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베스트컷입니다. -박정옥 작-
음~ 이건 아마도 7월5일 정모에 몇 컷인것 같은데...
영우성 백양에게 뭔가 열심히 코치중인것 같습니다.
아~ 근데 저건 나쁜손의 전형적인 모습 아닌가요? 저러면 안돼는데 말이죠~~ ㅋㅋㅋ
시크한 매력보이 서동신
헐~ 그 크던 배가 다 사라졌어!
마성의 카리스마 김국현
노랑병아리 훗~
부끄러운 자태
황금의손 마이더스 권
병약한 여인 백승숙
그 뒤로 팔색조 천영우
정신줄 놓아 버린 1인
대기조들의 관전 모습
오늘 친구 영우를 그로기 상태로 몰아 넣은 섭이형의 평화로운 한 때.
폭주전의 상태가 약간 보이는 군요. ㅎㅎ
레이디계의 미들라인 옥이와 영이
치마와 반바지의 매치가 좋아 보입니다. ㅋ~
콕의 라인을 따라 움직이는 눈길이 매섭습니다.
전, 후, 좌, 우로 자리이동도 부드럽죠?
그 팀을 상대하는 막강자매 강자매
간혹 아쉬움도 묻어 나고
리듬에 맞춰 스텝도 밟아 봅니다.
편한자세로 타격 들어가는 지연
불안정한 지훈
이건 터미네이터 자세인데...
한 번 빵 터져 줍니다.
우리에겐 이게 필요한거죠!
여기 또 한명의 유체이탈 상태를 겪고 있는 1인
아쉬운듯 허탈한 그녀~
이번에는 도영씨가 아쉽고
장성호, 서동신 한팀
서서방 오늘도 역시 즐겁습니다.
듬직한 덩치로 하이파이브
사자의 눈을 가진 장성호 선수
온 몸으로 막아내고
흘리기도 합니다.
그에 맞서는 이종덕, 이종민 팀
이종덕 선수 놀랄만한 표정변화를 보여 줍니다.
아~ 그동안 어깨동무팀에서 볼 수 없었던 고난이도의 스킬을 선보입니다.
오~ 놀랍습니다.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전혀 새로운 차원의 기술입니다.
가끔 지용구선수가 보여주던 기술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완벅한 기술로 보입니다.
한팀인 이종민 선수조차 놀란 모습이네요. 정말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습니다.
큰 기술 이후 아주 여유있게 볼을 처리하는 모습입니다.
죽음의 계곡에서 상처만을 잔뜩 안고 와서 괜한 오해를 사고있는 천영우 선수와 박병철선수입니다.
뒷풀이 이후에 벌어질 사태를 예견하지 못하고 아직은 즐겁습니다.
박병철선수도 즐겁고
땀 흘리고 난 후의 개운함이 묻어납니다.
팀웍도 좋았고
좋은 사진 잡아줘서 정옥님 감사합니다.
이후의 뒷풀이는 용구, 영숙누님의 어마무시한 노고로 어깨동무 전체가 초복의 즐거움으로 삼계탕 파티를 누렸습니다.
그 자료사진을 남겼어야 하는데,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한 컷도 찍지 못했네요. 다시 한 번 형님, 누님께 감사하고 지기의 본분을 다하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뒷풀이 자리에서 영우형이 춘섭이형에게 잽으로 치고 빠지다가 카운터 한방에 나가 떨어졌지요. 이후 만회를 해 볼려고 애를 썼지만, 이미 각성해 버린 춘섭신님께는 역부족이였지요.
이 날 가장 많은 사람이 공감한 말
"왜 영우형이 춘섭이형 술먹이지 말라고 한지 이제 알았다" ㅋㅋㅋㅋㅋㅋ
첫댓글 ㅋㅋㅋ 아마도 좋은 작품은 인물이 되는 모델과 장비가 좋아서인듯~~~
내가 봐도 아주 잘 찍었어ㅎㅎㅎ
관희 씨의 이런 깨알 같은 멘트 아주 그리웠어요~~
잼나게 보고갑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늘~~~~
앞으로 사진은 옥이누야가 전담해야 됨. 사진이 레베루가 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