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라건설을 대장으로 건설주들의 강한 흐름이 돋보였습니다.
한라건설은 정몽원 회장이 자사주를 대규모로 취득하면서 앞으로의 상승 기대감을 더 불러일으켰는데
이러한 호재로 단기간에 상승할 수는 있겠지만 다른 테마주처럼 엄청난 단기 급등은 기대하면 안됩니다.
한라건설 12,000원에서 바닥을 견고하게 다지긴 했지만, 그간 건설주들의 탄력은 둔했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에게 소외당한 것이 사실입니다.
DTI규제 완화등과 같은 정부정책이 나오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부동산 시장에서의 반응은 썰렁하기 때문에
건설주들의 실질적인 상승 모멘텀은 없다고 봐야 맞습니다.
한라건설의 맥점은 12,000원이었으며 1차 저항대는 15,000원 초반, 2차 저항은 15,500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라건설에 접근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120일선이 위치한 14,300원 부근에서 지지되는 흐름시, 거래량이
어제 거래량의 1/3 내지는 1/2정도 나왔을 때 가능합니다.
건설주들이 이제는 바닥을 다지고 상승으로 전환하는지 잘 지켜봅시다.
첫댓글 잘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