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토 저녁 매니저 철부지 40대 권기혁입니다..
과천 이웃이었던 지인이 작년 말에 제주도로 귀촌하였습니다..
올해 본격적인 귤농사를 시작하여 결실을 맺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3월과 9월에 직접 가서 초보 농사꾼의 농사를 지켜 본 바도 있습니다..
귤농사에서 중요한 가지치기를 하는데 옆 농장에서 일하던 인부가
귤 농장에 초보가 가지치기 하는 모습을 보더니
"쓸만한 가지 다 쳐 낸다"는 타박 받으면서
하나하나 배워가며 정성으로 키워낸 감귤입니다..
화학비료, 제초제를 안쓰고 정성으로 키워낸 것이기에 맛도 좋습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감귤이니 관심가져주시고
필요하신분 각자 주문하시면 집으로 배달 됩니다..
농장 이름은 "우리네" 농장이고
10kg에 22,000원(택배비 포함) 직판하고 있습니다.
계좌번호는 농협(지역) 010-6289-2842-09 예금주 배일수
전화번호는 010-6289-2842 입니다...
저에게 귤상자에 넣어온 농장주 본인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 감사의 말씀>>
정직한 먹거리를 위해 배워가며 쏟은 작은 정성뿐이었는데, 모진 가뭄을 주시더니,
귀농 첫 해에 결실의 기쁨을 고객님과 나누게 되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감귤나무의 내성을 키우기 위해,
화학비료와 제초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잡초는 예초기로 깍고 손으로 뽑았으며,
병해충은 솎아내고 저독성 방제약으로 최소하하는 등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쏟았습니다.
일곱달의 햇살로 감귤 표면은 자연스럽게 생겼으나,
향기롭고 저장성이 높으며 영양소가 듬뿍 담겼으니 즐겁고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혹여 부족한 부분은 너그러이 보듬어 주시고,
저희 감귤과 한라봉 농장을 이웃에 추천해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네 배일수 010-6289-2842
제주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로 144
* 추신 1. 이 감귤은 세척과 코팅을 하지 않은 채 수확 즉시 보내드리오니,
시간이 갈수록 더욱 맛있는 감귤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2. 간혹, 귤 표면의 흰색은 칼슘성분이오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첫댓글 주문하고 싶은데, 제가 이번주 금욜에 이사를 해요.
지금 주소로 주문해야 할지, 이사갈 주소로 주문해야 할지 고민되네요.^^
주문을 언제까지 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여기 적힌 연락처로 문의하면 될까요?되도록 금욜 이후에 받았으면 해서요.
예 직접 문의하시면 됩니다..ㅋㅋ 아마 이사갈 주소로 하는게 맞는듯 하네요~^^
이지선 주문. 가게로 부탁해요~
과천시 별양동 주공 아파트 633동 301 양명희 금요일 가계 가서 돈 드릴께요 ^^ 그게 편할것 같아서.... 주문은 돈 받고 해주세요.^^ 1박스
주문은 생산자와 직접 통화하신 후 직접 위 계좌로 입금후 문자나 통화로 입금자, 배송주소등을 알려주면 됩니다..
저는 단순히 소개하는 입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