 제의 거부
<북한이 제시한 남북대화 재개의 조건>
북한은 남북한 최고 책임자 상호방문 제의를 거부하면서 남북대화 재개의 전제조건으로 다음
5개항을 요구하였다.
1) 현 남한 정부의 퇴진
2) 김대중을 비롯한 정치범 석방
3) 반공관계법 폐지 및 반공기관 해체
4) 6.23 선언의 철회
5) 주한미군 철수
1988년 문교부, 새로운 한글맞춤법 및 표준어 규정 널리 알림
1991년 이라크, 제2차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
1992년 김보은 사건의 여대생 김보은과 애인 김진관 구속
김보은 사건-자신을 계속 성폭행해 온 계부를 애인과 짜고 살해한 사건
2006년 미국, 인류 최초로 명왕성 탐사선 뉴 호라이즌스(New Horiwons)발사.
명왕성은 1930년에 발견되었으며,위성 카론을 갖고 있다.카론은 명왕성지름의 반에 이를정도의
크기이며 표면온도도 높다 명왕성은 얼어붙은 행성으로 표면온도가 섭씨 영하230.15도로 극히
저온이다.
태양으로부터 30~50AU(1AU는 약 1억5000만km)떨어져 있으며 빛이 지구에서 명왕성에
도달하려면 4시간 30분이 걸린다. 이 때문에 햇빛도 극히 미약하게 받는다. 명왕성에 닿는 빛을
지구와 비교하면 겨울철 늦은 황혼 녘의 어스름에 비유할수 있다.
명왕성에서 보는 태양은 지구에서 보는 태양에 비해 1000분1만큼 흐리다.
명왕성과 위성 카론은 항상 똑같은 궤도에 묶여 있어 서로 같은 면만 보여주고 있다.
인간이 명왕성의 시간에 맞춰 산다면 어느 누구도 두 번째 생일을 보지 못할 것이다.
명왕성의 공전주기는 지구의 시간으로 248년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이 명왕성에
산다면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없다. 명왕성의 중력이 너무 약해 136kg의 무게를 가진 사람도
거기서는 6kg밖에 나가지 않을 것이다.
태양계가 40억년전에 생성될 때부터 얼어 있었기 때문에 명왕성은 당시의 상황이 어떠했는지를
보여줄 수 있다.
뉴 호라이즌스가 명왕성에 도착하면 연구진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것이 바로 이런 태양계의
원시 상태일 것이다
그러나 뉴 호라이즌스가 명왕성에 도착 하려면 약 9~14년이 걸릴 예정이란다.
★17일 발사예정이 2틀 미루어진 것.
2010년 일본항공(JAL), 법원에 파산 신청
2012년 김희수 중앙대 명예이사장 사망
중앙대학교 명예이사장인 동교(東喬) 김희수(88) 박사가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유족 뜻에 따라 한국에는 빈소를 마련하지 않고, 23일 도쿄에서 친척만 참석해 간단한 고별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경남 창원서 태어난 고인은 14세에 일본으로 가 동경전기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금정기업 등을
운영하면서 성공한 뒤 1987년 중앙대 이사장을 맡아 사재 1000억원을 학교에 희사했다. 중앙대는
"망국의 한, 가난한 한, 못 배운 한을 풀기 위해 교육사업에 뛰어들었고, 이후 21년간 학교 발전을
위해 힘쓴 분"이라고 말했다.
2008년 두산그룹에 중앙대 법인 경영권을 매각한 뒤에는 수림재단·수림문화재단 이사장을 맡아
장학사업과 학술연구 및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폈다. 1988년 체육훈장 청룡장, 1994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